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김청월 기자] 11일 확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석을 175석을 획득했다. 국민의힘은 108석을 획득해 여소야대 정국이 지속될 전망이다.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은 남은 임기 3년에서도 거대 야당을 상대해야 하는 만큼 국정운영 스타일에 변화가 불가피해졌다.민주당은 전국 지역구 254곳 중 161곳(63.4%)에서 승리했다.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4석(26.69%)을 합치면 총 175석을 차지했다. 민주당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연이어 패배했지만 2년 만에 다시 승리했다.국민의
[엔디엔뉴스=김청월 기자] 국회 최승재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전국민재난지원금 시즌 2’ 남발 보다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사죄가 먼저”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이번 총선이 정치권이 진짜 민생을 돌보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최승재 의원은 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총선을 앞두고 전국민민생회복지원금을 공약으로 내건 것에 대해, “가구당 평균 100만원 정도로, 언론 추산에 따르면 약 13조원이라는 엄청난 예산이 소요된다”며 이는 “선거를 앞둔
[엔디엔뉴스=김청월 기자]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창당한 대한상공인당이 헌법재판소에 비례대표 3% 봉쇄조항에 대한 위헌심판 청구를 했다.대한상공인당 정재훈대표는 공직선거법 제 189조 제1항 제1호의 규정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국 유효투표 총수의 100분의 3 이상 득표한 정당에만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한다."라는 조항이 헌법상의 권리인 평등권, 공무담임권, 평등선거권을 침해했다며 위헌심판 청구 배경을 설명했다.청구이유는 봉쇄조항으로 인한 사표 몫의 의석을 봉쇄조항을 충족한 정당들만으로 비율을 다시 산정하여 의석을 나눠
[엔디엔뉴스=김청월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자영업·직능경제인 단체들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정책 지지선언에 나섰다.국회 최승재 의원(국민의힘, 비례) 주최로 3월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정책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민상헌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 대표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회원수를 보유한 외식업중앙회를 비롯한 소상공인, 자영업, 직능경제인 일동은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 개혁과 민생
【엔디엔뉴스】김하원 기자 = 원 변호사는 출마선언에서 “연제의 발전이 부산의 발전이고 대한민국의 발전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의 부산발전에 대한 철학과 열정을 후보시절 대변인과 법률지원단장을 하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부산발전을 위한 박 시장의 공약인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가덕도 신공항 조기 착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제는 연제시대를 열겠다.”며 지역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이어 “대한민국은 태평성대가 아니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국력을 모아야 할 골든 타임이다. 혐오와 증오의 정치를 끝내고 희망의 정치를 실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