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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의 부패행위 또는 공공기관의 위법한 예산낭비 행위와 공익침해행위 6대 분야(건강, 안전, 환경, 소비자의 이익, 공정한 경쟁, 이에 준하는 공공의 이익) 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받을수 있다. 하지만 이 제도는 국민권익위원회에만 신고를 해야 포상금이 지급 되었었고 2019. 10. 17. 부패방지권익위법이 시행됨에 따라 공공기관에 신고한자도 해당 기관의 추천이 있는 경우 포상금 지급이 가능하게 확대 개정되었다. 현재 공익 신고 활성화와 반부패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언론, SNS 등에서 홍보 중에 있다. 이에 결과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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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기자
2019.12.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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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접어든 지금, 지인들과의 송년회 등 모임에 참석하거나 어디선가 들려오는 크리스마스 캐럴 음악에 젖어 들다 보면 한 해가 벌써 저물어 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연말연시가 되면 가족, 지인들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해를 기대하며 각종 모임 등 ‘술’자리가 잦은 달이다. ‘술’로 인한 범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음주운전·주폭 문제뿐만 아니라 주취 상태에서의 손괴·방화 등 그 종류도 해가 거듭될수록 다양해져 심각한 사회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중 특히 ‘음주운전’은 나뿐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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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기자
2019.12.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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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5개월 남짓 남았다. 이미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행사에 참석하는 등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입후보예정자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칫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금품이나 식사 제공 등 기부행위가 일어나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된다.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란 선거구 안에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뿐만 아니라 당해 선거구의 밖에 있더라도 그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에 대해 금전‧물품 기타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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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19.12.1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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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성(Impulsiveness)은 충동을 참지 못하고 즉각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행위의 결과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생각 없이 내적충동에 대해 즉각적으로 행동한다. 충동성이 높은 사람들은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주의가 산만하다. 타인의 말을 잘 경청하지 못하기에 중간에 말을 자주 끊는다. 자신의 말만 하려는 행동으로 대인관계에서도 갈등을 야기한다. 순서를 기다리는 것이 어렵고 긴장상태나 불안한 사람처럼 보이기도 한다. 성인기 충동성은 중독적인 행위로 이어지기도 한다 아동기에 충동성을 다스리지 못하면 성인까지 이어진다.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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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칼럼니스트
2019.11.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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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에 비해 이른 ‘첫눈’이 전국 각지에서 관측되고 있다. 영하의 날씨가 차츰 익숙해져가는 ‘진짜 겨울’이 우리에게로 성큼 다가온 것이다. ‘블랙 아이스(Black Ice)’ 현상은 현재와 같은 겨울철에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갈 경우, 도로 위에 내린 비나 녹았던 눈이 다시 얇은 빙판으로 얼어붙는 현상이다. 낮 동안 내린 눈이나 비가 아스팔트 도로의 틈새에 스며들었다가, 밤사이 도로의 기름·먼지 등과 섞여 도로 위에 얇게 얼어붙는다. 이때 만들어진 얼음은 워낙 얇고 투명해서 도로의 검은 아스팔트 색이 그대로 비춰 보이기 때문에,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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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기자
2019.11.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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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한민국은 14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갖게 되었다. ‘한국의 서원’ 이름으로 돈암서원 등 7개 서원이 등재된 것이다.‘세계유산 (보유) 도시’는 총22개 시·군·구로 늘었다.이에 앞서 공주시는 12, 13번째인 ‘백제역사유적지구’(2015)와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2018)에 연속 등재되었다. 가장 가시적인 효과는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주말 공산성 주변은 주차문제로 몸살을 앓을 정도다. 시민들의 자긍심이 높아진 것은 물론이고, 도시재생사업, 스마트도시, 문화도시 전략 등 지역사업 공모나 도시 마케팅에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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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기자
2019.11.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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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지구상에는 약 2만5000여 가지의 직업이 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들이 이런 직업, 저런 직업을 가지고 이런 재능, 저런 재능을 발휘하여 다양하게 삶을 영위하고 있다. 이처럼 어느 한 사람, 어떤 일 하나, 어떤 재능 하나도 귀하지 않고 필요하지 않는 것이 없으며 한결같이 가정과 직장과 사회와 국가를 유지하는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직업은 인간이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영위하는 데 중요한 수단이 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불교와 유교의 노동관의 영향을 받아 직업의 귀천을 따졌고 직업에 따라 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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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농협이념중앙교육원 교수
