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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말씀 받들어 뛰어든 부동산업, 후회는 없다함평 개발부동산 장동수 대표 장동수 대표의 말에 따르면, 그가 이 부동산 업계에 들어오게 된 계기는 참으로 특이했다. 본디 자가 소유의 건물에 세를 주고 있었다는 함평 개발부동산 장동수 대표. 그런데 어느 날 그의 건물에 부동산 하나가 들어오게 되었는데, 본래 부동산에 취미가 있던 장 대표인지라 이 부동산에 오며 가며 이야기도 나누고 일도 배웠다고. 그렇게 작게 하던 게 오늘의 업이 되기까지,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다고 함평 개발부동산 장동수 대표는 부연했다. 기업은 최소비용과 이윤 극
전라제주권
이은구 취재 본부장
2018.04.0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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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사람으로, 축산인으로 한데 모여 더욱 큰 외침을 내자함평 축산단체협의회 김영인 회장 함평 축산단체협의회 김영인 회장의 말에 따르면, 함평군내 각 축산단체가 오늘의 함평 축산단체협의회를 구성하게 된 계기는 사뭇 명료했다. 무엇보다도 각각의 축산단체가 다루는 축종은 서로 다르지만, 이러한 일선 농가들이 ‘축산’이라는 큰 깃발 아래에 한데 모여 일심동체를 이루는 것, 즉 다시 말해 하나의 큰 목소리를 내자는 취지에서 발족하게 되었다고. 작은 목소리보다 이를 한데 모은 더욱 큰 외침이 중요단체장이란 무엇보다도 개인의 이기심을 내려놓고
전라제주권
이은구 취재 본부장
2018.04.0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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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천왕정사 도깨비작두여장군깊은 신력(神力)으로 놀라운 신점예언영험한 점사, 명쾌하고 시원한 해답들을 수 있어 우리민족의 주요한 토속신앙이었던 무속은 오랜 세월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 대다수 민중 속에서 크게 변질됨이 없이 존속되고 있다. ‘굿’ 역시 전통문화의 형태로 이어져 내려오며, 선대의 뿌리가 남아 있는 집안에서는 재수가 형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직까지 재수굿과 오구굿 등을 하고 있다.현대과학과 문명이 발달해 시대가 바뀐 지금까지도 신(神)의 힘을 빌려 행복을 추구하려는 인간의 마음은 변함이 없다. 대부분의 사
전라제주권
김태균기자
2018.04.0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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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맛있는 제주 돼지고기 생산을 위해, 실전에서 뛰다제주 양돈 농협 문병선 공장장 제주 양돈 농협에서 육고기 가공 기술 관련 사무를 전담하는 문병선 공장장의 말에 따르면, 제주 양돈 농협은 현재 연간 4백억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양돈 농협이 설립된 지는 무려 32년에 달하는 역사가 있었으며, 지금처럼 공장을 시작하게 된 것은 98년도부터라고 문 공장장은 말해 주었다. “제주 양돈 농가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항시 노력하고 있지요.” 그렇게 말하며 문병선 공장장은 환하게 웃었다. 문병선 공장장, 제주도에 머물러 있기보다 육지에
전라제주권
김태균기자
2018.04.0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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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를 통해 진심으로 가르치는 전인교육, 아이를 달라지게 하다 화성 필인성 태권도 체육관 이송현 관장 화성 필인성 태권도가 문을 연 지는 이송현 관장의 말에 따르면, 올해로 3년째다. 바로 이전에 이곳 화성 필인성 태권도장을 맡고 계시던 선대 관장님이 인천으로 옮겨가 그곳에서 새롭게 인성 태권도장을 개원하시면서, 자연스레 이송현 관장이 이곳 화성 도장을 맡게 되었다고. 위기는 곧 기회다, 어려운 가운데 돌파구를 찾다몇 년 전만 해도 이곳은 화성시청 근처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허허벌판에 가까웠다. 그러나 최근 일대 개발이 점점
수도권
오성용
2018.04.0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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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깨끗하게 만드는 친환경 기술력 에코코 박명하 대표 박 대표는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여, 기계회사에서 일본어 통역을 맡았었다. 다니던 회사가 경영난을 겪자 박대표는 지난 2000년 10여 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함께 일했던 동료들과 함께 회사를 창업했다. 회사 설립 당시에는 대표가 아니었지만, 대표가 3개월 만에 그만두면서 2000년 10월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어학전공자이지만, 수년간의 기계회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박대표는 제품 개발의 아이디어를 직접 내기도 했다. 특히 2000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상징수 배출장치
수도권
오성용
2018.04.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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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펜션 37번가 한옥펜션가족이 머물고 싶은 37 번가 37번가 한옥펜션은 해넘이 명소로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한 주포한옥행복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옥의 고풍스러운 멋과 편안함은 한껏 살리고 호텔처럼 깔끔하고 고급스러움으로 단장해, 다른 한옥펜션과는 차별화를 둔 고품격 휴식공간입니다. ** (한옥대상을 수상한 '우성건축설계', 전라도 최고의 한옥건축기업 '삼일건설', 감각적인 여성 인테리어 '꾸밈인테리어', 미대출신의 젊은 건축주, 젊은 감각으로 아름답게 지은 휴식공간입니다.) #신축
수도권
이은구 취재 본부장
