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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삼성캐슬의 김원균 대표입니다. 어릴 대부터 집을 짓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저는 인천 석모도가 제 고향인데 제 집이 없다보니 집을 짓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살면서 집이 없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와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는 분들에게 제가 지은 집에 들어와 살게 하는 것에 대해 작은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작은 즐거움을 느끼면서 지금의 삼성캐슬까지 왔습니다.Q. 건축을 하게 된 계기가 알고 싶습니다.A. 빌라 건축업계에 종사한지가 벌써 25년 정
인터뷰
박경영 기자
2017.08.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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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생활체육연맹 국제당수도 연맹 아시아부총재 겸 제주도 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현달형(60)회장은 지난 7월, 대한민국 최고기록인증 제도로서 도전자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잃은 사람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꿈을 주는 행사인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에 참가하였다. 이 행사는 국내 기록을 뛰어넘는 세계기네스 신청을 위한 도전을 10여 가지 선보이며 참여인원만 500명이며 관람객을 포함해서 3천여 명이 참가한 큰 행사이다. 이 대회의 최고기록 인증수상자는 양승조 의원(더불어민주당), 염동열 의원(자유한국당), 이
전라제주권
홍성혜 기자
2017.08.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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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고 위생적인 신개념 주방 이룩한 ‘주방혁명가’!!미생물음식물처리기 ‘에쎈’으로 강소기업 세계 제패 이루고파 (주)퍼휴먼에 대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주)퍼휴먼은 현재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에쎈’으로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있는 회사라 자부합니다. 회사의 역사는 짧지만 기술적 우위, 미생물연구, 필드성과적 경험 등을 갖추고 2017년 도약을 발판으로 2020년에는 상장 회사를 목표로 전 임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대표 상품인 음식물처리기 가정용 ‘에쎈’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에쎈은 미생물을 이용해 음식물쓰레기
인터뷰
피정우 기자
2017.08.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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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주반딧불축제 대표 축제로의 도약 목표태권도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와봐야 하는 곳이 무주’ 1) 올해 무주 세계태권도대회의 성과 자평과 세계태권도 성지로 무주를 계속 키워나갈 구상은?2017 무주대회는 태권도 종주국의 태권도원에서 개최됐다는 것 외에도 대회사상 최초, 최고, 최다 기록을 세운 대회이자 화합과 평화의 무대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최초로 국가수반이 참석을 하고 북한 시범단이 한국에서 처음 공연을 선보인 대회였습니다. 남북스포츠 교류라는 값진 희망을 싹 틔운 계기가 됐지요.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인터뷰
신환철 기자
2017.08.0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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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를 학습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많은 전문가들은 “외국어를 얼마나 자신의 언어로 만들고자 하는가”에 그 초점을 둔다. 배우고자 하는 언어에 시간을 투자하고 그 결과를 거두어내기까지 스스로 하고자 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다른 이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되, 자기주도학습이 기반이 되어야 외국어 정복이 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 이런 ‘자기주도영어학습력’을 집중적으로 일깨워주는 학원이 요즘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특허 받은 영어학습법으로 이미 많은 지역에서 그 입지를 굳히고 있는 ‘잉글리쉬 무
수도권
최민우
2017.07.2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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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의 계절이다. 적당한 일탈을 벌여도 괜찮을 것만 같은 계절, 나를 어필하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최근 많은 여성과 남성들이 매력 어필의 수단으로 ‘네일아트’을 꼽는다. 네일아트는 손톱을 정리하고 다양한 디자인의 문양을 덧입히는 것으로 보이고자 하는 이미지를 손쉽게 전달할 수 있어 저렴하고 실용적인 패션의 한 장르로 평가받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쏟아지는 네일아트 속, 부산네일 ‘로망드네일’은 특별한 이야기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네일아트 살롱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개금네일 ‘로망드네일’은 ROMAN(소설,
경상권
최민우
