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미타선원

대한불교 미타선원 해덕스님

영가장애 풀리면 현실문제 및 정신문제 해결돼

구병시식(救病施食), 49재, 천도재, 퇴마치료

 

현대 과학이 아무리 발달했다고 해도 인간의 정신세계에 관한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일상적으로 느끼는 스트레스를 포함해, 삶과 죽음이라는 근원적인 괴로움, 정신질환, 각종 희귀병, 가정불화, 우울증 등 수많은 문제를 안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또한 일상의 모든 것이 번뇌(煩惱)로서, 생멸법에 놓여 있는 모든 존재는 번뇌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러한 과학적으로 치료가 없는 보이지않는병.고질적 번뇌를 눈 녹이듯이 치유하고 소멸시키는 곳이 있다. 바로 대한불교 미타선원(제주시 애월읍 고내리)으로, 해덕 주지스님은 49재와 천도재를 잘하는 스님으로도 유명하지만 구병시식과 퇴마치유를 통해 영혼이 탁하거나 원인 모를 병에 걸린 이들을 구제하는 스님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주지 스님은 영가천도를 통해 중생의 고뇌와 아픔을 달래고자 원을 세우고, 천도재의 영향과 공덕, 영가의 감응과 천도, 퇴마 등을 연구해왔다.

(네이버= 미타선원블로거 검색) (네이버= 능엄신주 동영상검색)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삶도 그런 원력에 의해서 움직이고, 또한 세상은 인연 따라 만들어지고 인연 따라 소멸하는 인연생기의 법칙에 따라 돌아가고 있다”고 전하는 해덕 스님은, “이 인연 중에서 인(因)은 결과를 부르는 직접적인 원인이며, 연(緣)은 인을 도와 결과를 낳는 간접적인 원인으로, 인과 연에 의해 정해진 모든 생멸(生滅)의 관계이기도 하다”고 설파했다.

이어, “부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사람들은 정직하게 자기를 닦은 만큼 그 인연이 따라 오며, 철저한 인과응보의 법칙을 따른다”면서, “그러므로 자기 자신에게 다가오는 티끌의 인연조차도 가볍게 넘기지 말라’고 하셨다”고 부처님 말씀을 전했다.

특히나 요즘 미움과 분노, 오탁(五濁)이 많아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이들이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빙의치료는 심신의 자기정화를 통해 맑은 영혼을 찾을수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종합치유법”이라며, “이 치료를 통해 부정적인 에너지가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환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도재(薦度齋)를 통해 중생의 아픔을 치유한다

죽은 자의 영혼이 평온하고 안전하게 정착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원하는 것이 천도재로서, 죽음과 관련된 불교의례를 통칭한다. 여기서 ‘천’은 천거함이고 ‘도’는 죽은 영혼이 내생의 좋은 곳에 다시 태어나는 곳을 안내하고 그 방법을 가르쳐 주고 이끌어 줌을 뜻한다. 따라서 천도재란, 망자의 영혼을 구제하여 좋은 곳으로 보낸다는 의미이다. 또한 전생의 빚을 씻고 갈 수 있는 천도란, 이처럼 넓은 불교 의식으로서 49재, 수륙재, 영산재 등이 모두 이에 속한다.

특히 천도재, 49재란 영가를 위해 지내는 의식이기 때문에 정성과 스님의 법력이 우선인데, 미타선원 해덕 스님은 제주도에서 영가 천도재, 49재를 가장 잘 지내는 스님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래서 인연 따라 크고 작은 천도재를 많이 지내온 스님이기도 하다.