2018.04.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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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대원 오메기떡집 김은실 대표정성스럽게 만든 제주도 수제 오메기떡깔끔한 맛과 영양을 골고루 갖춘 건강식품으로도 각광받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여행지의 특색 있는 먹을거리다. 특히 그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맛을 지닌 먹거리라면 금상첨화로서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한다.이러한 흐름을 타고 제주도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먹거리가 있다. 바로 ‘오메기떡’으로서, 본지에서는 담백하고 쫄깃한 떡 맛으로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고스란히 사로잡고 있는 제주도 이도1동 대원 오메기떡집 김은실 대표를 만나보았다.제주도의 전통음식인
전라제주권
김태균기자
2018.04.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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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학생, 그리고 학부모, 나아가 지역이 함께 기르는 꿈화성 서신중학교 홍완유 이사장 화성 서신중학교는 공식적으로 1956년 4월 1일 서신중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했다. 여기서 다들 바로 놓치는 지점이지만, 사실 그 이전부터 ‘서신고등공민학교’로 학교는 1949.05.27. 이미 설립되어 있었다는 게 홍완유 이사장의 말이다. 다만 개교기념일은 공식 개교일에 따라 4월 1일로, 작년에 졸업 60회를 맞아 기념 책자도 출간했다. 이와 관련, 인터뷰에 동석한 서신중학교 김향화 교장은 “서신중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입니다. 이 학교
수도권
오성용
2018.04.0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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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양봉원 박종수 대표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 보약 꿀맑고 깨끗한 환경을 찾아다니며 채밀해 최근 한 과자회사가 내놓은 허니(Honey) 열풍을 타고 우리나라 어디에 가도 허니 제품이 빠지지 않은 곳이 없다. 먹을거리부터 화장품, 심지어 샴푸까지 꿀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꿀이라고 모두 같은 꿀은 아니다. 벌꿀은 밀원(蜜源)의 종류, 즉 꽃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데, 다산양봉원(경북 고령군 다산면) 박종수 대표는, 맑은 물과 청정한 공기, 비옥한 토질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곳을 찾아다니며 벌꿀 특유의 향이
경상권
김태균기자
2018.04.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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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를 아는 최고의 전문가, 실전 격투사가 말하는 척추의 비밀평택 척추복원 활법협회 곽태신 회장 곽태신회장은 이력이 독특하다 세계격투사협회장,세계격투기협회장,세계실전합기도협회장으로평택에 세계척추복원 운동협회를 이끌며 틀어진 인체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착한척추복원운동보급 이란 희망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그이지만 기실 곽회장의 진면모를 이야기하자면 그가 오랫동안 헌신해 온 무술(실전격투기.실전합기도.격투사) 분야를 빼놓고서는 이야기 할수없기 때문이다. 무술과 척추,생소하지만 관련이 많다.실전격투기, 얼핏 생소할 수 있지만 이 날 것
수도권
이은구 취재 본부장
2018.04.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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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미타선원 해덕스님영가장애 풀리면 현실문제 및 정신문제 해결돼구병시식(救病施食), 49재, 천도재, 퇴마치료 현대 과학이 아무리 발달했다고 해도 인간의 정신세계에 관한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일상적으로 느끼는 스트레스를 포함해, 삶과 죽음이라는 근원적인 괴로움, 정신질환, 각종 희귀병, 가정불화, 우울증 등 수많은 문제를 안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또한 일상의 모든 것이 번뇌(煩惱)로서, 생멸법에 놓여 있는 모든 존재는 번뇌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러한 과학적으로 치료가 없는 보이지않는병.고질적 번뇌를 눈 녹이
전라제주권
김태균기자
2018.04.0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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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명품 친환경 한우 브랜드, 녹색한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나주 녹색한우 정찬주 대표 녹색한우는 ‘생산은 생산 전문가인 농민이, 파는 것은 판매 전문가인 법인이’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설립, 농협법에 근거를 둔 공동조합법인이다. 이러한 형태의 법인이 전국에 지역별로 여러 군데가 있다고 나주 녹색한우 정찬주 대표는 부연했다. 그 가운데 녹색한우의 성과는 참으로 굉장하다. 특히 이곳 녹색한우의 경우 현재 2천여 곳의 농가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으며, 소의 경우 전체 회원의 보유량만 계산해도 대략 9만 5천 두를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전라제주권
이은구
