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소통하고 나누는 희망이 가득한 울산남구 만들겠다
더 소통하고 나누는 희망이 가득한 울산남구 만들겠다
  • 김민경 기자
  • 승인 2018.06.07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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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자유한국당 울산남구청장 후보

 

서동욱 울산남구청장 후보
서동욱 울산남구청장 후보

이번 6·13 지방선거가 목전으로 다가옴에 따라 후보자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NDNnews’‘SeoulCity’는 공동으로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광역·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기획됐다.
특히, 후보자들의 생각을 지면으로 전함으로써 시민들이 시정을 책임질 후보자들의 정책방향을 검증하고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 편집자 주 -

자유한국당 울산남구청장 후보로 확정된 소감은?

지난 4, 남구청장으로서 많은 것을 해냈다. 아직도 남구에는 많은 일들이 진행 중이고 또 계획되어 있는 상황에 이번에 재선에 도전하여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리고 14년 동안 남구의 시의원과 남구청장으로 쌓아온 저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남구의, 더 큰 미래를 향해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경제가 많이 어렵고 힘들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남다른 경험과 정책, 남다른 발상으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그동안 남구청장으로서 생활밀착형 현장 행정으로 대통령표창을 비롯한 90여 개의 상을 수상하며 타 지자체의 모델이 되어 온 만큼 앞으로 남구의 4년을 더 큰 희망으로 가득한 남구를 꼭 만들어 내는데 가장 적합한 구청장, 바로 지금 서동욱이 맞다고 생각한다.

서동욱 울산남구청장 후보
울산남구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서동욱 후보

이번 선거에서는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 속에 여당 프리미엄이 울산지역에도 거세게 작용하고 있다고들 하는데 이에 대한 특별한 전략이 있는지?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녹록치 않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지난 4년간 남구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나누며 정말 어려운 것이 무엇인지, - 필요한 것은 어떤 것인지 들어왔고 해결하려 노력해 왔기 때문에 남구와 남구민에 대한 저의 진심이 잘 전해지리라 생각한다.

지금도 누구보다 우리 구민여러분들께서 믿어주시기에 늘 감사하다.우리가 경력이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이런 부분이다. 한 번 해 본 사람이기 때문에 잘 할 수 있고, 해 봤던 사람이기 때문에 더 잘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남구의 공공복지 정책에 대한 비전과 이에 따른 재정 계획이 있어야 한다. 후보의 소신을 밝혀 달라.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1.17명으로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고, 노인인구도 14%에 달해서 올해 안에 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저출산고령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먼저 아이 낳고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

요즘 아이 낳아 키우기 겁난다고들 하시는데 산후조리비도 지원은 물론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재 12개소에서 오는 2022년까지 24개소로 대폭 늘리려고 한다.

직장맘을 위해 자녀치료와 교육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어린이 간호보육센터를 신정동, 야음동, 무거동 3곳에 건립하고 부모부담 보육료 차액지원 대상도 셋째자녀에서 둘째자녀 지원으로 늘릴 것이다.

또 장애인 복지에도 더욱 신경 써서 구립 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설치하고 현재 농어촌 지역에만 시행하고 있는 장애인 주택 문턱 낮추기, 화장실 개조 등 장애인들을 위한 주택 편의시설 개·보수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장애인도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 그리고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 보호시설 기능을 갖춘 치매장기요양시설을 건립하여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치매사업 해결에도 적극 나설 것이다. 대나리문화복지회관 신축, 거점별 경로당을 복지관으로 활용하는 소규모 노인복지관 확대, 국가보훈대상자 지원금을 확대해 국가를 위해 노력하신 분들을 예우하는 등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꼼꼼히 살펴나가겠다.

서동욱 울산남구청장 후보
서동욱 울산남구청장 후보

현재 남구의 가장 큰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남구는 중심시가지지역을 비롯해 대부분의 지역들이 토지구획 정리 사업 이후로 30여 년이 지난 상태여서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많이 낙후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먼저 삼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참가해 200억 원의 국·시비와 구비를 확보하고 주거환경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 울산지역의 중심지인 신정시장 일원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려고 한다. 신정동 일대 생활인프라를 대폭 개선하여 상업기능 활성화는 물론 주거 복지까지 지역역량 강화의 큰 계기로 삼을 것이다.

이와 함께 또 삼산동, 달동, 공업탑 주변, 무거동 등 남구 각 지역의 중심상권에 부족한 주차장들을 대거 신축해서 주차난 해소와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후보자의 1호 공약과 이를 1호로 삼은 이유는?

