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김경동 기자] 대한민국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2022대한국민대상’ 시상식이 9월 27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됐다. ‘2022대한국민大賞’ 이승남 심사위원장, 고성삼 고문을 비롯하여 신현두 NDN뉴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시상식에서는 대한민국의 변화와 혁신, 성장을 위해 노력한 주역 26명과 Proud Ambassador Award 2022 수상자 카를로스 빅토르 분구(Carlos Victor BOUNGOU) 주한 가봉대사에게
[엔디엔뉴스 수도권=황장하 기자] 한도금속 남정섭 대표가 ‘2022년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에서 ‘기업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 대한국민 대상이 9월 27일 오후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됐다.한국프레스센터에 열린 대한국민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 각층에서 위대한 대한국민의 자존심을 세워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당당한 대한국민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상으로 평가된다.
이천이 갖가지 축제로 떠들썩하다.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지역행사가 3년 만에 줄 이어 열리는 중이다. 지난주 개최된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축제’에는 11만 관람객이 다녀갔다.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 명성에 걸맞게 36회째 맞은 이천도자기축제도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진다. 내달 중순부터는 이천쌀문화축제, 이천체험문화축제가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물들일 예정이다.이런 지역축제 때 관광객 안내 봉사, 셔틀 승강장 안전 지도, 체험프로그램 보조 등 다방면으로 도우며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에 힘써온 하나님의교회
태풍 힌남노가 포항을 휩쓸고 간 지 2주가 지났다. 황톳빛으로 물들었던 도시는 서서히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그러나 물에 잠겼던 집을 씻어내고 말린 후 도배와 장판, 각종 가재도구를 다시 들여야 하는 개별가정들은 여전히 도움이 손길이 절실하다.게다가 며칠 새 기온마저 뚝 떨어져 맨바닥에서 기거하는 피해주민들의 마음은 더 막막하기만 하다. 이런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포항 오천읍 침수가정 4세대에 도배, 장판, 싱크대 설치 등 복구작업을 진행하며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이 교회는 포항뿐 아니라 기
직장인 조 씨는 요즘 들어 하루를 여유롭게 시작하고 있다. 대중교통으로 출근하며 생긴 변화다. 배차시간과 도보시간을 고려해 일찍 일어나다 보니 빠듯했던 일상이 달라졌다. 퇴근 때도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한다. 정거장을 오가며 운동량이 늘었고 무엇보다 하늘을 보고 보람을 느끼는 일이 잦아졌다. 교통카드 어플을 사용해 교통비를 환급받은 것은 덤이다. 최근에는 이 ‘소확행’을 동료들과 공유하는 중이다.이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챌린지 참여자들의 인터뷰를 토대로 재구성한 내용이다. ‘대중교통 이용하기’ 챌린지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
40년간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은퇴 후 시조시인으로 등단한 정광덕의 첫 시조집 《일따라 정따라(도서출판 조은)》가 출간됐다. 서문에서 “온몸으로 일하고 인연 따라 만나고 헤어졌다”고 한 작가의 말처럼, 성실하게 걸어온 삶의 궤적 위에서 맺고 스쳐간 인연들, 그리고 내면의 사유를 시조로 옮긴 기록이다.대한민국 전후(戰後) 격동기를 거쳐 현대사회까지 한 세기를 건너온 작가의 깊이 있는 시선도 돋보인다. 카메라로 촬영한 한 장의 사진처럼, 그가 응시한 삶의 풍경을 명징하게 빚어낸 시조를 음미하다 보면 시대의 자화상까지 어림잡힌다.
