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수도권=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개학을 맞아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연수구 첨단초등학교와 송명초등학교에서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5일 실시했다.캠페인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유정복 인천시장, 이영상 인천경찰청장, 이재호 연수구청장, 녹색어머니연합회 및 모범운전자연합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부하고, 시민들에게는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등을 홍보하며 안전
한국동서발전은 2023년도 내부감사 결과, 건설기계 검사유효기간을 준수해야 하고, 하도급 대금 지급현황 실시간 공고가 미흡하며, 건설 고철장 인근에 경상고철이방치되어 있다"고 지적받았다. 또, 건설공사 법정경비 설계반영과 지중구조물 철거공사 설계변경,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집행실적 증빙이 미흡하고, 연료탱크·배관 잔유제거공사 기성 지급이 부적정하다"고 시정요구 받았다.
【엔디엔뉴스/수도권=안홍필 기자】 인천 계양구의회(조양희 의장)는 지난 4일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계양구 귤현동 503 탄약중대 이전 촉구 결의안”을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이번 결의문은 △국방부 장관은 지역개발을 저해하고 있는 503 탄약중대 이전에 적극적인 자세로 협의하고 부대 이전사업의 조속한 시행촉구 △인천광역시장은 503 탄약중대 이전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경식 의원은 “탄약고 반경 500m에 1만 명 이상이 현재 거주하고 있고
【엔디엔뉴스/경기=윤선명 기자】 부천시(시장 조용익)와 부천시자살예방센터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부천 안중근공원에서 ‘2023 생명사랑 희망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세계 자살 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제정한 날이다. 우리나라도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살 예방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했다.이에 따라 부천시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자살예방 범국민 활동 동참을 독려하고
2023년 8월27일 **일보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직접 K콘텐츠시티 백지화 밝혀라”라고 보도했다.지난달 일부 언론에서 수의계약 추진 의혹 등이 제기되자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7월25일 기자간담회를 자청하여 경제청이 수의계약 방식이 아닌 제안공모 방식으로 추진할 방침임을 대외적으로 밝힌 것이다. 7월에는 전면 백지화 논의가 전혀 없었으며 경제청이 시장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지 않았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R2부지 공모사업의 전면 백지화는 경제청이 8월23일에 밝힌 것이다"고 설명했다.또, "주민 설명회가 아니라 제안공모
【엔디엔뉴스/수도권=안홍필 기자】 지난 8월 31일 저녁 은계호수 해로토로 머리 위로 ‘슈퍼 블루문’이 떠올랐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울 때 뜨는 보름달이다. 이날은 올해 중 가장 큰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보돼, 슈퍼문을 만나기 위해 많은 시민이 은계호수공원을 찾았다.
【엔디엔뉴스/수도권=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8월 30일 인천시 습지보전위원회를 개최해 수도권제2순환선 인천~안산 구간 건설사업의 사업주체인 국토교통부가 신청한 ‘송도갯벌 습지보호지역 내 행위협의 신청’을 심의 통과했다고 밝혔다.수도권제2순환선은 당초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우선 진행한 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송도갯벌 습지보호지역을 통과하는 계획으로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했다.이에, 국토부는 습지보호지역 내 행위협의를 우선 진행하고, 향후에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면서 습지보호 대책을 보완할 방침으로 인천시에
국립암센터는 2023년도 정기감사 결과, "신규 채용 의료인의 범죄경력조회와 안전보건관리비 계상 및 정산, 건설공사 산업재해 예방 지도를 철저히해야 한다"고 지적받았다.또, "유연근로제 근무자 근무와 상품권 관리대장 관리를 철저히해야 하고, 소송비용 회수 관련 지침을 마련해야 하며, 비밀취급인가자 지정 업무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시정요구 받았다.이어, "출장비 식비를 중복 수령한 점과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특수의료장비 검사일 미준수한 점, 징수시효 경과 임상시험 미수금 결손처분 미이행한 점"을 지적받았다.