요즘 사회는 모든 것이 불투명하다고 말한다. 그래도 남구는 살만한 곳이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청년들을 위한 정책에 우선순위를 두어 일자리로 활력을 찾는 남구를 만들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 첫째, 공단 오염물질 배출, 화물차 밤샘주차 등 관련 업무를 볼 수 있는 시간선택제임기제 운영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및 사회문제 해결. 둘째, 남구 일자리카페 운영으로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고민 직접 해결. 셋째, 청년고용 창출 우수중소기업 인증패 수여 및 근로환경 개선비 지원. 넷째, 노인일자리 1,000개 확충. 다섯째, 초등학교 온종일 돌봄교사 확대 운영, 학부모 사교육비 절감 등 공적 분야에서부터 일자리를 적극 만들어 장기적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활력 넘치는 남구 건설에 앞장서겠다.

서동욱 후보의 대표공약과 추진방향은?

먼저 신정동 중심시가지에 대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경제 활성화는 것은 물론 주민 생활여건도 개선시켜 나가겠다.

두 번째, 울주군청사 이전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 및 혁신 공간 창출을 위해 울주군청사 부지를 복합 개발하여 공공시설과 청년주택, 수익 편의시설들을 넣은 제2의 해피투게더타운을 만들 것이다.

세 번째, 야음동 일원에 인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배드민턴장, 탁구장, 생활체육실 등을 넣은 다목적 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겠다.

네 번째, 어린이 간호보육센터를 거점별로 설립해서 자녀가 아플 경우, 치료와 교육을 함께 해결해 직장맘들의 고민을 덜어주겠다.

다섯 째, 공업탑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건립하고, 남부경찰서 인근 보행로 환경 개선과 간판 정리 등이 포함된 디자인거리 조성사업 등 상권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무엇보다 주민들의 숙원사업들을 우선 추진하되 각 지역별 균형있는 발전, 경제활성화, 생활여건 개선, 일자리 창출 등 모든 구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정책의 우선순위를 정할 생각이다.

구청장에 당선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지난 4년 구정을 돌보며 이렇게 오래 자리를 비워본 적이 없다. 구정의 연속성을 위해서라도 다시 구청으로 돌아가 못 챙긴 것들을 다시 하나하나 챙기고 업무를 빨리 시작하고 싶다. 그리고 새로운 공약들을 반드시 이행하기 위해서는 구청장과 공직자들의 지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지혜도 다다익선이라는 지론을 바탕으로 전문가와 구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만들고 더 많이 소통하고 나누는 희망이 가득한 남구를 만들겠다.

남은 기간 선거판을 흔들 수 있는 변수가 있다면?

주민들의 판단이 가장 중요하다. 지역의 참된 일꾼을 뽑는 중요한 지방선거보다 외교와 안보 이슈가 더 커진 상황이지만 유권자들이 제대로 된 선택을 해주기만 바랄 뿐이다. 유권자들이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주시길 기대한다. 10년의 시의원 활동과 지난 4년간 구청장을 지낸 남구를 가장 잘 아는 서동욱, 이름 석 자를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

어떤 구청장이 되고 싶은가?

지금까지 주민들의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늘 현장에서 발로 뛰었다. 주민들에게 길을 묻고 그 길로 나아갔으며 작은 일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챙기려 애썼다. 그 결과 해피그늘막, 스마트폰정지선, 해피바람막 등 주민들에게 배려행정으로 많은 칭찬을 받았다. 다시 4, 남구청장이 된다면 지금보다 더 많이 소통하며 34만 주민들의 마음을 제대로 읽고,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 많은 곳에 행복과 희망을 듬뿍 나눌 수 있는 그런 구청장이 되겠다.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지난 4년간 성원해 주신 구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그동안 갈고 닦은 구정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앞으로 4, 행복 남구를 넘어 더 큰 희망으로 가득한 남구를 꼭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드린다. 남구는 울산의 중심이고 오늘의 울산으로 우뚝 서기까지 견인차 역할을 한 중심구이기도 하다. 이제 우리 남구가 울산의 중심을 넘어 미래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무엇보다 선거라는 것이 종이 한 장에 도장 한 번 찍으면 투표는 끝이 나지만 그 위력은 상상이상이다. 투표 한 장에 투입되는 비용은 1만원을 조금 넘지만, 향후 4년 동안 발휘될 이 한 표의 가치는 1000배 이상이다. 한 표가 갖는 경제적 가치는 2000만원에 육박한다고 하니 후보자들의 공약을 꼼꼼히 따져 보며 투표를 꼭 해주셔야 한다. 동네 민주주의가 활짝 피기 위해서는 지방선거에서 많은 유권자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꼭 투표해주시길 바란다.

김민경 기자  bodo@nd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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