2017.07.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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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CAD)란 컴퓨터 지원설계(Computer Aided Design)의 약어로, 컴퓨터에 기억되어 있는 설계 정보를 디스플레이 장치로 추출하며 화면을 보면서 설계하는 것을 말한다. 캐드를 활용하면 곡면이 혼합된 복잡한 형상의 입체도 비교적 간단히 설계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건축 관련 일뿐만 아니라 패션 분야에서도 어페럴 컴퓨터 시스템의 일환으로 디자인화에 기초한 옷본 제작이나 그레이딩 전개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김해캐드학원 ‘김해컴퓨터학원’은 CAD 과정, 3D 설계, 건축, 기계, 디자인, 컴퓨터 활용 등 자격
경상권
최민우
2017.07.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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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이어지는 취업난 속, 고도로 발전되는 건설 산업 현장의 변화와 요구에 부응하는 전문건설 마감 기능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 지원하는 ‘화신능력개발원-부산건축직업학교’가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타일 ‘화산능력개발원-부산건축직업학교’는 건설현장이 요구하는 건축마감기능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 아래, 2013년 건축 분야 취업률 표창장을 수여하고 2015년 고용노동부 인증평가에서 3년 인증을 획득하며 최근 2016년에는 우수훈련기관에 선정된 교육기관이다. 2009년 개교 이래 현장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지속적인 훈련과정개발
경상권
최민우
2017.07.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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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해수위원회 위원으로 맹활약 중이신데, 주요 활약상 소개해 주십시오.김영란법이 시행된 후 화훼농가, 한우·한돈사육, 농수산물 재배 농가는 그야말로 직격탄을 맞았고, 식당은 손님이 줄어 종업원들은 감원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에 2016년 농축수산물과 그 가공품이 수수금지 품목에서 제외되도록 김영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였으며, 2017년 3월 동 개정안을 포함한 관련 법률안들이 소관 상임위원회인 정무위원회에서 조속히 개정될 수 있도록 촉구하는 농해수위 차원의 의견제시를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농민의 아들’로서 ▲농민 삶의 질 향상 ▲소
인터뷰
피정우 기자
2017.07.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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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6기 취임 3주년 기자회견 박홍률 목포시장이 29일 오전 목포시청 2층 상황실에서 '민선 6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민선 6기 3주년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방향 등을 밝혔다.체류형 관광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관광자원의 매력을 키워왔으며,대양산단과 세라믹산단을 분양하고, 기업을 유치하는 세일즈행정에 총력을 다 해왔다.재정건전성을 확보해가고 예향(藝鄕)의 역량으로 목포만의 자랑스런 문화.예술.역사의 명성을 알려왔다. 박홍률 목포시장 취임 3주년 기자회견
전라제주권
박귀월
2017.06.3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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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과 '빌라를 연구하는 사람들' 회사소개를 부탁드려요]안녕하세요. 빌라를 연구하는 사람들 연구소장 이충훈 대표입니다. 저희 빌라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서울 및 인천, 경기, 수도권 50여 곳의 전지역 신축빌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으로 업계 최초로 특허출원한 무료 빌라투어 서비스를 이용해 내 집 마련을 원하시는 지역의 시세와 부동산 정보를 무료제공하며, 내 집 마련의 합리적인 기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대진주택으로 시작된 빌라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전국적인 신축빌라 정보사이트 구축과 네트워크 시스템을 목표로 마케
인터뷰
박경영 기자
2017.06.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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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들이 잇따라 경남 하동군을 방문하며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영국 출신의 ‘대지예술(Land Art) 거장’ 크리스 드루리(69)가 하동을 방문했고 지난 5월 27일에는 프랑스 출신 ‘자연주의 현대미술(Naturalism Contemporary Art) 거장’ 에릭 샤마크(58)가 하동을 찾았다. 에릭 샤마크는 올 가을 ‘자연의 소리’를 주제로 적량면 지리산생태아트파크 일원에서 열릴 ‘2017 지리산 국제환경생태예술제’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초대돼 작품 구상 차 방문했다.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특정지역에서 일정기간
인터뷰
온라인뉴스팀
2017.06.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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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고(忍苦)의 세월 속 빛나는 인고(仁高)의 122년 자랑스러운 전통인고인의 자긍심이자 인천의 자랑거리 '인고인물사' 편찬에 심혈 기울일 것 먼저 저희 독자 여러분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함께 만드는 서울! 함께 누리는 서울’의 시정기반과 희망서울의 미래 지향적 비전을 서울시민에게 널리 전하고 있고, 동북아 비즈니스와 문화의 중심이자 세계적인 경제, 문화의 허브로 도약하는 서울시의 시정홍보와 함께 서울시만이 보유한 첨단산업 기반과 문화, 예술, 관광산업 전반에 걸친 폭넓은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seoul ci
인터뷰
피정우 기자
