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는 소노인터내셔널에서 위탁운영한다.이제 호텔&풀빌라 객실을 내년 8월 준공과 함께 개별 등기로 소유 할 수 있으며,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고 양도•양수•증여•매매가 가능해진다.특히 평상시 연20박 무료사용 할 수 있으며, 호텔&풀빌라 매출 전체 수익에 경비를 제외한 이익금을 분양가 투자금 대비에 따라 수익금 나누어 지급한다.차후 임대사업자로 상가, 오피스텔처럼 월 임대수익 받는것과 같은 논리이다.지금부터 "이젠 웰빙도 투자도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라 할수 있다.간단히 소개하자면, 사 업 명은
[엔디엔 뉴스=최소울 기자] 국토 교통부는 4월 25일(목) 오후 2시 대전에서 전국 16개 광역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사업 대상은 고속‧일반철도 중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종합 계획’에 따라 고시된 노선이다. ‘종합 계획’은 대상 노선, 개발 범위 등을 담은 법정 계획으로, 철도 산업 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 교통부가 수립할 예정이다.설명회는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법, 사업 구조 및 사업추진 시 고려사항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담당자들과 의견을 교류하기
[엔디엔 뉴스=최소울 기자] 박상우 국토 교통부 장관은 4월 24일 오후 서울에서 중동지역 재외공관장 간담회를 갖고 해외 건설수주 활성화 방안을 논의 하였다.박 장관은 “중동은 1970년대 최초 진출한 이후 해외 건설 누적 수주액의 50%를 차지하는 우리 기업 중점 전략 지역으로, 플랜트, 교통 인프라, 에너지, 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오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해외 건설 누적 수주액 1조불 시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해외 건설 수주 500억불 달성 및 4대강국 진입이라는 국정목표 달성을 위해 재외공관에서 적
[엔디엔 뉴스=최소울 기자]현대건설이 라이프 스타일 카페 브랜드 ‘아티제(artisée)’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힐스테이트 입주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현대건설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단지의 힐스 라운지(HILLS LOUNGE)에서 입주 고객 대상으로 ‘힐스테이트 X 아티제’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콜라보 행사는 자유롭고 편안한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 리더들에게 ‘힐스테이트’와 ‘아티제’만이 가진 브랜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팝업 이벤트는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엔디엔 뉴스=최소울 기자] 현대건설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스마트 솔루션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현대건설은 공동 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자유로이 확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성해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확대 기조에 따라 공동주택 준공·입주 후에도 전기차 충전기 증설에 어려움이 없도록 선제적인 대응안을 마련해 설계에 반영 및 시공키로 했다.국내 전기차 등록대수는 약 55만대(2023년말 기준)에 이르며, 2030년까지 420만대를 목표로 충전기를 123만기 이상 설치
[엔디엔 뉴스=최소울 기자] 국토 교통부는 중앙 건설 기술 심의 위원회 설계 심의분과위원 대상으로, 제2차 청렴 워크숍을 4월 24일 개최한다.이번 제14기 설계 심의 분과위원회에는 학계·관계기관 등 추천과 검증 위원회 심사를 거쳐 전문성 있는 385명 위원이 위촉 되었다. 국토 교통부는 1975년부터 중심위를 운영해 왔다. 그중에서도 턴키 등 기술형 입찰을 심의하는 설계 심의 분과위원회는 건설 분야에서 최고 권위 있는 위원회이다.특히, 올해는 총 13.4조원 규모 사업들에 대한 심의가 예정되어 있어, 위원들의 역할이 더욱 막중하다
[엔디엔 뉴스=최소울 기자] 현대 건설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조경작품 ‘티하우스’와 ‘작가 정원’으로 각각 ‘위너’에 선정됐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개최된 독일을 대표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 어워드는 미국 IDEA 어워드와 독일 iF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권위 있는 디자인 전문가들이 심사해 매년 우수한 디자인 상품을 선정한다.티하우스는 현대 건설 자체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자연을 모티브로 한 티하우스 디자인은 동화 속 오두막을 연상케 한다. 도
[엔디엔 뉴스=최소울 기자] 행정 안전부는 4월 23일 정부 세종 청사에서 이한경 재난 안전 관리 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 민간 전문가와 함께「기후위기 혁신방안 및 국가 안전 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제18차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 하였다.이번 회의에서는 지하 차도 등 지하 공간과 도시 침수로 인한 피해를 최소 화하고자 관련 대책을 여름철 우기 전에 선제적 으로 점검하고 이를 전문가와 함께 논의 하였다.올해는 하천에 인접하거나 침수 피해 우려가 높은 U자형의 지하 차도의 경우 방재 등급과 상관 없이 진입 차단 시설을 설치 하도록
[엔디엔 뉴스=최소울 기자] 국토교통부는 더 많은 청년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의 거주요건을 폐지하고, 이를 반영하여 4월 12일부터 신규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이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스물한 번째,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에서 발표(3.19)한「도시 공간·거주·품격 3대 혁신 방안」중 청년월세 특별지원 확대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거주요건 폐지를 반영한 신청기간은 4월 12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이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복지로에서 신청하거나 거주지의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엔디엔뉴스=조창용 기자] 허윤홍(44) GS건설 대표가 2020년 사장으로 승진하며 ‘첫 작품’으로 이끌었던 모듈러 주택 사업으로 첫 양해각서(MOU) 체결했다. 허 대표는 지난 10월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GS건설은 지난 18일 경기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현대엔지니어링과 ‘고층 모듈러 기술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세 기관은 기술 교류를 통해 25층 이상의 고층 모듈러 주택 활성화에 나선다. GS건설은 국내 모듈러 사업의 선두 주자로, 모듈러 전반에 대한 기술과 사업 역량을 모