[엔디엔뉴스 수도권=황장하 기자] 안산시호남향우회(회장 김재열)은 9월 18일 오후 2시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광덕고등학교 부근 야산과 텃밭에서 알밤 줍기와 고구마 캐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김재열 회장을 비롯해 향우회 임원진과 안호 봉사단, 30개 시군민지회 회원, 향우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알밤 줍기, 2부 고구마 캐기 순서로 진행됐다.안산호남향우회 겸 팔도연합회 김재열 회장은 인사말에서 "향우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가을 행사로 알밤 줍기와 고구마 캐기를 준비했다"며" 알밤 줍기는 산에서 하는 만큼
[엔디엔 뉴스=최부일 기자] 미국 메릴랜드주지사 ‘래리호건’ 과 그의 아내이자 미국 역사상 최초 한인 퍼스트레이디인 ‘유미호건’ 여사가 나주시 명예시민이 됐다.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5일 주한미국대사 관사에서 열린 美 메릴랜드주지사 방한 축하연회 자리에서 윤병태 시장이 래리호건 주지사와 유미호건 여사에게 나주시 명예 시민증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래리호건(Larry Hogan)은 미국 공화당 소속 제62대 미국 메릴랜드주지사로 나주 공산면 출신의 유미 호건 여사와 결혼해‘나주 사위’, ‘한국 사위’로 통한다.유미 호
[엔디엔 뉴스=최부일 기자] 나주문화원장을 역임했던 임경렬 씨가 한국 천연염색박물관 새 관장으로 취임했다.박물관 운영 주체인 (재) 나주시 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지난달 신임 박물관장 공모 절차를 거쳐 임경렬 씨를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2일 윤병태 시장에게 임용장을 교부받은 임 신임 관장은 2년간 재단 상임이사를 겸한 한국 천연염색박물관장으로 근무한다.임 관장은 광주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대학원(문학석사)을 졸업했으며 제14대 나주문화원장(2015. 2. ~2019. 2.)을 지냈다.나주의 문화유산과 개
[엔디엔 뉴스 / 영광=최부일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5일 영광군청에서 소리꾼 김산옥을 영광군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했다.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소리꾼 김산옥은2008년 제9회 법성포단오제 전국 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장원을 시작으로 영광군과 인연을 맺어 이번에 명예직으로 영광군 관광지와 풍부한 먹거리 등 ‘영광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김산옥은 ″영광군을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임명돼서 정말 영광이다″며,“영광이 얼마나 아름답고 먹거리 등이 풍부한지 알려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
화성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젊은 도시로 꼽힌다. 영유아 인구가 전국 1위인데다 교통, 산업단지, 교육시설, 문화공간, 주거단지 등 생활인프라 확충 현재진행형으로 성장 가능성도 무한하다. 이곳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3일, 새 성전 2곳의 헌당식을 개최하며 활기를 더하고 있다. ‘화성향남 하나님의 교회’와 ‘화성장지 하나님의 교회’는 공공복리 증진에 힘쓰며 지역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그동안도 화성 일대 하나님의 교회는 향남읍, 동탄1~8동,
올해 특례시 승격 후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용인시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27일 새 성전 헌당식을 열었다. ‘용인처인 하나님의 교회’와 ‘용인기흥 하나님의 교회’다. 올해만도 수원, 고양을 포함한 경기도 모든 특례시에서 헌당기념예배를 개최한 하나님의 교회는 앞으로도 수도권부터 강원·충청·영남·호남·제주권까지 전국 30여 곳의 헌당식이 더 남아 있는 상태다.이날 헌당기념예배는 안식일 오후·저녁예배와 겸해 진행됐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헌당식을 축하하면서
[NDNnews=수도권] 황장하 기자= 박정선 바이올리니스트는 가을의 문턱에 아름다운 선율로 환상의 바이올린 독주회를 30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5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연주회를 마쳤다.소소하게 내리는 가을비속에서 환상의 바이올린 독주회 공연을 관람하고자 강득구 국회의원,민병덕 국회의원, 안양시 체육회 박귀종 회장.경기도의회 전승희 전 도의원,경기도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김포중 회장, 김경수 사무총장, 안산시호남향우회 김재열 회장, 하남시호남향우회 이충석 회장, 양평시호남향우회 송영상 회장, 성남
