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현재 몸과 마음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정보가 쏟아져 나오고 일상은 바쁘게만 돌아간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에게 치안을 염려하는 모습이 무엇보다 눈에 띤다. 그런 마음으로 주위를 돌아보면 무수한 경찰 공무원이 있다. 모두가 우리네 범죄와의 안전을 염려하기 때문이다.

“경찰행정이란 치안 서비스 마인드와 사명감이 투철한 프로파일럿을 양성하기 위한 21세기 최첨단 정보화 전문화 패러다임에 부응할 사이버 경찰과 무슬 경찰을 전문양성하는데 있습니다.” 이는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한 이형민 수성대학교 경찰행정학과장(사진)의 말이다.

특성화된 경찰 전문과정으로 하여 경찰 시험 합격포커스를 모토로 피드백 학습시스템을 적용허여 경찰 수험 정보 관리와 수험 준비 지원으로 최첨단 치안 요원이 되도록 사회적 역활 즉 다양한 라이센스를 취득하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이 독립생활을 원칙으로 사회구성원이 되어 함께 소중하게 생각하고 나중에는 공인임을 인식함과 동시에 평등한 警察 상을 정립하게 보면 된다.

이 학과장은 “확실한 일대일 정예 교육방법과 무엇보다 최종단계까지를 직접 몸으로 증명해주고 있는 학생들이 폴리스 각 교육 단계별로 많은 효과를 보고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찰행정은 철저한 신지식 경찰공무원 양성메카를 위해 체험교육임을 강조하고 있다. 결국 스스로 무슬을 체득해서 얻는 수업 방식이다. 정확한 위치에 자신을 보호하도록 하고, 형성된 자세에 기운을 채운다.

교육은 인성·지성·실무를 겸비한 전문 경찰이 되도록 기본과정을 시작해 전공 기초 과정에 나중에는 전공 과정으로 짜여 있다.

아울러 경찰청을 비롯한 대구지방경찰청과 수성경찰서, 한국경비협회·경비협회 대구·경북지회, 한국민간조사협회와 업무협약(MOU) 등을 체결하고 있다.

특히 우수 경찰을 조기에 배출하기 위해 학기중에 학원식인 경찰아카데미반을 정규 수업과 함께 운영하고, 경견경찰·무도경찰·사이버경찰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내 애완동물관리과를 비롯한 체육과·IT관련학과와 융복합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실무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수성경찰서와 경찰체험과정을 운영하고 신학기엔 중앙경찰학교에서 경찰 과정 현장시뮬레이션 학습을 실시한다.

충주 중앙경찰학교에서 오랫동안 교수요원으로 재직 중이다가 수성대학교 경찰행정과 옮겨온 이정기 교수와 35년간 경찰에 종사한 실무통 신성대 교수와 산학협력교수 등이 경찰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여기서 학생들이 졸업 후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바로 자격증 과정이다. 수성대 경찰행정학과는 경찰청 산하 경비지도사. 신변보호사, 응급구조사, 교통사고 분석사, 도로교통사고 감정사 등 자격증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평생직업 교육처장·민간경비교육 센터장을 역임한 이형민 수성대 경찰행정학과장은 수성경찰서 경찰발전위원을 겸직하며, 학생들에게 폭 넒은 경찰 지식을 함양하는데 선두주자로 알아주는 신지식인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이 학과장은 “경찰관 양성을 통해서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닦아 육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면에서도 자신의 일심동체를 찾아 완성을 이루고하는 우수한 경찰 인재를 만듭니다. 올바른 경찰 공무원 사고방식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것이 제일 큰 목적”이라고 말했다.

수성대 경찰행정학과는 대구지역 전문대학 중에서 해마다 독보적으로 경찰관 공채에 합격을 하는 우수한 학과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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