[엔디엔뉴스=조창용 기자] 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에는 연내 처음으로 전국 17개 시도 전역에서 분양을 진행된다. 총 73개 단지, 5만4012가구(임대 포함)로 이 중 4분의 1이상인 1만5519가구가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수도권에서는 총 34개 단지, 2만9116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는 1만8554가구가 분양 예정으로 수도권 전체 공급량의 64%를 차지한다.개발호재로 주목받는 평택시 장안동 '평택브레인시티중흥S-클래스(1980가구)'와 고양시 장항동 '고양장항제일풍경채(1184가구)
[ndnnews/호남본부] 신연우 기자= 지난 민선 3기부터 출산율 저하로 인한 청년인구 감소및 거주 인구 노령화와 주거환경 노후로 인한 인구 이동으로 지역 내 문제로 대두된 목포시 원도심 주택재개발의 불씨가 다시 불붙기 시작했다.특히 원도심 산정1지구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해서는 일부 정비와 지원이 진전된 것은 사실이지만, 상권 활성화로는 이어지지 못한 가운데 목포시의 행정 방안에 대해 태도 변화와 인구 유인 시스템에 대한 구체적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역 언론의 지적이 수차례 일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지난 25일 오후 2시 목포시 산정1
[엔디엔뉴스=조창용 기자]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 들어설 예정인 '108층 마천루 건설 사업'이 최고 118층으로 설계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시행사 측은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12일 매일신문에 따르면, 초고층 주거형 오피스텔로 알려진 '범어역 더킹팬트하우스&전망대&쇼핑몰' 사업 시행사인 더킹팬트하우스 장학사업㈜은 내년 4월 총선을 기점으로 다시 대구시 건축 심의를 신청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예상 신청 시기는 4월 말~5월 초다.시행사 측은 지난해 10월 건축 심의를 신청했다가 올해 1월 자진 철
[엔디엔뉴스=안홍필 기자] 제일건설이 파주 운정3지구 A46블록에 공급하는 ‘운정3 제일풍경채’가 오는 10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전용면적 84㎡ 총 383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 84㎡A 190세대 ▲ 84㎡B 96세대 ▲ 84㎡C 97세대로 전 가구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운정3 제일풍경채의 본 청약에서는 부적격 당첨자와 사전당첨자 지위 포기 세대를 제외한 121세대(예정)가 청약물량으로 배정됐다. 청약은 11월
[엔디엔뉴스=조창용 기자] 부동산 거래 현장에서도 내년 집값 하락을 전망한다. KB부동산은 10월 기준 서울 매매가격 전망지수가 97을 기록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가격전망지수는 100을 초과할수록 상승, 100에 못 미칠수록 하락비중이 높다는 의미인데 지난 8월과 9월 100을 넘어서 상승 전망이 우세했으나 3개월 만에 다시 하락 전망이 더 많아졌다. 특히 고금리 상황이 이어져 이자 부담이 늘어난 상황에서 높은 분양가는 견디기 힘들다.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아이파크자이' 1순위 청약
[엔디엔뉴스=조창용 기자] 30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3분기(7~9월) 건설 현장에서 숨진 노동자는 모두 6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대비 2명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100대 건설사 현장의 사망자 수는 총 14개사 20명으로 되레 2명 증가했다.기업별로는 DL이앤씨(3명)에서 가장 많은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현대건설과 롯데건설·중흥토건·동양건설산업에서는 각각 2명씩 숨졌다. 이어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 한화건설 등에서 각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DL이앤씨와 현대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10대
[엔디엔뉴스=조창용 기자] 롯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베트남에서 고속도로 부실 공사에 따른 수십억원대 손실 보상 명령을 받았다고 28일 베트남 현지매체 VN익스프레스가 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하노이 인민법원은 전날 ‘다낭-꽝응아이 고속도로’ 공사와 관련해 롯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각각 1270억동(약 70억원), 710억동(약 39억원)을 발주처에 보상하라고 판결했다.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중국, 한국, 베트남의 5개 계약업체는 27일 법원으로부터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고속도로를 납품한 대가로
[엔디엔뉴스=조창용 기자] 2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압구정 현대 아파트 단지에서 130억원의 매물이 등장했다. 일각에서는 90억원에 거래가 이뤄졌다는 소문도 들리고 있다.일선 중개업소에 따르면 압구정 구현대 6·7차 76동에 있는 매물(9층)이 호가 130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245㎡다. 공급면적은 264㎡(80평형)다. 이전 신고가보다 50억원 오른 가격이다. 3.3㎡당 1억6000만원 가량이다. 올해로 준공 45년차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압구정 일대 아파트 최고 매매가격은 80억원이다. 지난
[엔디엔뉴스=조창용 기자]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을 두고 갈등을 벌였던 국토교통부와 현대건설에 대한 소송을 취하하는 등 원만한 해결을 통해 '대안노선'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해 재건축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은마아파트는 지난 1979년 준공된 4424가구 규모의 단지다. 2003년 재건축추진위를 구성해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다 지난달 26일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전날 대의원회를 열고 ‘국토부 GTX 정보공개 청구 관련 소
[엔디엔뉴스=조창용 기자]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아파트 창호 유리 파손 이유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2021년 입주하자 민원접수시부터 공사 수주 실적이 없는 신생 소형업체를 조합에서 초기에 선정했기 때문에 '부실'이 예고됐다는 '설'이 돌고 있다. 주택형이 넓어질수록 창호 크기도 커지는데 3.6m 창호만 보유한 독일 프로파인사와 시공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창호 크기를 3.6m로 고집했다는 설이다. 한편, 층간 단차 이슈로 층간 압력이 세져 유리창이 깨진다는 '설'도 대두되고 있다. 9일 현재 까지 언론보도를 종합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