2018.02.1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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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합기도, 아이들 인성교육 및 건강은 덤부안 합기도 킥복싱 체육관 2013년 3월 1일에 문을 연 부안 합기도 킥복싱 체육관. 부안체육관을 운영하는 관장의 나이는 금년 31세로 젊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젊은 그의 이력은 결코 만만치 않다. 고창에서 체육관을 운영하시는 아버지 밑에서 자란 관장은 어렸을 때부터 합기도 킥복싱을 배웠다. 합기도와 킥복싱을 각각 5단을 보유한 그는 현재 백 명이 넘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우수한 실력, 그 밑바탕은 참된 인성부안체육관은 작년 합기도 대회에서 1등을 할 정도로 아이들의 실력이
전라제주권
오성용
2018.02.1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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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뷰티 스페셜리스트, 그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엿보다- 국제건강피부관리협회 이지선 대구 본부장 - 국제건강피부관리협회는 대구에 총본부를 두고 대구, 부산, 포항, 경주, 구미 등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이곳 협회에서 배운 분들이 해외에 나가 지부를 개설하려는 경우도 많으며 대부분 교육은 창업 교육 위주로 이뤄진다. 협회이기도 하지만 교육기관이기도 한 것. 학원 역시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전반적인 뷰티, 스킨케어 산업을 이끌어나가는 중추로 성장할 수 있게끔 가르친다. 또한 해외로 진출하려는 분들을 돕기 위해 필리핀에 있는 어학원
경상권
오성용
2018.02.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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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의 뜻을 따라, 우리 농가와 상생하기 위해 김치를 만들다유한회사 새만금푸드 김정환 대표 아직 새만금푸드를 이끌고 김치 사업에 뛰어든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김정환 대표, 실질적으로 새만금푸드와 함께 지금의 사업을 한 지는 5년 정도이지만, 그 이전까지 평범하게 공부를 하며 사업은 생각 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그는 잊지 않았다. 아울러 그는 부친의 갑작스러운 임종 이후, 부친이 세운 이곳 새만금푸드의 기치, 농민들과 같이 어울려 일하는 곳이자 상생의 공간, 이를 사장시키고 싶지 않아 이렇게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보탰다
전라제주권
오성용
2018.02.1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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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기 위한 여정은 험난하면서도 멀다, 그러니 공부할 뿐이다부산 백운철학관 정영상 선생 일곱 살부터 철학을 배웠다는 부산 백운철학관 정영상 선생. 글자도 거의 몰랐던 당시의 정 선생이었지만 철학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선생의 어린 시절, 댁에 종종 방문하던 백운 스님의 말씀 덕분이었다. 아버지의 반대로 결국 수도의 길을 걷지는 못하였지만 그날의 기억은 정영상 선생이 오늘에 이르게끔 만든 원동력이 되었다. 다음은 그의 말이다.“참으로 배워도 끝이 없는 것이 사주요 철학입니다. 제 나이가 올해로 꼬박 칠십인데, 이때껏 공
경상권
김태균기자
2018.02.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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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무술을 한 지 올해로 꼬박 15년이 되었다는 김태경 관장. 본래는 합기도를 20년 정도 했었다는 그의 말에 따르면 특공무술을 하게 된 동기는 제법 명료했다. 합기도와 비교했을 때 좀 더 체계적인 무술이고 교본도 갖춰져 있는 특공무술의 간결함에 매력을 느꼈다는 것. 특히 다른 무술보다 더욱 강력하고 절도 있는 동작이 김 관장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도 말했다. 운동은 하는 것 자체로도 즐거운 것, 놀이는 지양해야특공무술은 본래 군대에서 비롯된 무술이다. 바꿔 말하자면 북한의 격술을 파괴하여 제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해도 무방하다며
전라제주권
이은구 취재 본부장
2018.02.0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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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엔뉴스] 연예-문화-예술 전문 언론 '루나글로벌스타'가 '제주, 그곳에서 빛난다' 작가 조연주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등의 에세이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조연주 작가는 오랜 직장생활에 염증을 품고 퇴사한 후 작가가 된 그녀는 자신의 솔직한 경험담을 통해 높은 공감과 동감을 전해주는 작가다.마지막 직장에서 억울하게 해고를 당하고 몸과 마음이 많이 아팠을 때, 세상을 조금이나마 바꾸고 싶다는 생각에 쓰게 된 책이 지금 나온 책이다. 조연주 작가는
연예스포츠
한재훈
2018.01.1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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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민과 함께 건설한 ‘힘찬 도약, 희망 홍성’! 2017년도 저물고 2018년이 시작됐습니다. 감회를 말씀해 주세요.2017년을 돌이켜보면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대외적으로는 미국 대통령 취임과 북한 핵실험,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과의 마찰로 국제정세가 매우 불안하게 전개되었고, 국가적으로는 대통령 탄핵심판과 문재인 정부 출범, 저출산ㆍ고령화 인구문제 확산, 실업률 증가 등 사회전반에 불안한 요인이 도사리고 있으며, 우리 지역에선 가뭄장기화와 보령댐 상수원 고갈, AI 등 가축전염병 발생, 지속적인 산불발생 등
인터뷰
김지열 기자
2018.01.11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