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필인성 태권도 체육관 이송현 관장

태권도를 통해 진심으로 가르치는 전인교육, 아이를 달라지게 하다 

화성 필인성 태권도 체육관 이송현 관장

 

 

화성 필인성 태권도가 문을 연 지는 이송현 관장의 말에 따르면, 올해로 3년째다. 바로 이전에 이곳 화성 필인성 태권도장을 맡고 계시던 선대 관장님이 인천으로 옮겨가 그곳에서 새롭게 인성 태권도장을 개원하시면서, 자연스레 이송현 관장이 이곳 화성 도장을 맡게 되었다고.

 

위기는 곧 기회다, 어려운 가운데 돌파구를 찾다

몇 년 전만 해도 이곳은 화성시청 근처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허허벌판에 가까웠다. 그러나 최근 일대 개발이 점점 가시화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화성 필인성 태권도 체육관 이 관장은 부연했다. 가령 번화가라고 불릴 만한 상권과 배후지 역시 인근에 형성된 것도 특기할 사항이며, 그만큼 인구 유입도 늘었다. 따라서 기존에 있던 체육관이나 신규로 진입하는 체육관도 각각 어떠한 ‘프리미엄’의 방패를 가지지 못한 채 완전 경쟁의 상황에 놓이게 된 것.

 

물론 주변에 일어나는 이러한 일련의 변화를 달리 말해서 위기라고 진단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기회’가 될 것이므로, 특히 화성 필인성 체육관의 입장에서, 이것은 분명 가장 최고최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는 것이 이송현 관장의 생각이다.

 

아울러 태권도 도장이므로 태권도가 우선이지만, 태권도를 잘 하기 위해서 아이들의 신체를 단련하고 수련하는 것도 도장에서 병행해야 한다. 따라서 이곳 화성 필인성 체육관에서 진행하는 일련의 행복한태권도 활동은 모두 아이들의 신체를 올바르게 단련하기 위한 방법 중에서 한 가지로서 이송현 관장이 채택한 것이다. 아이들이 움직이면서 체득할 수 있는 것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두고 그 움직임을 통해 신체를 단련하고 태권도를 배울 수 있게 돕는 방식이다. 물론 좀 더 전문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고픈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있다.

 

화성 필인성 태권도 체육관에서 운영하는 블랙벨트 클럽이 바로 그것이다. 이를 통해 심화과정을 원하는 아이들을 따로 가르친다. 그중에 부모님이 희망하시는 경우에 한해서 선수단 추천까지도 해드린다는 것이 필인성 태권도 체육관 이 관장의 설명. ((이를 통해 현재 있는 학교 소속이 아니라 전문 체중, 체고, 체대까지 진학시켜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그는 밝혔다.)삭제요청)

 

 

필인성 태권도 체육관 이송현 관장의 말에 따르면 태권도 정규 커리큘럼은 7년 과정이다. 이 과정을 모두 충실하게 이수한 관원은 ‘4단’이라는 자격을 취득하게 되는데, 여기까지 도달하는 것이 이곳 화성 필인성 태권도 체육관에서 어린 관원들에게 부여하는 일종의 장기 목표라고. 4단의 자격을 취득하면 공무원 시험 등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등 아이들의 진로에 여러 유의미한 효익이 있기에 이 관장은 가능한 한 아이들이 이 과정을 이수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 외에 보편적인 교육 커리큘럼의 경우 화성 필인성 태권도 체육관에서는 대략 1년의 단기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1년의 수련 후에 국기원에서 승급 심사를 보고 단증을 획득하는 것이 이곳 화성 필인성 태권도장의 어린 관원들에게 있어서 일종의 단기 목표인 셈이다.

 

인성 교육은 규격화된 컨베이어 벨트가 아니다.

그렇다면 올해로 3개월 째 이곳 화성 필인성 태권도 체육관에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이송현 관장은 아이들의 태권도 지도에 있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이에 관해 기자가 묻자 그는 아이들의 태권도를 지도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전인교육’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행동을 유도하는 것이 제일의 목표라는 것이다. 다음은 이 관장의 말이다.

 

“태권도를 가르치면서 제일 중점으로 두고 있는 부분은 역시 정신적, 육체적, 인지적 변화를 일으켜서, 아이에게 보다 더욱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아닐까요.”

 

아울러 이송현 관장이 가장 강조하는 부분 중의 하나로, 인성 교육은, 그의 관점에 따르면, 틀에 짜인 컨베이어 벨트가 ‘아니’다. 이른바 그의 말에 따르면 인성 교육이란, 상황에 따라, 즉 T.P.O.(시간, 장소, 경우)에 맞는 일련의 에티켓과 예절을 아이가 자연스럽게 숙지하고 이를 지키는 데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따라서 좋은 인성 교육은 상황에 따라, 매뉴얼로 접근하면 안 된다는 것이 화성 필인성 태권도 체육관 이송현 관장의 일관적인 철칙이다.

 

따라서 화성 필인성 태권도 체육관에서는 아이가 생활 습관에서 진정 매너를 갖춘 품격 있는 ‘신사’와 ‘숙녀’로 거듭날 수 있게끔 항시 인성 교육과 예절 지도를 잊지 않는다고. 그 가운데에서도 ‘진정성’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송현 관장은 부연했다. 아울러 부모님들의 니즈를 수용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말도 보태면서, 그는 기자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들려주었다.

 

“가령 아이가 돌발 행동을 하더라도, 예전처럼 맞으면서 운동하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가 하지 않을 행동을 했다는 것은 아이의 입장에서, 분명 심경의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옛날과는 접근이 달라야 한다고 봅니다.”

 

이송현 관장의 말에 따르면, 아이 하나하나 저마다 타고난 기질이 저마다 다른데, 여기에 대고 어른들이 윽박지르는 건 어른들이 생각하는 틀에 아이를 맞추는 것으로 옳지 않단다. “어른의 틀에 억지로 아이를 맞추는 건 아이가 행복하지 않은 일 아닙니까?” 기자를 향해 그렇게 반문한 다음, 이 관장은 아이가 행복한 인성 교육이란, 무엇보다도 아이가 생각하는 틀에서도 행복한 상황이어야 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이곳 화성 필인성 태권도 체육관에서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지도하면서도, 이 관장은 아이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 가령 요새 아이들이 체형이 비뚤어진 경우가 참 많은데, 이런 아이들에게 운동을 통해 바른체형을 만들 수 있도록 이끌어주며, 일상의 즐거움을 더욱 배가시키고 싶다고.

 

스무 살때부터 사범을 해서 아이들을 지도한 지는 이제 꼬박 13년 차라는 이송현 관장, 그가 말했다. “저희 화성 필인성 태권도 체육관에서는 아이가 달리기를 하더라도 혼자 뛰는 것이 아닌, 친구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아이가 되기를 바라며 그렇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의 요지는 분명하다. 혼자 잘하는 사람은 이곳에서는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로지 크고 작은 친구들의 도움이 모여 오늘의 ‘우리’를 만드는 것. 그것이야말로 화성 필인성 태권도 체육관이 지향하는 지상 최고의 가치라 해도 무방한 것으로, 그의 가르침이 참으로 이유 있는 까닭이다. 이 관장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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