2017.06.0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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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국회의원(서울 중랑구 갑, 국회 국방위원회)과의 서면 인터뷰 내용이다.Q, 최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천만원 기탁한 것이 화제다. 심장병 등 환우 아동, 청소년 장학, 청년일자리 지원에 쓰이길 바랐다고 모금회에서 들었는데 기부처를 그렇게 정한 이유는?서영교 의원: 기부금을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과 심장병 등 어려운 아이들의 치료비 지원,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등에 써달라고 했는데, 대한민국의 미래는 바로 아이들과 청소년의 손에 달려있다. 현재 어려운 친구들이 주변에 너무나 많이 있고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인터뷰
안홍필 기자
2017.06.0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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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전남동부)지구 "광양라이온스클럽&광양매화라이온스클럽 합동 이 · 취임식"이 지난 6월1일 목요일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정인화 국회의원, 정현복 광양시장, 이용재 전남 도의원, 심상례 · 문양오 시의원,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어 주셨고, 광양라이온스클럽의 허순구 제44대 회장이 이임하고 이광호 제45대 회장이 취임했으며, 광양매화라이온스클럽의 이명숙 제6대 회장이 이임하고 김수정 제7대 회장이 취임 하였다. 이날 행사는 신입회원의 입회선서를 시작으로
전라제주권
이승찬
2017.06.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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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과 '항아골' 소개를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주)항아골 대표 김명숙 입니다. 저희 농업회사법인(주)항아골은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남한강 줄기의 아담한 마을, 풀무“야”에 마을“동”, 야동마을에 위치하고 있어요.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제가 성실하고 인상 좋은 농사꾼 남편의 TV 출연을 계기로 인터뷰를 맡으셨던 분이 소개해 농부의 아내가 되었습니다.동네에서 가장 손 맛 좋으신 시어머님께서 늘 만들어 주셔서 맛있게 먹었던 청국장을 돌아가신 후 그 맛이 그리워 남편과 함께 수차례 만들어 보며 재현한 것을 친척
인터뷰
박경영 기자
2017.05.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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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엔뉴스=서정복 기자] 솔로로 변신한 김청하가 컴백 포부를 밝혔다. 김청하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7년 5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청하는 “연습생 기간이 7년, 긴 시간이다”는 질문에 “그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다”며 “당시 힘들지만 춤출 수 있다는 것에 즐겁고 고마웠다”라 답했다. 이어 “힘들다는 감각을 느낄 새 없이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 김청하는 “솔로라는 새로운 시작”이란 질문에 “솔로 데뷔는 역시 두렵다”며 “I.O.I 만큼
연예스포츠
서정복 기자
2017.04.2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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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경상도에 와서 팬들을 만나니 기쁘고, 마냥 흥이 나네요.”지난 4일 (토요일) 오후 6시 2017년 정유년 새해맞이 박상민&홍진영 드림콘서트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진행했는데 여기서 가수 박상민(53세)은 약1시간의 공연을 하고 잠깐 동안 기자와의 단독 인터뷰를 가질 수 있었다.경북 경산시가 주최·주관하고 (주)이엔씨가 제작한 이번 콘서트에서 가수 홍진영이 6시부터 40분간 1부에서 노래를 마치고 2부에서 자신의 힛트곡을 부른 박상민은 “그래도 저를 이렇게 환영해줄지 미처 몰랐다“며“많은 관객들이 저렇게 바쁜데에도 와주어
경상권
김병철 기자
2017.02.05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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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엔뉴스=이상무 기자] 감성 발라더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대중의 꾸준한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한동근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그대라는 사치’는 1일 오전 현재 한동근 공식 유튜브 계정과 로엔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K팝 채널 브랜드 원더케이(1theK) 총 합산 10,740,394뷰의 기록을 갱신했다.지난 2016년, 데뷔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역주행의 아이콘이 될 수 있었던 한동근은 역주행곡 뿐만 아니라 ‘그대라는 사치’로도
연예스포츠
이상무
2017.02.0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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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nnews=문화부】구성숙 기자 = 하느님의 나라를 무대에 올리기 위해 대출을 받았다는 황대현 연출가와 연극계의 현실에 대해 얘기를 나누다.Q. ‘하느님 나라‘를 연출하게 된 계기는?A. 대본을 쓰고 연출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사실 제일 힘들었던 것이 저 예산으로 만들고 “장애인 성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무대”에 올리는 것이라 연출자를 구하지 못해서였다. 작품이 좀 무겁다보니 하고자하는 연출가가 없어서 제가 직접 맡게 되었다. 슬픈 얘기입니다. 연극계가 예산부족으로 인해 1인 다 역을 해야 할 때가 종종 있다. 그래서 힘들
인터뷰
구성숙 기자
2017.01.20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