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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여성단체협의회 유춘분 회장 (문산중앙유치원 원장 )양성평등을 일상으로 , 모두가 행복한 파주시섬세한 모성 리더십으로 소통과 화합에 앞장서미래학자들은 21 세기를 3F 의 시대로 표현했다 . 3F 란 여성 (Female), 가상 (Fiction), 감성 (Feeling)을 의미한다 . 따라서 강인한 힘과 통솔력 , 권위주의로 대변되는 남성 리더십의 시대가 지나가고 부드러움과 포용력 , 배려와 공감을 특징으로 하는 섬세한 감성의 여성 리더십 시대가 열렸다는 것이다 . 즉 , 21 세기는 육체적 능력보다는 지적 능력이 중시되고 , 직
수도권
오성용 기자
2018.10.0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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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동농기계 김영창 대표이사 우리지역 농업용 기계는 우리가 책임진다나누면 나눌수록 우리 모두 행복해져요!공업용 기계의 발전과 더불어 농업용 기계도 급속히 발전하면서, 오늘날 농기계는 경운기·바인더·콤바인·트랙터·이앙기·파종기 등의 다양하고 편리한 농기계가 개발되어 농산물의 비약적인 생산력을 가져오기 시작했다. 특히 농기계의 발전과 보급은 농업생산량의 증가, 노동시간의 감소, 인건비 등의 비용감소에 따른 수익증가, 손익분기점의 변화, 노동 강도의 경감, 과학영농의 도모 등의 다양한 경제적 이익까지 함께 가져오게 되었다. 예부터 농
기업
오성용 기자
2018.10.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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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 명신물산 윤명구 대표 ‘노력해서’가 아닌 살아남기 위한 성공정밀 자동화기계의 명장. 윤명구 대표 재능이 아닌 생존을 위한 몰입의 결과자동화 기계의 판매는 온건한 업무풍토의 증거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 당당한 역발상성공한 사람의 일대기는 언제나 대단해 보인다. 실패와 그것을 메우기 위한 노력, 그리고 그로부터 우화된 재능과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이윽고 이뤄진 성공신화. 심플한 클리셰지만 이것만큼 사람들에게 쉽게 감명을 주고 동기부여를 해주는 이야기는 없다.하지만 명신물산의 윤명구 대표는 어디까지나 그것이 ‘성공했으니까 남길
수도권
오성용 기자
2018.10.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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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삼원기업 강순식&박복천 대표 친환경 천연염색, 쪽빛의 단가를 낮춰 대중화에 앞장서다쪽빛은 쪽이라는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염료로 만든 자연의 빛이다. 하늘을 닮았다고도 하고 흐르는 강물을 닮았다고도 한다. 쪽빛으로 만든 의류는 그 가격이 일반 합성의류보다 3배에 달한다. 항균, 살균, 소취 등 좋은 순기능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이유다. 삼원기업의 강순식&박복천 대표는 쪽빛으로 만든 천연염료가 대중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직접 쪽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농사를 직접 지음으로써 단가를 1배 더 낮출 수 있
전라제주권
이은구 기자
2018.10.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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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백운 힐스테이트 공인중개사 고영회 대표원스톱 시스템으로 매수자·매도자 모두 만족하는 공인중개사하남공단 재건축 분양권 수익 될 것‘백운 힐스테이트’ 고영회 대표매도자와 매수자를 모두 만족시켰을 때 가장 보람이 된다 는 광주 ‘백운 힐스테이트’ 공인중개사 고영회 대표는 부동산 매매는 물론 경매관련 서비스, 법률과 세금부분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고객의 편의를 도모해 성장하고 있었다. 고 대표는 부동산 시장의 개방으로 대기업이 진출 할 것이라는 우려에 앞서 정부의 오락가락하는 정책이 더 힘겹다고 말했다. 잘못된 것을
전라제주권
이은구 기자
2018.10.0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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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백금비요리학원 백금비 원장 가정에서 해보지 못한 협동과 분담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백금비요리학원’ 백금비 원장요리는 입으로 만 먹는 것이 아니다. 눈을 즐겁게 하고 코로 향을 느끼며 오감을 채우는 것이 바로 요리다. 어머니의 정성을 넘어 한국의 요리를 대표하는 곳, 전라남도의 요리 기능장 백금비 원장의 맛이 아이들과 함께 광주에서 오색찬란하게 펼쳐지고 있었다. 조리실에서 인성을 키워가는 아이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는 백금비 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특산품 요리 컨설팅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었다. 조리사 관련 국가고시 최다 합격
전라제주권
이은구 취재 본부장
2018.10.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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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오토 (KAS, Kang's Auto Sales) 강세화 대표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차량정비부터 중고매매까지꼼꼼한 관리, 합리적 가격으로 고객만족 UP↑사람이 몸에 이상이 생기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하듯이 자동차도 마찬가지로 고장이 나면 정비소에 가서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야 한다. 그런데 이상이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지만 수많은 부품으로 이루어진 자동차의 어디가 문제인지 찾아내는 것은 쉽지 않다. 자동차가 말이라도 할 줄 안다면 어디가 아픈지 어디를 고쳐야 하는지 들을 수 있겠지만, 분명히 고장인데도 불구하고 속사정을 알 수
자동차교통
오성용 기자
2018.10.0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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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솔식품 박미희 대표100% 엄선된 국내산 최고급재료가 빚어낸 ‘아삭한 식감’과 ‘청량한 뒷맛’의 명품김치한국인들이 즐겨먹는 김치,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품질이 떨어지는 중국산 저가 김치가 대거 수입되면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주부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다 무분별한 농약사용으로 무농약 식재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더욱 똑똑해진 소비자들도 과거와 달리 식품도 깐깐히 골라먹는 시대가 됐다. 이러한 소비자들을 위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도미솔 김치공장을 본지에서 직접 방문해 생산 과정을 살펴보았다.
