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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특집/ (사)대한말산업진흥협회 노철 회장 (사)대한말산업진흥협회 노철 회장 2023년 경주마에서 한라마 퇴출한라마 생산 농가 절박한 대책 필요해현 승마장려산업 정책... 형평성 없어 지구력 대회와 오픈레이싱 개최가 한줄기 희망 한국마사회와 제주경마장은 오는 2023년부터 제주 경마장 ‘레츠런파크’에서 열리는 경마대회에서 한라마를 제외한 제주마만 출전키로 했다. 한라마는 우리 재래종인 제주마와 서울, 부산 경마장에서 뛰고 있는 더러브렛종을 교배시켜 만든 새로운 종이다. 제주산마로 불리다 한라마로 개칭되었다. 제주 경마장은 지난
전라제주권
김태균기자
2018.06.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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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반딧불이 조명 강의 송준구 대표 ‘사업을 성공시키려면 풍수를 이용하라’풍수인테리어 ‘반딧불이 조명’ 江意송준구 대표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일풍수 삼음덕’이라는 말이 전해 내려온다. ‘사람은 타고난 그릇을 바꿀 수 없으나 풍수를 조절해서 명을 뒷받침 할 수 있고 선과 공덕을 베풀고 독서를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으면 명을 좋게 할 수 있다’. 이 말은 태어난 사주를 고칠 수 는 없지만 팔자를 고치는 데에는 풍수만한 것이 없다는 뜻이다. 2000년부터 명리학 스쿨 대표로 활동해온 강의 송준구 선생은 육지 방송국에서 조명 디자인으로
전라제주권
김태균기자
2018.06.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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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란 무엇인가 서비스란 무엇인가. 국어사전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서비스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첫째, 생산된 재화를 운반 또는 배급하거나 생산 또는 소비에 필요한 노무를 제공하는 일둘째, 개인이 개인적으로 남을 위하여 돕거나 시중을 드는 일셋째, 장사에서 값을 깎아 주거나 덤을 주는 일 요컨대 ‘서비스’란 단어는 하나의 음에 상당히 많은 의미가 복합적으로 들어 있는, 일종의 ‘동음 다의어’인 셈이다. 물론 서비스의 정의는 이렇듯 단순히 사전적인 정의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이를테면 관점에 따라 경제학적으로도 내지는 경영학적으로도
전라제주권
김태균기자
2018.06.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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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아침미소 목장 이성철 대표30억 원을 거절한 아침미소 목장 이성철 대표 최고의 요구르트와 치즈를 만들려면 건강한 소를 길러라 드넓은 초원의 풀들이 서풍을 타고 사르륵 사르륵 가락을 켠다. 짙푸른 하늘 아래 바다와 흙 내음이 뒤엉켜 자연의 향기를 뿜어낸다. 거부할 수 없이 폐 속 깊이 파고드는 목장의 공기는 요 몇 년간 폐부 어딘가에 쌓여있을 미세먼지를 털어내는 듯 했다. 이렇게 그지없이 청정하고 또 광활한 초원에 80마리의 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었다. 정겨운 소리도 들린다. ‘음매~~~’ 목장 내 축사 뒤로 여물을 챙
전라제주권
김태균기자
2018.06.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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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함께 호흡하고 힐링이 되는 빌레리조트 생생한 감동이 추억처럼 남는 곳, 제주 빌레 리조트는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정확히는 애월 해안도로를 타고서 자리하고 있는 아름다운 리조트다.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손꼽히는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 늘어선 제주 빌레 리조트의 다양하고도 편안한 객실을 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훌륭하다 하겠는데, 여기에 제주 빌레 리조트의 교통조건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해서, 이곳을 나와 갈 수 있는 인근의 제주 유명 관광지의 수 역시 참으로 다채롭다.(http://www.villae.co.kr/) 가령 넓은
전라제주권
김태균기자
2018.06.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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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13 지방선거가 목전으로 다가옴에 따라 후보자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NDNnews’와 ‘SeoulCity’는 공동으로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광역·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기획됐다.특히, 후보자들의 생각을 지면으로 전함으로써 시민들이 시정을 책임질 후보자들의 정책방향을 검증하고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 편집자 주 -◇ 자유한국당 울산남구청장 후보로 확정된 소감은? 지난 4년, 남구청장으로서 많은 것을 해냈다. 아직도 남구에는 많은 일들
수도권
김민경 기자
2018.06.0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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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하나건설 한치옥 대표 & 그의 아내 장은숙 여사의 하노이 한인회 이야기.15년차 베테랑, ‘하나건설’ 한치옥 대표 “권위는 합리적인 지시에서 나오는 것 ... 이직률 없는 회사분위기가 가장 큰 보람” 한인회 여성부회장 장은숙 여사 “한인회소식지 발행, 도서관 및 문화센터 운영 ... 한인국제학교 수요 더 필요해”하노이에 위치한 하나건설은 지난 2013년 한치옥 대표에 의해 설립되어 올해로 6년차에 접어든 건설업체다. 하나건설은 일반건축설계와 공장건축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물류창고와 식품공장에 대한 요구가
