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2018 지속가능 발전 전략 워크숍을 가졌다.10일 호산대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호산대가 교육부로부터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결과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대학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식회사 더조아진 대표의 ‘참여를 이끄는 러닝퍼실리테이션’을 주제로 한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박주희 삼육보건대학교 기획처장과 함께 향후 지속 가능한 대학 발전을 위한 평가 지표관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토론을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가 중국정부의 장학금으로 공부할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19일 호산대에 따르면 중국파견 장학생 선발 사업은 지난 5월 말 박소경 총장이 중국 푸첸성 천주시 천주여명직업대학을 방문해 중국 정부의 국비지원 유학생 선발에 관한 협약으로 시작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호산대 학생들이 중국 천주여명직업대학에서 공부할 경우 학비와 기숙사비용 등은 전액 중국정부가 부담케 되며 코스는 어학연수 1년부터 학부과정 편입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천주여명직업대학은 중국 정부로부터 일대일로(一帶一路) 해상 실크로드 인력양성프로젝트의
호앙 티 빅프엉(베트남) 호산대학교 뷰티디자인과 학생이 제9회 대구광역시장배 피부미용경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6일 호산대에 따르면 호앙 티 빅프엉 학생은 스톤을 이용한 특수 피부 관리에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심사위원 호평과 함께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이와 함께 호산대는 뷰티디자인과 2학년 김주하 학생이 대구시장상인 금상 등을 시작으로 출전 선수 6명 전원이 수상하며, 지역의 뷰티디자인 분야에서 명문학과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이아름 호산대 뷰티디자인과 지도교수는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이 학생들의 기량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한국힐링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금상 8명, 은상 4명 등 전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이번 대회는 동유럽 10개국 조리사협회장과 셰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조리분야, 베이커리와 식음료 분야로 라이브경연과 전시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호산대 호텔외식조리과 2학년 박창환, 김민영 학생은 푸드카빙국가대표로 선발돼 오는 19일부터 20일 불가리아에서 열리는 국제카빙페스티벌에 출전한다.대회와 별개로 정우석 호텔외식조리과 교수가 지도하는 남북정상회담의 만찬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가 제작한 뮤지컬이 2018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Daegu International Musical Festival) 본선에 진출했다.14일 호산대에 따르면 대학이 제작한 한국형 창작 뮤지컬 ‘사랑 꽃’이 예원예술대의 ‘레미제라블’ 등 총 9개팀의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본선에 오른 ‘사랑 꽃’은 영화배우이자 학과장인 박문희 교수가 기획하고, 박지훈 교수의 지도로 목련 꽃을 매개로 전쟁으로 인한 이별과 기다림, 다국적 사랑 등 애틋한 연인들의 이야기가 옴니버스식으로 전개된다.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