【엔디엔뉴스/수도권=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와 해군은 9월 1일부터 19일까지 인천광역시 일대와 인천항 수로에서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전승행사는 정전협정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데 중점을 뒀다.인천광역시와 해군은 이번 행사에 △우리 군(軍)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노력을 담아내고,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위한 국제적 결집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인천광역시와 해군은 인천항 수로에
[엔디엔뉴스=김청월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8월 31일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주민연사 강연회 ‘강톡’을 일원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한다.강남구의 평생교육 브랜드인 ‘강남열린대학’의 프로그램인 ‘강톡’은 구민이 직접 강연자가 되어 15분 동안 소소하지만 특별한 자신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이웃에게 전달하는 강연회다.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신청자를 모집해 심사를 거쳐 총 12명의 주민연사를 선발했다. 특히 올해는 강연자에게 총 5회의 전문 스피치 컨설팅 교육을 제공해 강연의 질을 높였
시청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김동수입니다.대한민국 국회는 법률안 등 필요한 안건을 심의하기 위해 제409회국회(임시회)의 회기를 2023년 8월16일부터 8월31일까지 16일간으로 하기로 의장이 주문했다. 그런데 167석의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이 24일 8월 임시국회 회기를 31일에서 25일로 앞당겨 조기 종료하는 수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국민의 힘 의원들이 반대표를 던졌으나 찬성 158, 반대 91, 기권 2로 가결됐다.수적으로 우위를 앞세워 국회를 아수라장으로 망가뜨릴 건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어이없는 일이다. 배임 혐의
2023년 08월 03일 **저널은 "평택에코센터 미디어파사드, 강한 바람으로 LED전광판 파손... 가동 2년도 채 안돼, 중단 1년 넘어 예산낭비 지적... 홍보효과 실효성도 의문, 설치전반과 운영실태 감사 실시... 정상 운영방안 수립과 책임자 문책... 책임자 문책해야"라고 보도했다.이에 평택시는 "평택시 공공폐기물시설인 에코센터 공사 추진 시 폐기물시설이 위치한 고덕면 주민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혐오시설 이미지 탈피 및 홍보효과를 얻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한 사항이다"며, "굴뚝 활용방안으로는 전망대, 집라인, 클라이밍
2023년 8월21일 **일보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7공구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의 사업부지에 오피스텔을 더 지을 수 있게 해줘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에 인천경제청은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는 공공부분(인천도시공사 및 인천교통공사)이 51% 지분을 가진 법인으로, 2020.12.18.일 경제청과 연세대,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가 체결한 인천경제자유구역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 사업협약서에 따라 개발이익은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및 연세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 투입될 수 있는 이
한국에너지공단은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 감사 결과, "에너지 공동체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수당 지급이 부적정하고, 재생에너지 민간단체 협력사업 교육교재를 개선해야 하며, 노후재생에너지 설비 점검 사업비 절감 노력 미흡하다"고 지적받았다.또, "재생에너지 민간단체 협력사업 운영지침을 검토하여 상위규정에 위배되지 않도록 개선하고 사업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해야하며, 에너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절차를 미준수했다"고 시정요구 받았다.
한국남부발전은 2023년도 내부감사 결과, "자격미달인 안전전문가를 고용한 점, 안전관리자와 안전전문가 겸직한 점,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예산사용 및 관리가 미흡한 점"을 지적받았다.특히, "고용인원 6명중 3명은 엔지니어링사업법(중급기술자) 기준 관련분야와 무관한 자로 자격검증이 제대로 되지않고 고용한 점, 안전관리자(안전담당자)로 선임된 자가 안전전문가 겸직하면서 안전기술료를 별도로 수령한 점, 공사관리 전산시스템 변경에 따른 안전분야 공사설계가 미흡한 점"을 시정요구 받았다.
올해도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불현듯 추억 속의 섬진강 풍경이 떠오른다. 그곳에는 연어들의 고향이고, 안도현 작가의 문학세계에는 은빛연어가 있다. 아름다운 은빛의 몸을 지녔지만, 다른 연어와 좀 다르다는 이유로 친구 연어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 그래서 늘 무리 가운데에서 헤엄을 치면서도 외로웠다. 자신이 태어났던 ‘초록강’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험난한 바다를 가로지르다가 그만 사랑하는 누나마저 잃었다. 허나 은빛연어는 초록강으로 가는 길을 멈추지 않았다. 눈 맑은 연어와의 사랑이 은빛연어를 더욱 성숙하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
대법원장은 헌법 104조 규정에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하며, 105조 규정에 의하여 임기는 6년으로 하며, 중임할 수 없다. 김명수 대법원장의 6년 임기가 다음 달 24일로 끝난다.새 대법원장 후보로 이균용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지명됐다.일선 법관과 법원장을 두루 지내면서 대법관 후보로도 거명됐던 인사다. 그간의 재판과 언행으로 소신 있고, 강단 있는 법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헌법 제103조 ‘법관은 헌법과 법률에 의해 양심에 따라 독립해 심판한다’ 규정하고 있다. 법관 양심은 개인의 이념이나 성향, 소신을 말하는 것이
한국소비자원은 2023년도 외부감사 결과, "채용서류 보관·관리규정이 미흡하고, 채용과정에서 감사부서 직원 참여 규정을 미준수했으며, 모집공고문상 채용인원 기재 오류를 범했다"고 지적받았다.또, "제한경쟁채용 계획 변경 시 주무부처 보고를 누락했고, 면접시험 실시계획 이후 면접위원 변경절차 준수가 미흡하며, 전형단계별 지원자 확인이 미흡하다"고 시정요구 받았다.
중국의 부동산발 위기와 미국의 긴축 정책 유지에 따른 고금리·강달러 현상이라는 이중 악재에 한국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2021년 헝다그룹에 이어 부동산시장 선두를 달리는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발 유동성 위기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10조 원의 손실을 내며 채권 이자를 상환하지 못한 비구이위안은 지난 16일 “채권상환 불확실성이 크다”고 상하이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는 금융권으로도 급속 확산 중이다. 국유 부동산업체 위안양이 디폴트에 빠졌고, 관리자산이 1조 위안(약 182조 원)인 금융그룹 중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