글로벌
이은구 기자 (취재본부장)
2018.05.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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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13 지방선거가 목전으로 다가옴에 따라 후보자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NDNnews’와 ‘SeoulCity’는 공동으로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광역·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기획했다.특히, 후보자들의 생각을 지면으로 전함으로써 시민들이 시정을 책임질 후보자들의 정책방향을 검증하고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 편집자 주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후보로 확정된 소감은?정치 신인으로 집권여당의 후보가 되었다는 것에 대한 기쁨보다 승리해야 한다
수도권
김민경 기자
2018.05.2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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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코렘시스 최정호 대표느리지만 꾸준히, 클라이언트의 신뢰를 쌓아 나아가라 현재 주어진 일들에 더욱 전력을 다하고 싶다는 베트남 하노이 코렘시스의 최정호 대표는 우리 기업들이 이 생경한 베트남 땅에 와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장사꾼 마인드를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클라이언트도 한국 건설사들도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그가 말하는 요지는 다음과 같았다. 이른바 ‘프로’니까 주어진 계약서에 성심성의껏 책임을 다하고, 변명해서는 안 된다는 것. “이걸 해서 돈을 벌겠다는 생각보다 맡은 바 일을 제대로 해내겠다는 생각이
글로벌
이은구 기자 (취재본부장)
2018.05.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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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하노이 코아서치 김낙기 대표베트남 하노이 서치펌 ‘코아서치’ 김낙기 대표“한국의 젊은 청년들 베트남에서 일해보자”......“좋은 사람 소개시켜드립니다” 서치펌(search firm)은 고위급 핵심인재 즉 고급인력을 스카웃해 기업에 소개 해 주는 곳을 칭하는 말이다. 일본말로 헤드헌팅이라고도 한다. 사람을 구한다는 측면에서는 같은 의미지만 단순 노무자들을 소개하는 직업소개소와는 구분된다. 베트남에서는 사람 구하기가 쉽지 않다. 10년 전에 비해 대학 졸업자들이 많이 늘어났지만 이직률은 여전하고 열심히 일하려는 사람이 드물다
글로벌
이은구 기자
2018.05.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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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공조의 멀티 플레이어 이충환 대표‘공조 설비부터 크린룸 시공, 산업용 냉동기 생산.... 전기와 종합건축까지 아우르다’ 베트남 북부 박닌성 뜨선 공단에 자리 잡은 이충환 대표에게는 두 개의 명함이 있다. 베트남 현지인과 합작하여 설립한 ㈜청송E&C와 이충환 대표가 독자적으로 설립한 ㈜CS TECH이다. ㈜청송E&C는 2008년 법인으로 설립해 올해 10년차가 된 공조설비, 크린룸 전문 시공 및 종합건설회사이고 ㈜CS TECH는 2015년 설립한 산업용 냉동기(칠라) 생산업체다. 베트남은 기회의 땅이충환 대표는 지난 2008년 한
글로벌
이은구 기자
2018.05.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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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마른김협동조합’, 품질과 고객 만족, 두 마리 토끼를 잡다 해남 마른김협동조합 정광휘 대표 참으로 건강한 ‘청정 자연의 맛’, 오늘날 전국 조미김 시장 1위의 광천 김에 뒤이은 전국 마른김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신흥 강자, 해남 김에 쏟아지는 찬사가 심상치 않다.가령 해남 마른김 산업을 이끄는 대표주자 정광휘 대표와 조합원들이 함께 하는 ‘해남 마른김협동조합’의 경우 벌써 일본 등지에 수출 계약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생산에 돌입하고 있다.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다, 소비자의 마음을 공략하다일본으로의 수출, 오늘의 영광이 있기
전라제주권
김태균기자
2018.05.1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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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정토종 백흥사 주지 룡해스님하심(下心)으로 마음을 낮추자기도하고, 제사지내 빌딩은 샀느냐! 일갈우리 사회가 진보와 보수, 가진 자와 없는 자 등 대립구도로 형성된 배경에는 결국 ‘욕심’ 때문이다. ‘소유는 범죄’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인도의 성자 간디의 말이다. 즉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흔히 자랑거리로 되어 있지만, 그 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측면도 동시에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인간의 욕심은 자기의 본성을 계속 어두운 곳으로 몰고 간다. 그 욕심의 길 마지막에는 항상 외로움과 공허만이 존재한다. 그래선지 사람들은
경상권
김태균기자