수도권
오성용 기자
2018.10.0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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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국제 라이온스 협회 355-B1지구 정일영 총재 십시일반하면 더 많은 소외계층 도울 수 있어... 광주 라이온스 회원 4000명 가입 목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정일영 총재 광주 다섯개 구(동구, 서구, 북구, 남구, 광산구)와 담양, 곡성, 화순까지 총 8개 지역이 포함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에서는 현재 3천5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355-B1지구의 정일영 총재는 “앞으로 회원을 더 확보할 계획이다. 못해도 2019년까지 500명을 추가 모집하고 차후 5천명까지 늘리는게 355-B1
전라제주권
이은구 취재 본부장
2018.09.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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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국 리더십 교육원 양해철 교수 “사실대로 말하지 말라! 말에는 사실언어와 감정언어가 있다. 사실대로 말하다보면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기 쉽다. 그러나 감정언어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긍정적인 언어로 사람을 기쁘고 행복하게 하고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한다” 한국 스피치 리더십 교육원 양해철 교수를 만나다‘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곤 /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중략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될 수 있다고/ 그대 믿는다면/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말하는 대로/’ -무한도전 서해안고
전라제주권
이은구 취재 본부장
2018.09.2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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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한불교천태종 금광사 주지 거홍 스님 어린이 합창단, 청년회 발대식 개최 “절에 오면 신나고 즐거운 일이 가득하다”광주 천태종금광사 주지 거홍스님 광주에 자리한 천태종 금광사 주지 거홍 스님은 고요하고 신성한 절의 위용보다 ‘절에 가면 즐겁다. 재미나다, 신난다’는 새로운 분위기 전환을 조성하고 있다. 재미있게 노는 문화 속에서 부처님 법문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인생을 살며 필요한 것들을 절에서 충족시켜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거홍 스님의 목표다. 천태종은 불교의 한 종파로 고려 문종의 아들 대각국사 의천대사(1055~110
전라제주권
이은구 취재 본부장
2018.09.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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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적 가치 6조원, 그러나 현실은 홀대 ‘우리는 미운오리새끼’한국양봉협회 광주전남지회 반성진 회장 지난 7월 민주평화당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양봉산업의 안정적인 산업기반 정착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해 심의 대기중이다. 사단법인 한국양봉협회 광주전남지회 반성진 회장은 “양봉은 생태계 유지·보전이라는 6조원의 공익적 가치를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로부터 홀대받고 있다”며 “우리가 미운오리새끼인가”라고 토로했다. 사단법인 한국양봉협회 광주전남지회 반성진 회장은 지난 7월
전라제주권
이은구 취재 본부장
2018.09.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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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째 가업을 이어가는 과일농원 삼애농원지리산 청정지역에 자란 최고의 명품하늘이 키우고 정성으로 자란 과일삼애 농원 대표 노정곤 함양군 곰실 사과는 인근 지역에서도 품질의 우수성이 인정돼 다른 사과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다. 사과 농가가 많은 이곳에서 오랫동안 좋은 품질의 사과를 재배 해온 삼애 농원은 현대식 설비와 대를 잇는 전통성으로 가장 주목받는 농원이다.삼애 농원 노정곤 대표는 32년 전 부친이 시작 해 온 사과 농원을 24년 전 인 43세의 나이로 물려받게 된다. 사과 농원 일을 힘들어 하시는 부친을 위해 무작정
경상권
김태균기자
2018.09.0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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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만신천황장군퇴마사 귀신을 보는‘만신천황장군퇴마사’ 낮에도 밤에도 귀신이 보인다. 악령인지 귀인인지 알아볼 수 있다. 만신천하장군퇴마사는 인간의 능력으로 퇴마를 하는 것이 하니라 만신천황장군퇴마신으로부터 능력을 전수받아 세상의 악귀들을 물리치고 있었다. 귀신으로부터 고통 받는 중생들을 구제하는 것이 사명이라는 그녀를 함양에서 만나보았다 귀신은 있을까 없을까?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않는 사람도 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믿고 안 믿고’의 기준을 세우기 때문이다.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우주
