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김서연 기자 = 최근 선진화된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에게 효율성과 편리를 제공하게 될 천안의새로운 랜드마트 ‘오토아레나 중고차 매매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마치 거대한 우주선이 착륙해 있는 것처럼 이목을 끄는 대규모의 세련된 디자인, 입주사와 고객을 만족시키는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조성,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지원시설 등 기존과 차별화된 복합구성으로 중고자동차 매매시장분야에서 미래형 비지니스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오토아레나는 ㈜워프드라이브 및 ㈜오토업 컴퍼니와 3자간 원스톱 거래 운영시스템 공급
한국가스공사는 25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신입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직원은 총 61명으로, 본사 및 사업소 배치 후 3개월간 수습 과정을 거쳐 가스공사에서 꿈을 펼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가스공사에서 사회 첫 발을 내딛게 된 신입직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활기차고 열정이 충만한 신입직원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우리 공사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며, “국가적 사명을 완수한다는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가스공사에 희망을 주는 인재로 성장해
한국가스공사는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을 받았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날 가스공사 본사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는 김천수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 직무대리, 송지영 한국품질재단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 2016년 조직에 요구되는 부패·비리 방지, 뇌물 수수 및 부정 청탁 예방 등에 관한 사항을 제정한 국제 표준 규격으로,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 차원에서 방지·통제 및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스공사는 경영진의 강력한 반
[엔디엔뉴스=김청월 기자] 현대차정몽구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및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재단의 소셜 임팩트 공간 플랫폼 ‘온드림 소사이어티(서울 중구 명동길 73)’에서 5일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2’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디자인을 매개로 다양한 사회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품격있는 삶을 누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정몽구재단은 올해 처음 열리는 공공디자인 축제에서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 콘텐츠를 소개한다.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온드림 소사이어티와 환경
[엔디엔뉴스=김청월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속가능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과 부산에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Sustainable Lifestyle Program)’을 마련해 고객에게 선보인다.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은 올해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일상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특히, MZ세대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드닝(gardening)’과 ‘비건(vegan) 쿠킹’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가드닝과 비건 쿠킹 프로그램은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19일 대구광역시와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홍준표 대구시장,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 김동규 대구시농구협회장, 유도훈 감독 등 페가수스 선수단 및 농구팬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9월 공식 출범한 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은 1년 만에 연고지를 확정 짓고 대구에서의 힘찬 출발과 비상을 다짐했다. 지난 1년간 난항을 겪었던 협의는 홍준표 시장이 정치버스킹 ‘만민공동회’에서 대구 농구팬들을 위해 연고지 협약을 조속히 해결하기로 약속한 후 급물살을
대구교통공사 3호선 남산역(용지역 방면)에 지난 9월 7일 오전 9시 57분경 열차 내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男, 80대)을 운행관리원이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사고 당시 열차에서 업무를 수행 중이던 운행관리원 김재훈 사원은 열차 내에 승객이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현장으로 달려갔다.승객이 의식은 있으나 말과 행동으로 의사표시를 하지 못함을 확인하고, 관제센터에 지원요청 후 의식을 잃지 않도록 계속해서 대화를 시도하며 마사지를 반복했다.초기 구호조치에도 불구하고 승객이
【엔디엔뉴스 수도권=안홍필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현지시각 15일 오후(한국시각 15일 저녁) 2023년 대한민국 인천에서 제5회 국제공항협의회(ACI) 고객경험 글로벌 써밋(Customer Experience Global Summit) 행사를 국제공항협의회(ACI)와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밝혔다.앞서 공사는 현지시각 14일 저녁(한국시각 15일 새벽) ACI와 제5회 ACI 고객경험 글로벌 써밋의 공동개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현지시각 15일 오후(한국시각 15일 저녁) 폴란드
[엔디엔뉴스 서산 = 이명선 기자] 서산시가 9월 19일부터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강력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으로, 주택가, 아파트 단지, 상가 주차장, 도로변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체납 차량의 자동차등록번호판을 영치하고, 고액․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강제 견인 후 공매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자는 체납액 납부 후 시청 세무과 징수팀에서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체납된 자동차세는