해덕 스님은 “천도의 대상이 되는 영가인 망자의 영혼은 없어지지 않는다. 불법에서는 한 생명체가 탄생하기 까지는 여섯 가지의 윤회를 통해 나고 죽음을 반복한다”고 말하며, “윤회가 있기에 환생이 있고 환생을 했기 때문에 전생이 있어서 또 다른 몸을 받아 태어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환생할 때는 또 다른 생명체의 몸을 받는데 어떤 몸을 받고 태어나느냐는 그 사람의 살아생전에 지은 공덕과 복, 그리고 업에 따라 결정된다. 자신의 업에 따라 이 몸에서 저 몸으로 몸만 바꿔 환생하면서 끝없이 윤회 하는데 이 영혼을 하나의 개체라고 인정한다. 그래서 흔히 영가천도라고 한다.

 

 

 

해덕 스님은 “인간의 생로병사에는 우연도 있고 필연도 있지만 지금 일어나는 일들을 우연으로 생각하게 된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라며, “우리의 인생사인 삶은 필연으로 만나야 할 전생의 인과응보로써 반드시 만나야 할 필연”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아무리 돈이 많거나 권력을 갖고 있어도 희귀병이나 가정의 우환, 갑작스런 사고를 예측하지 못한다. 비가 오거나 태풍이 불 때 재해를 피하듯이 그런 업을 피할 수 있게끔 천도재 의식을 하고 있다”고 제언하며, “그러한 일들이 결국 자기 전생의 업에 의해서 나오는데 정작 본인은 모르고 있어 안타깝다”고 조언했다.

“마치 학교에도 학년별 단계가 있듯이 영가도 각각 차원이 다르다”며, “천도재를 통해 업을 소멸해주니 영가의 차원이 높아지고, 자손들 소원들을 이뤄줄 수 있고, 조상 천도를 잘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천도재를 지내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따라서 “지극정성을 다해 천도하고 무주구혼이 되어 떠도는 영혼을 달래줘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서, 특히 “업장이 두터워 보이는 영혼에게는 수차례 특별 천도재를 지내기도 한다”고 제언했다.

이러한 천도재는 진언으로 영가를 불러 이승의 미련이나 집착을 끊어버리라는 내용인 법문을 들려주고 산자의 정신과 선신의 위신력과 부처님의 가피력으로 왕생극락토록 안내하고 기원하게 된다. 특히 재를 주관하는 스님의 법력이나 유족 및 참석자들의 정성이 지극할수록 영가가 천도가 잘된다

 

 

 

 

퇴마․빙의(憑依)치료로 정신장애, 중독, 난치성 질환 치유해

영가장애란 우리가 흔히 ‘빙의(possession)’라고 알고 있는 현상들을 말한다. 다른 말로는 접신이라고도 한다. 사람 몸에 마치 타인과 같은 인격이 나타나며 평소와 다르게 기이한 행동이 표출되기도 한다. 또한 빙의가 되면 이유 없이 우울하고 사람 만나는 게 두려워지기도 하고 자신도 모르게 아무런 이유 없이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을 괴롭히기도 한다. 현대의학으로 치료를 해도 효과가 없는 공황장애, 사회기피.만성질환, 난치성질환 및 각종 중독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빙의에 빠진 환자가 구병시식을 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로 분류한다. 몸에 이상 증세를 보이거나 별난 행동을 표출하여 병원에 갔는데 문제없다는 진단을 받은 경우와 신비한 경험을 했다는 인지상황이다. 이러한 영가장애를 치유하는 것이 구병시식의 목적이다.

현재 미타선원 해덕스님의 영가장애 치유로 많은 분들이 획기적인 빙의치료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영가장애가 풀리면서 현실의 문제, 육체의 문제, 마음의 문제들이 해결되어 가고 있다. 특히 건강이 악화 돼 몸에 이상 증세를 보이거나 특이한 행동을 하는 이들이 자신의 순수한 영혼을 찾도록 돕고 있다. 즉, 병원에서 의사가 보이는 병을 보고 과학적인 치료를 하듯이, 병원에서 치료하지 못하는 보이지 않는 병을 영적 치료를 하고 있다.

퇴마치료를 위해 오랫동안 수행해온 해덕 스님은 “원칙이 통하지 않는 사회일수록 안 좋은 기운인 오탁(五濁)이 득세한다”면서, “사주 관상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영가장애가 있으면 자신의 의지대로 살지 못하고, 또 하고자 하는 일이 풀리지 않고 꼬여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고 충고했다.