2019.11.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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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로 인해, 귀가 후엔 두터운 겉옷을 벗고 보일러와 더불어 전기히터와 장판 같은 보조난방기기를 사용해야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그러나 추위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난방기기 주변에서는 언제나 화재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단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서울소방재난본부 최근 3년간의 화재 현황에 따르면 겨울철이 계절별 화재 발생 점유율 1위로 높았고 화재 발생 장소는 우리가 ‘안전하다’고 믿는 주거시설이 가장 많았다. 화재의 원인 또한 개개인의 부주의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미 알고 있음에도 아주 조그만 실수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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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19.11.1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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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타인과 소통하지 못하고 격리되었을 때 느끼는 감정을 ‘외로움(Loneliness)’이라 말한다. 외로운 사람이 고혈압, 심장마비 등 건강 문제를 가질 확률이 더 높다. 인간은 유대감이 충족될 때 기분이 좋거나 안전함을 느낀다. 고립감은 기분을 나빠지게 하고 불안한 감정을 일으켜 사회인지를 떨어뜨린다. 사회인지는 대인관계,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회적 행동을 결정한다. 외로움에 대한 사회인지 저하는 소소한 것에도 크게 반응하며 부정적인 상황을 극대화 시킨다. 외로움은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다 외로움은 누구나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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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칼럼니스트
2019.10.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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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이 정치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한데, 이를 “정치자금”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정치자금을 특정 개인이나 단체 등으로부터만 지원받는 경우 정치인은 대다수 국민의 입장보다는 특정인의 입장에서 정책을 수립할 우려가 있다. 특히 그 정도가 지나치면 국민 대표로 선출된 정치인이 소수의 대표가 되어 국민의 불신이 심화된다.과거에 빈번했던 정치자금 불법수수를 기억하는 국민들에게 정치자금이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가 좋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치 본연의 활동을 위해서는 일정한 정치자금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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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19.10.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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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라는 말은 이제 더 이상 생소한 단어가 아니다. SNS의 보편화는 우리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선거운동문화 역시 변화시키고 있으며,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와 결합된 선거운동이 가지고 있는 파급효과는 상당한 수준이다.2018년도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 실시된 선관위 자체 평가회 자리에서 한 언론사의 기자는 지방선거에서 선관위가 가짜뉴스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였다고 평가를 했고, 그 예로 타 언론사의 선거와 관련된 특정 후보자 비방기사가 자신들이 판단하기에는 가짜뉴스였는데 이를 선관위에서 조치하지 않고 방치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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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19.10.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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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내리쬐던 여름 햇볕도 벌써 시들해지고, 가을을 알리는 선선한 바람이 머리칼을 스쳐간다. 가을철부터 쌀쌀해지는 날씨만큼 난방기구를 하나씩 구비하게 되는데, 그만큼 화재로 이어지는 상황이 늘어나는 계절이 오고 있다는 것이다.난방기구로 인해서 발생하는 화재로는 가정에서 일어나는 주택화재가 가장 빈번한데, 이는 자칫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소방관들에게는 두려운 화재 일 수밖에 없다. 주택화재가 발생하면 초기진화가 중요하며 이는 화마로부터 인명, 재산 피해를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다.허나 초기진화에 실패할 경우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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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19.10.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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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29.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서는 권력기관 개혁을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했다. 이 법안에는 ‘혐의가 없는 사건’에 한해서 경찰이 1차 종결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경찰의 1차적 수사종결권이 담긴 이유는 무엇일까?첫 번째로, 무고한 피의자는 경찰 단계에서 바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된다. 수사를 진행하면 혐의없음 또는 혐의 있음 두 개의 결론으로 나뉘게 되는데 지금은 모두 검찰로 송치하고 있다. 우리나라 고소는 일본의 80배 수준으로 ‘고소공화국’이라고 불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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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19.10.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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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든 국가 기관의 벽은 낮아지고 국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있다.경찰에서도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수사하도록 각종 시스템을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사건 관련자에게 수사경과를 통지하고 각종 불편사항을 청취하여 이를 수사에 반영하고 있다.