[엔디엔 뉴스 / 함평=최부일 기자] 청렴교육 전문 강사이자 함평군 퇴직공무원인 정영오 행정학 박사가 전남 함평군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눈길을 끈다.함평군은 29일“정영오 행정학 박사가 최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함평군청 기획감사실장으로 퇴직한 정영오 행정학 박사는 출간 도서‘목민심서,지방자치를 비추다’판매 인세와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강사로 활동하면서 모은 강사료를 인재양성기금 장학금으로 기탁했다.정 박사는“부자는 아니지만 이정도 살 수 있는 것은 주변의 도움과 사회적 행운이 있기에 가
대한민국 최정상급 남성 아티스트들이 모인 한국의 대표적인 성악가 모임 ‘더 멘즈 콰이어’의 제14회 정기연주회가 9월 1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The Men's Choir는 국내외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성악가 모임으로 공동 예술 활동을 통해 전문적인 연주와 학술적인 연구 및 교류를 통하여 성악 문화 발전 및 대중화를 도모하고 국제교류를 통하여 한국 성악 문화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적인 남성합창단을 만들고자 2008년 3월 창단하였다.지난 2008년 7월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숨겨진 누드 드로잉의 대가 故 조정숙 화백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전시 조정숙 화백 유작전이 2022년 9월 4일부터 2022년 9월 14일까지 한가람미술관 제 1전시장 (예술의 전당 1층)에서 개최된다.40년간 방대한 예술 작업을 해 온 조정숙의 개인전이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 1전시관에서 열린다. 2022년 전시를 목표로 준비한 많은 작품들을 남겨두고 갑자기 세상을 떠난 조정숙 화백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그리고 그녀의 작품세계를 인정하며 미발표작을 안타까워하는 동료 화가들의 적극적 권유로 화백의 예술성을 관람객들과 나누고
[ndnnews/문화] 인간은 본능적으로 행복을 추구한다. 그림으로 자신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것은 더러 어렵지만 그림은 아주 유용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이번 작품에서 작가가 추구하는 의미는 인간이 그토록 꿈꾸는 유토피아(utopia)란 '존재하지 않는 비상'이란 뜻이다손용수 작가(59세)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예술적인 잠재능력을 키워 예술의 다양한 표현 방법을 적용해 자신의 잠재의식 속에 갇혀있는 무의식의 표현을 작품에 그려내기 위해 고심했다.또한“이번 존재하지 않는 비상은 꿈속에서 나타났던 커다란 황금 해와 그 햇
국내 최대 규모 전통시장인 성남 모란시장 인근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새 성전이 설립됐다. 20일 ‘성남모란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이 열렸는데, 6월 완공 후 7월에 입주를 마치고 헌당식을 맞이한 신자들은 새 성전 축복에 기쁨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교회는 연면적 6,201.07㎡, 대지면적 1,868.2㎡의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다. 단정한 외관의 정면과 곡선 및 입체감이 돋보이는 측면이 어우러져, 차분하면서도 활력 있는 요소를 동시에 갖췄다. 실내는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연
전국 새 성전 설립과 더불어 지역사회 화합에 힘쓰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8일 ‘화성남양 하나님의 교회’ 준공 소식을 알렸다. 화성시청 소재지인 남양읍은 화성 서부권 발전의 중심지다. 서해복선전철 화성시청역과 신안산선 연장 등 다양한 개발 인프라가 들어서면서 수도권의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부상 중이다. 지역발전 호재에 새 출발의 의미를 더한 하나님의 교회 설립 소식을 주민들도 환영하는 분위기다.남양뉴타운과 인접한 화성남양 하나님의 교회는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밝고 산
【엔디엔뉴스】김서연 기자 = 911 민간구조단 이강우 회장은 1981년부터 현재까지 국. 내외 재난현장에서 인명구조 및. 복구 활동을 해온 단체입니다. 금번 7.27. 필리핀 루손섬 아브라지역 7.0.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구조. 복구. 구호 활동목적으로 구조에 나선다.911srt 민간수색 구조단이 필리핀 지진피해 지역 복구. 구호 활동에 나서 지구촌 재난이 발생하는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42년간 인명구조. 복구활동에 참여해 왔던 민간단체이다.이강우 회장이 이끄는 민간단체 911수색구조단은 1981년 부터 42 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