흥미로운 점은 빙의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 중에는 유독 연예인들이 많다는 점이다. 얼마 전, 원로 여류 탤런트의 ‘빙의’ 체험 고백 이후 새삼 빙의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인기 연예인, 정치인 등 유명 인사들도 구병시식을 통해 정상을 되찾았다는 사실도 암암리에 알려지고 있다.

해덕 스님은 “간혹 TV를 보게 되면 연예인들이나 정․재계에 계신 분들 중에 뭔가 막고 있는 안타까운 분들이 계신다”며, “안될 때는 안 되는 이유가 있고, 또 몸은 아픈데 병원 치료로는 낫지 않는 이유가 있다. 모든 것에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는 것이니 포기하지 마시고 찾아오시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구병시식을 하고 나면 병이 얕은 경우는 바로 낫고, 병이 깊으면 며칠이 더 걸리기도 한다. 절망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는 넘어진 그 자리에 있다”면서, “회피하거나 돌아갈 것이 아니라 지금 처한 상황에서 이를 딛고 일어서야하고, 넘어진 그곳이 희망이 시작되는 자리로서, 치유하고 정진하자”고 설파했다.

그러나 구병시식을 아무나 행하는 것은 위험하며, 누구도 함부로 흉내 내어서는 안 된다. 해덕 스님처럼 법력과 도력 높으신 스님께서 제대로 해야만 풀릴 수 있다. 정신질환이 있거나 가위 눌린다던지, 본인이 하는 일마다 풀리지 않을 때, 병원치료도 하고, 굿도 하고 전국을 찾아다니며 좋다는 모든 것을 다 해도 병이 낫지 않는다면 제주도 미타선원 해덕 스님을 찾아보길 권장한다. 각기 처한 상황에 따라 천도재 및 구병시식을 통해 완전한 치유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처님의 마음을 닮자

근래 들어 ‘아파트와 주택은 있지만 집이 없고, 가족은 있지만 가정이 없다’고 할 정도로 사람들은 감수성을 잃은 삭막한 도시에서 마음을 잃은 채 물질에 떠밀려 정신없이 살아간다.

이러한 때, 해덕스님은 “한 마음이 청정하면 모든 마음이 청정하고, 모든 마음이 청정하면 온 세상이 청정하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등불 삼아 참된 삶을 살아가자”며, “지금 생에 잘 하면 다음 생에 업이 소멸된다. 인과법을 알고 부처님 마음처럼 순한 마음을 갖자. 물질의 욕심을 버리고, 마음의 창고를 저장하며사는것 부처님의 참 제자”라고 맑은 자비의 가르침으로 당부했다.

아울러 “원하지 않는 일과 장애와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원인은 부처님께서 ‘삼세 인과법’과 ‘자업자득’의 이치를 설하셨다”며, “과거가 현재이며 현재가 미래이므로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을 잘 살아가는 것이 삼세를 잘 살아가는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지금은 본래면목(本來面目)의 자리에서 자신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심성을 닦아 덕의 씨앗을 뿌릴 때”라며, “우리의 나쁜 버릇을 좋은 버릇으로 바꾸고 우리의 어두운 현실의 눈을 새로운 밝은 눈으로 바꾸자”고 제언했다.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말이 있듯이, 모든 생명체가 제 스스로 이 세상의 주인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마음과 행위에 의해 행복과 불행이 결정된다. 이러한 진리의 실상은 불성을 깨달음으로써만 가능하다. 한마디로 불교는 마음속의 문제를 없애고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을 얻는 방법을 깨치기 위한 종교이다.

지혜와 자비로 가득한 풍요로운 삶을 위해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미타선원 혜덕. 스님과 함께 지혜와 자비와 행복을 향해 가는 여정에 흔쾌히 동행하길 주문한다. 이를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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