그렇게 경찰이 수사를 종료하고 수사서류와 함께 기소·불기소 의견을 검찰로 송치하면 경찰의 수사는 1차적으로 종료되나, 사건 관련자들은 검찰로 송치된 사건에 대해 검사에게 문의하지 않고 여전히 경찰서에 전화하여 사건 진행사항을 묻고 있다.이러한 경우 진행사항은 검사에게 문의하라고 안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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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19.10.0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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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는 2019. 10. 1.부터 ‘안전속도5030’ 제도를 시범 운영키로 하였다.‘안전속도5030’이란 도시 내에서 기본 제한속도를 50km/h 이하로, 보호구역, 주택가 주변 등 보행자 안전이 필요한 지역은 30km/h 이하로 설정하는 것을 말한다. 본 정책 시행의 주된 이유는 보행자를 보호하는 것인데,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보행자 교통사고의 91.6%는 도심부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 되었다.주행 중인 자동차가 시속 60km/h일 경우 제동거리는 36m인 반면 50km/h일 경우 제동거리는 27m로 제동거리가 약 25%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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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19.10.05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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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거짓말을 사실이라고 믿고 있는 것을 공상 허언증(Pseudologia Fantastica)이라 한다. 꾸며낸 사실을 진실이라 믿으며 거짓말을 했다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 1891년 안톤 델브뤼크(Anton Delbruek)에 의해 의료 문헌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허언증은 의식적인 것과 공상적인 것으로 구분되며 의식적인 것은 거짓말을 하여 이익을 목적하는 것이다. 사기나 기만을 포함한다. 공상적인 것은 공상을 기반으로 하는 병적인 거짓말과 실제로 체험 없이 사실화 하는 회상 착오인데 두 가지에 해당하는 것이 공상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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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칼럼니스트
2019.09.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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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국민들이 수사와 기소의 분리를 바라고 있다. 17년 2월 국회의장실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검찰의 수사권은 경찰에 넘겨야 한다’는 응답이 67.6%를 차지했고 언론사에서 진행한 문재인 정부 100일 여론조사에서도 ‘경찰에 수사권 부여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전체 69.4%로 나타나는 등 수사와 기소의 분리에 대한 국민들의 요청이 뜨겁다.선진 국가의 형사사법시스템을 보면 모두 견제와 균형을 이루고 있다. 영국과 미국은 수사의 주체가 경찰로 되어 있고 프랑스와 독일에서도 경찰이 실질적으로 수사를 수행하고 있다. 일본은 경찰이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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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19.09.1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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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의 활동 기간이 지난 달 말로 끝났다. 10개월간 여․야의 정쟁속에 대립만 반복하다 단 한건의 법안도 처리하지 못한 채‘빈 손’으로 끝마치게 된 것이다.국민들은 검찰 개혁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개혁되기를 바라고 있다. 별장 성접대 검사, 벤츠 검사, 다단계사건 뇌물검사 등 계속되어 반복되는 대형비리에 검사가 연루되어 왔고 셀프 개혁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지켜봐 왔기 때문이다.절대 권력은 부패한다. 민주주의 국가들이 입법, 사법, 행정으로 권한을 나눈‘삼권분립’을 받아들인 이유도 견제와 균형을 통한 권한의 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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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19.09.0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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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7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공정선거지원단이 되기 전까지 평소 ‘선거’ 라는 단어를 생각했을 때 후보자는 거리유세와 현수막, 홍보책자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유권자는 선거당일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는 것 정도로 단순하게 생각했었고 선거관리위원회가 무슨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몰랐었다.공정선거지원단이 된 지금의 나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후보자와 유권자가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방문 면담하여 선거법, 기부제한행위(금품·향응제공) 등에 대한 안내와 지역 내에서 일어나는 선거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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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19.09.0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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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9월 5일 오전 10시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인천지역 노후건설기계 미세먼지 저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백현 인천광역시환경국장, △정복영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장종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장, △최종태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안문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장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5개 참여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인천지역 노후건설기계를 조기에 저공해조치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인천시는 남동·부평·주안산업단지가 소재하고 대규모 주택건설공사가 진행 중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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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기자
2019.09.05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