경상권
김태균기자
2018.09.0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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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산삼영농조합법인 온달산삼농원 온원석 산양산삼과 산더덕.. 토종꿀과 양봉까지 통달하다온달산삼농원 온원석 대표‘10년 된 산양산삼, 효능은 자연산과 같아... 가격은 절반’양봉, 45년 만에 최악의 해... 양봉농가들 ‘군수님 찾아가라고 닦달’ 장뇌삼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산양산삼은 산삼의 씨를 산에 뿌려 야생의 상태로 재배한 것이다. 주로 깊은 산 속 그늘진 나무 아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데 외관이 자연산과 매우 유사해 일반인은 구별하기 힘들 정도다. 10년 이상 된 산양산삼은 자연산 산삼과 비슷한 효능을 보이지만 가격
경상권
김태균기자
2018.09.0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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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인산한의원 최은아 박사 천연한방항암제 ‘난담반’ 세계 11개국 특허획득.인산(仁山)선생의 대를 잇는 인산한의원 최은아 박사“동양의학은 오장육부를 살려 고갈증(病)을 낫게 하는 것이다” 동의보감은 1610년(광해군 2년) 허준(1546~1 615)선생이 저술한 의학서적으로 궁중의 의학을 맡아보던 관아, 내의원에서 발행한 것이다. 동의보감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실사구시하여 집대성 된 동양의학서지 민간에서 알음알이로 전해 내려오는 민간요법이 아니다. 다만 민간에서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민간에서 전해 내려오
경상권
김태균기자
2018.09.0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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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사천시복싱협회체육관 허태석 관장 노가다를 하며 선수 육성비 마련... 수입의 절반은 복싱에 투자사천의 복서 허태석 관장 1974년 세계복싱협회(WBA) 주니어 미들급 한국 첫 세계챔피언이었던 김기수 선수를 보며 복싱의 꿈을 꾼 14살 소년이 있었다. 학교를 오가는 길에 뒷산을 오르고 내리며 김기수를 흉내 냈다. 산 정상에 올라 온 몸이 땀범벅이 될 때가지 두 주먹을 불꽃처럼 휘날렸다. 고등학생이 되고부터 방학이 되면 버스에 몸을 싣고 서울로 상경했다. 그의 재능을 알아본 서울의 한 도장에서 그를 스카웃해 선수로 뛸 수 있도록
경상권
김태균기자
2018.09.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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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성한농산 박성한 대표 수입산 밀 농약으로 범벅우리는 왜 국산 밀을 고집해야 하는가?성한농산 박성한 대표 1988년 미국에서 들여온 400만t의 옥수수가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에 오염된 사실이 나중에 밝혀져 온 나라가 발칵 뒤집어지기도 했다. 2년 뒤 서울대 장일무 교수팀은 1989년 미국과 아프리카에서 수입된 밀에서 골수조직을 파괴하는 곰팡이인 데옥시니발레놀이 검출됐다고 발표해 국민을 놀라게 했다 -문화일보 2012년 6월 22일 발췌- 국립부산검역소는 A제본과 B제본 등 4개의 제본 회사가 지난 달 신고한 미국산 밀 1만90
경상권
김태균기자
2018.09.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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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오름 가정의원환자들의 마지막을 돌보아 주는 의사 황승주 원장시흥시에는 말기 암 환자들을 위한 호스피스 전문병원 “새오름가정의원(새오름 호스피스 완화 의료전문기관)‘이 위치해 있다. 2014년에 설립 된 새오름가정의원은 말기 암 환자들을 위한 의료전문기관으로 보건 복지부 지정 전문 병원이다.새오름가정의원 황승주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신천연합병원에서 가정의학과 과장과 원목으로 근무했었다. 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환자들을 살피던 황 원장은 말기 암 환자들의 고통스러운 모습에 의사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꼈다고 한다.
수도권
오성용 기자
2018.09.0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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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여성단체협의회소신과 책임감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해결시흥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협회장 박도희 회장은 보여주기 위한 행사들은 의미 없다는 말로 협회를 소개했다. 모든 시민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업을 하는 것이 박 회장의 가장 큰 목표이자 여성단체협의회의 기본 정신이기에 백년만의 더위에 지칠 시간도 없다며 올 여름을 보냈다고 한다. 박도희 회장 취임 후 여성단체협의회는 더 적극적이고 활발한 사업을 펼치게 되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점점 지역사회의 구심점이 되어 가고 있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각 단체를 구성한
수도권
오성용 기자
2018.09.03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