2018.05.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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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巫堂 ‘노적보살’토속신앙의 바른 맥을 이어가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께 비나이나~”교통과 통신이 발달하기 전에는 자식이 집을 나서 먼 길을 떠나면 부모는 자식이 돌아올 때 까지 생사에 대한 소식을 전혀 알 수 없었다. 때문에 부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새벽에 정화수 한 그릇 떠놓고 자식이 무탈하게 돌아오기만을 천지신명(천지의 조화를 주재하는 온갖 신령)께 빌고 또 빌었다. 칠성을 들인다는 표현도 마찬가지다. 칠성은 북두칠성의 별을 뜻하는 신으로 수명과 재물, 재능을 관장한다. 이러한 민간신앙은
경상권
김태균기자
2018.05.1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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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심(慈悲心)으로 환한 등불 밝혀 불교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전법해야 대승불교보광정사(보광요양병원, 자비동산) 지홍 주지스님 석가모니께서는 일찍이 보리수 아래에서 우주와 인생을 관철하는 최고의 진리를 깨달아 인간으로서 도달 할 수 있는 최상의 경지, 즉 영원히 자유롭고 평안하며 고요한 상태인 열반에 이루셨을 뿐 아니라, 온갖 탐욕과 무지와 격정 속에서 미망의 삶만을 거듭하고 있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가르침의 횃불을 높이 드셨다. 따라서 불교에서 추구하는 궁극의 목적은 ‘상구보리 하회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의 이념을 구현하는
경상권
김태균기자
2018.05.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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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영령을 위해 해마다 대제를 올리는 달전사 주지 원명 불교의례, 수륙재의 전통과 가치를 계승하다 (사)대한불교 불음원 달전사 수륙재보존회 주지 원명수륙재는 물과 육지에서 떠도는 외로운 혼령과 아귀들에게 불법과 음식을 베풀어 구제하는 불교의식을 말한다.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나지만 보통 2~3일이 소요되는 규모가 큰 의식이다. 고려와 조선 초까지만 해도 왕실과 민생의 안녕을 구하고 민심을 화합하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실시했다. 의식이 진행되면 불교의 음악인 범패와 함께 바라무, 착복무(나비춤), 법고무가 펼쳐진다. 이른바 수륙재는
경상권
김태균기자
2018.05.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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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년 세월 변함없는 진리는 부처님의 말씀, 대중포교로 바른 세상을 이끌다. 대한불교 조계종 아미산 서림사 주지 현각 스님 불교를 현대화 하여 생활 속에 불교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외치는 스님이 있다. 그는 인도와 중국을 거쳐 범어, 인도어, 중국어로 기술된 불경이 어려운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이것을 우리의 것, 한국의 불교로 다시 재정립하여 대중들이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 불교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바로 부산 사하구 다대동 아미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서림사 주지 현각 스님이다.현각 스님은 조계
경상권
김태균기자
2018.05.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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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여행을 도와줄 바로 그곳 부산 브라운도트호텔 송정점 브라운도트호텔은 부산 경남 지역을 기반으로 한 일련의 호텔 체인점이다. 그러나 여타 호텔 체인 브랜드와 달리 브라운도트호텔은 지점 간의 스타일을 일치할 것을 굳이 강요하지 않으며, 좀 더 점주의 의사를 존중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그렇기에 부산 브라운도트호텔 송정점의 경우 송정 해수욕장 바로 근처라는 입지적 특성을 잘 살려 객실과 호텔의 디자인과 인테리어의 분위기를 좀 더 모던하고 하이엔드하게 꾸며진 부티크형 호텔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부산 브라운도트호텔
경상권
김태균기자
2018.05.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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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의 죽염 멸치, 이 지역의 숨은 히트 상품을 발굴하는 기획자 진도 가가호직거래영어종합법인 이용인 대표 진도 가가호직거래영어종합법인 이용인 대표는 대략 2002년도부터 이 일을 했으니, 일한 지가 올해로 꼬박 16년 가까이 되었다. 본래는 아버지가 하시던 가업인 김 생산을 이어받아 유통 등 영역을 다각화하며 오늘에 이르렀다고.그가 이끄는 가가호직거래영어종합법인의 명성은 결코 헛되지 않다. 유기수산물 부문, 특히 그중에서도 김과 구운 김 분야에서 품질 관리 위원 인증 등도 받았으며 서울 쪽에서는 행복중심생협과 삼십여 년 가까이 거래
전라제주권
김태균기자
2018.05.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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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산업의 최전선, 갯지렁이 양식은 가장 효율적인 투자 진도 대현수산 김대동 대표 김대동 대표는 2012년도에 처음 오늘날 대현수산의 기반이 된 갯지렁이 양식 일을 시작했다. 그렇게 경험을 쌓고 2015년도 즈음에 독립적인 사업체를 운영하게 되었다고.대현수산의 본사라고 할 수 있는 사무실은 전남 진도군에 소재해 있다. 그동안 여러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는 진도 대현수산 김대동 대표이다. 기술을 더욱 갈고 닦아 미래를 향해 투자하다김대동 대표의 진도 대현수산에서는 갯지렁이 양식을 하고 있다. 갯지렁이란
전라제주권
김태균기자
2018.05.15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