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오토 (KAS, Kang's Auto Sales) 강세화 대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차량정비부터 중고매매까지

꼼꼼한 관리, 합리적 가격으로 고객만족 UP↑

사람이 몸에 이상이 생기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하듯이 자동차도 마찬가지로 고장이 나면 정비소에 가서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야 한다. 그런데 이상이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지만 수많은 부품으로 이루어진 자동차의 어디가 문제인지 찾아내는 것은 쉽지 않다. 자동차가 말이라도 할 줄 안다면 어디가 아픈지 어디를 고쳐야 하는지 들을 수 있겠지만, 분명히 고장인데도 불구하고 속사정을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하기만 하다. 어쩔 수 없이 카센터를 찾게 되지만 카센터마다 실력과 기술이 달라서 믿고 맡길만한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또한 과잉정비 등으로 걱정이 미리 앞선다. .

결국 카센터에 방문했는데 상담을 통해 정비사가 위험해질 수도 있다고 말하면, 각종사고 등의 오만가지 상상력이 동원돼 정비사의 말에 따라 수리를 진행할 수밖에 없다. 이럴 때 답답한 문제를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강스오토’(KAS, Kang's Auto Sales 대표 강세화)를 방문해보길 권한다.

지난 2009년 설립된 강스오토는 깨끗한 공간에서 전문적인 정비사들이 오일교환부터 브레이크, 엔진, 트랜스미션, 전기배선, 라인작업 등 차량과 관련 최상의 정비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픈 10년이 된 지금까지도 고객들과의 차량 관련 사소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 이유로는 최근 급변하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과 다양한 고객 요구에 맞추어, 정비사업 역량강화 및 경영체계의 지속적인 혁신과 함께 고객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온 결과, 이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 것이 ‘강스오토’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 하는 강세화 대표는, “차량 정비를 마친 뒤에 기분 좋아하는 고객의 모습을 보면 저 또한 일의 보람을 느끼고 또 큰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회사는 모든 일을 고객 중심으로 더 편리하고 더 정확하게, 더 친절하게끔 조성해 고객들이 만족할 만큼의 성과를 얻어낼 수 있는 원스톱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고 말하며, “고객으로부터 믿음과 인정을 받아야만 회사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전문적 기술력과 정비시스템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항공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까지 완벽한 기술노하우 쌓아

평소 항공기계학에 관심이 많았던 강세화 대표는 지난 1992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이듬해인 1993년 미국으로 건너가 워싱턴주 시애틀에있는 대학 항공정비학과에서, 관련 산업분야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지식을 습득하고 자격증까지 획득했다. 일찍이 항공정비사가 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렸던 그는, 항공관련 공부를 마쳤지만 911테러 이후부터 미국에서는 신분강화 차원에서 로컬 하이어에 대한 취업이 제한적이었다.

이후, 그는 군 입대를 위해 잠시 귀국해 임무를 마치고, 미군부대와 한일오토 등에서 6년 동안 체계적으로 자동차전문기술을 습득했다.

자동차에 대한 애정만큼 차량 정비에서도 노하우가 남다른 강 대표는 “아버지께서 운수업을 하셨기 때문에 택시나 트럭 등 자동차수리 하시는 모습을 자주 접했고 정비에 대한 책임감과 자부심도 대단하셨다. 또 작은 아버님도 현재 미국 시애틀에서 자동차정비 관련 일을 하고 계시지만 어렸을 때부터 자동차수리를 하는 모습을 많이 봐와서 그런지 자동차 구조가 낯설지 않다”며, “저는 미국에서 항공정비 자격증을 획득하고, 동생은 한국과 캐나다에서 자동차정비 자격증을 획득해 2009년부터 같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사업 동기에 대해서 설명했다.

여러 우려곡절을 겪은 그는 비록 항공관련 꿈은 계속 이어가지 못했지만, ‘강스오토’ 사업을 시작한 만큼 100% 고객 만족을 사업목표로 정하고, 국내외 자동차 정비에 관련된 전문지식을 충분히 쌓아왔으며, 최신 설비와 편의시설까지 제대로 갖췄다.

특히 고난이도 전문 정비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까다로운 수입차량의 정비도 문제없이 해결하고 있다. 차량별, 부품별 소모품들이 가진 특성까지 꿰고, 남들이 찾아내기 힘든 소음으로도 차량의 문제점을 잡아내고 있다. 항공기부터 자동차까지 전문적으로 공부했던 만큼 고차원적인 지식과 자부심으로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약속도 그래서 남다르다. 또한 원스톱시스템의 편리성을 바탕으로, 중고차 판매까지 사업을 확장해 이 분야 최고로 자리 잡겠다는 전략이다.

따라서 중고차량 매매 시에도 차량의 정비이력을 구매자에게 모두 공개하고 현재 차량의 상태를 확인시켜준다. 이를 바탕으로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적정 가격을 산정해 인기를 얻고 있다.

“카센터의 과도한 차량정비 유도는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강세화 대표가 ‘강스오토’를 창업한 이후, 지난 10년의 궤적을 훑어봐도 간단히 알 수 있다. 시장을 선도하는 뛰어난 선진 기술과 한층 품격을 높여주는 고품질재료로 꼼꼼하게 차량정비를 해왔으며, 누구보다도 정직하게, 또 일을 빠르고 완벽하게 처리해 고객들과의 신뢰를 쌓아왔다. 그 결과 지금까지 한번 찾아온 고객들의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강 대표는 “1년 반 전에 평택 미군사령부 옆 새로운 공간에 회사를 옮겼는데도 단골 고객들이 소개는 물론, 잊지 않고 꾸준히 찾아오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더욱 깔끔해진 공간에 최신 장비를 도입했고 전문 정비사들이 상시 대기 중이니 예상치 않게 차량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언제든 방문하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강스오토’를 찾는 고객들은 외국인과 내국인이, 또 외제차와 국내산 차가 각각 50%이다. 그 모든 고객들에게 전문가로서, 어떠한 수요에도 발 빠르게 최적의 해답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 신뢰도가 매우 깊다.

강 대표는 카센터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개선하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평소 운전하던 자동차에서 여느 때와 다른 소음이 난다면 어딘가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며, 그러나 “일부 그릇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자동차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고객들을 속여 수리비용을 부풀리거나, 불필요한 정비를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카센터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고 안타까움을 전하며, 이에 따라 “정비사들 스스로가 품격을 높여 인식을 바꾸는 동시에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삶의 양보다는 질을 중요시 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예전 단순 고객에서 지금은 전문가적인 뛰어난 식견과 안목을 갖춘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말하며, “과거에는 정비를 얼마나 오랫동안 해 왔냐는 경험이 기술의 척도가 되었지만 이제는 얼마나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느냐가 기술의 관건이 되고 있다.” 또한 “고객과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차량 정비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사진으로도 촬영해 고객에게 전송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인근 동종업계 전체가 함께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업계 간 상생의 소망을 전했다. 덧붙여 “보다 정직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한 번 고객은 평생고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믿음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완벽한 정비 기술과 최고의 시설로 가장 정확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