한국가스공사는 2023년 태권도 선수단 신입 선수로 현재–58KG급 세계 1위인 장준 선수를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장준 선수는 고교 3학년 시절 첫 국가대표 발탁 후 2018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 1위 및 2020 도쿄 올림픽 3위에 올랐으며,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가장 유력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장준 선수는 “항상 꿈이었던 한국가스공사 태권도단에 입단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지난 도쿄 올림픽의 아쉬움을 파리 올림픽에서 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영입으로
한국가스공사가 천연가스 인프라를 활용해 경제적이고 안전한 수소에너지 전환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조기 달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30일 밝혔다.가스공사는 지난 5월 고압 천연가스 주배관망의 수소 혼입 및 전용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해외 전문 인증기관인 DNV(노르웨이 선급협회)사와 '천연가스 주배관 수소 혼입 컨설팅 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했다.수소 혼입은 도시가스 배관에 수소를 섞어 공급하는 것으로, 수소를 혼입하는 만큼 도시가스 사용량이 줄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으나 배관 재질 특성, 주변 설비 수용성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미국 Matrix Service Company(이하 Matrix)와 '대형 액화수소 탱크 및 화물창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과 존 휴이트 Matrix 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6월 채희봉 사장이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참석을 위한 미국 방문 당시 Matrix경영진 및 액화수소 분야 전문가들과 만나 액화수소 저장 기술 현황과 가스공사와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한국가스공사가 중미경제통합은행(Central American Bank for Economic Integration) 총재 단테 모시를 포함한 40여명의 방한단과 수소의 친환경성 및 가스공사의 수소사업 추진 현황을 홍보하는 'Clean Hydrogen Experience with KOGAS' 행사를 개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중미경제통합은행은 지난 1960년 중미 5개국이 지역 균형개발 및 경제통합에 기여하는 공공·민간투자 지원을 위해 설립된 은행으로, 15개의 회원국 중 한국은 이사국으로서 역외 회원국 중에서 대만
현대차는 29일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공기역학을 감안한 유선형 디자인이 적용됐다.현대차의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유선형 실루엣을 통해 공기역학적 형상이 구현됐다.아이오닉 6는 심미적 아름다움과 기능적 효율성을 강조한 현대차의 전동화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를 기반으로 탄생됐다. 스트림라이너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부
한국가스공사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2주간 전국 사업소 및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피해 방지활동 추진 실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4개 점검반을 꾸려 최근 3년간 침수 및 주배관 노출, 낙뢰 등 장마철 피해가 발생한 지역·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특히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 여부 ▲배수펌프 등 방재 자원 관리 상태 ▲맨홀·배수로 등 관로시설 정비 현황 ▲비상발전기·수배전반 등 전기 설비 이상 여부 ▲재난상황 보고 체계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31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국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수소산업 발전 펀드 운영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승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과 최광진 IBK기업은행 부행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가스공사는 IBK기업은행과 함께 1:1 매칭 방식으로 총 1,500억 원에 달하는 ‘수소산업 발전 펀드’를 조성·운영해 수소 분야 중소기업에게 저금리 자금을 우선 지원함으로써 국내 수소 생태계를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앞으로 가스공사 추천을 받은 수소 기자재·기술을 개발하는
한국가스공사가 오는 17일까지 미래 그린에너지 시대를 선도할 지역 특화 혁신 기업을 발굴한다. ‘2022 그린뉴딜 창업기업 지원사업’ 대상은 대구에 주사업장을 둔 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다. 다른 지역 기업은 지원대상에 선정된 이후 1개월 이내에 본점이나 지점, 연구소 등을 대구로 이전하면 된다.선정된 기업은 가스공사로부터 시제품 제작을 위한 재료비, 외주 용역비, 참여인력 인건비 등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또 사업 고도화를 위한 멘토링, 트렌드 이슈 학습을 위한 세미나, 후속 자금 마련을 위한 투자유치 기회 등 기업에 실질
한국가스공사가 29일 ‘KOGAS 임직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5월 19일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KOGAS 임직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을 제정해 청렴·윤리경영에 앞장설 계획이다. 본 지침 제정을 통해 가스공사는 본사 및 전국 사업소의 전 임직원들로 하여금 직무 수행 중 사적 이해관계를 배제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할 방침이다. 가스공사는 본 지침의 내용을 가스공사 직원들이 잘 숙지해 청렴 윤리 실천을 생활화할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1일 영국 런던에서 종합에너지기업인 BP p.l.c사(이하 'bp')와 2025년부터 연 158만t의 헨리 허브 연동 LNG를 최대 18년간 도입하는 계약(LNG SPA, LNG Sale and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연 158만t은 국내 연간 소비량의 약 3%에 해당하는 물량이며, 헨리 허브는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거래되는 천연가스 가격 지수를 말한다.bp 본사에서 열린 계약 서명식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bp사의 캐롤 하울(트레이딩 및 수송 부문 사장) 등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에너지 인프라 기업인 셈프라 인프라스트럭처(Sempra Infrastructure)와 북미 에너지 인프라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과 셈프라 인프라스트럭처의 저스틴 버드(Justin Bird) CEO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셈프라 인프라스트럭처는 북미 최대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 멕시코 및 미국에 LNG, 저탄소 및 청정에너지 사업을 개발·운영하고 있다.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LNG 사업 △수소 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