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 수도권=황장하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24일 박병화 거주지 주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현장점검은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배현경 시의원, 시 공무원과 경찰, 민간순찰기동대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정 시장은 안전지킴이 초소와 경찰 초소, 수원대학교 후문, 원룸 주변 상가를 돌아보며 치안상태 및 안전 위해요소 등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정 시장은 “시민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박병화가 퇴거할 때까지 한순간도 방심하지 말고 완벽한 안전관리에 힘써야한다”고 지시했다.또한
[ndnnews전라제주] 목포경찰서(서장 차복영)는,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성범죄 예방을 위해 아파트 관리비고지서를 활용 디지털 성범죄 예방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목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관내 각 아파트 관리비고지서 공지사항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홍보문구를 게시하고, QR코드로 목포경찰서 페이스북과 연동시켜 범죄예방에 관련된 많은 정보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차복영 목포경찰서장은 디지털 성범죄예방을 위해 불법카메라 집중점검 등 다각적인 활동으로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ndnnews전라제주] 전남 무안경찰서(서장 박삼현)는 지난 2021년 11월경부터 2022년 4월 검거 당시까지 무안 남악, 목포시, 영암군 등 서남권 일대를 무대로 아파트 주차장에서 3,500만 원 상당의 현금, 상품권, 구찌지갑 등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가출청소년 7명(2명 구속, 5명 불구속)을 긴급 체포했다.무안 경찰은 CCTV수사와 끈질긴 탐문, 잠복 등을 통해 이들을 전원 검거했으며 2명은 구속, 5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무안경찰에 따르면 절도범들은 가출한 상태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고자 아파트 주차장에 차량 문이
우리는 현재 몸과 마음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정보가 쏟아져 나오고 일상은 바쁘게만 돌아간다.이럴 때일수록 우리에게 치안을 염려하는 모습이 무엇보다 눈에 띤다. 그런 마음으로 주위를 돌아보면 무수한 경찰 공무원이 있다. 모두가 우리네 범죄와의 안전을 염려하기 때문이다.“경찰행정이란 치안 서비스 마인드와 사명감이 투철한 프로파일럿을 양성하기 위한 21세기 최첨단 정보화 전문화 패러다임에 부응할 사이버 경찰과 무슬 경찰을 전문양성하는데 있습니다.” 이는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한 이형민 수성대학교
경찰이 경북 포항시 소재 S사의 전 사업부장 A씨가 철강 포장 자동화기술을 해외 경쟁업체에 유출한 것을 적발하고, A씨와 공범 B씨를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상’ 영업비밀국외누설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26일 경북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A씨는 S사의 영업비밀인 철강 포장 자동화 설비 제작에 필요한 설계도면 약 1600여개 상당의 파일을 자신의 노트북과 USB에 저장해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와 함께 A씨는 B씨와 함께 동종업체 C사를 설립해 S사의 기존 거래처인 중국 철강 대기업
한국뇌연구원 직원 채용과정에서 부정 합격 등의 채용비리 의혹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19일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뇌연구원 측은 지난 2015년부터 2016년 연구·행정직원 채용과정에서 계약직 근무 당시 부정 출장 등으로 문제가 된 일부 지원자들을 부정 합격시킨 의혹을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뇌연구원 전·현직 인사팀장 등을 불러 조사를 마쳐, 원장 등의 고위직 임원과 외부인사와의 연관성 등을 확인하는 중”이라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 자세한 답변은 어렵다”고 설명했다.한편 한국뇌연구원은 ‘뇌연구촉진
경찰이 불법으로 속도제한 장치를 해제한 채 화물차를 운전한 운전자 수십명을 무더기로 입건했다.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7일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불법으로 해체한 뒤 화물차 등을 운행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56)씨 등 화물트럭 운전자 3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또 운전사들이 속도제한장치를 푼 자동차를 운전하도록 한 사업주 3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역의 주요 고속도로 등에서 속도제한 장치를 해제한 채 운전하고, 속도제한 장치를 풀 수 있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속도제한장치 해
경북지방경찰청이 지난 18일 불법 스포츠도박사이트를 홍보하며, 1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전문 도박홍보사이트 운영 총책 A(25)씨 등 3명을 구속했다.또 A씨 등과 함께 범행에 가담한 B(25)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 1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부산에서 불법 도박사이트를 전문으로 홍보하는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1억 5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총 60여개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광고해주며,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월150만원에서 300만원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지난 14일 경북 안동 소재 야산 6곳에서 100억대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A(53)씨 등 총책 3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또 도박판 개설에 가담한 혐의로 B(58)씨 등 2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며, 도박에 참여한 4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5월 13일까지 안동 소재 6곳의 야산 정상이나 중턱에 천막을 쳐놓고, 심야시간을 이용해 한판에 100~300만원(평균 200만원)의 판돈을 걸고 아도사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를 통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