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기후위기 극복의 길, 원자력이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부산 BEXCO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4 한국원자력연차대회 현장에서, 24일 소형모듈원자로(SMR)를 활용한 도시의 탄소중립 해법을 선보였다.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날 탄소중립 해법으로, SMR을 활용한 ‘스마트 넷제로 시티(SSNC, Smart SMR Net zero City)’를 제안했다. SSNC는 혁신형 SMR을 중심으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의 연계를 통해 친환경 무탄소 에너지를 경제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도
(주)이테크(대표 윤광진)와 오성기전(주)(대표 문희봉), 두 기업이 콜라보로 선보이고 있는 'CTTS'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두기업이 양사 기술을 최적화해 제품을 양상하게 되면서 관련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CTTS'는 이테크의 하드웨어와 오성기전의 소프트웨어가 결합한 제품으로 이 제품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했다는 데 양 사 관계자 모두가 만족을 하고 있다.CTTS(Closed Transition Transfer Switch )는 상용전원 발전전원이 전환될 때 무정전으로 절체되는 스위치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러한
해외자원개발을 위해 만관이 뭉친다. 자원강국을 위해 정부는 민관이 해외자원개발을 할때 세제감면, 등 제정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해외자원개발에 있어 재정 지원이 넉넉치 않았던 점에서 이번 결정으로 관련 업계는 단비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해외자원개발 관련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민관협력 해외자원개발 추진전략'을 발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SK E&S, LX인터내셔널, 고려아연, LS MnM, 에코프로 머티리얼즈, 포스코인터내셔
독일 아놀드그룹(Arnoldgroup)은 1949년 설립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본사를 두고 있다. 독일, 체코, 폴란드, 중국에 생산공장이 있으며 약 400여명이 전 세계에 근무중이다.아놀드사가 스팀·가스터빈 보온시스템(Warming System)을 통해 발전소운용의 유연성을 확보하는 기술을 선보이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온시스템은 에너지절감, 설비 자산 스트레스 감소, 비용 절감에 매우 효과적인 단열시스템이라는 점에서 발전소 현장에서 각광을 받는 이유이다.Mr.Werner Arnold 사장은 "ARNOLD 그룹은 고품질
PET리사이클링을 활용한 자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바이오플랜트(주)는 신생기업이지만 강하고 능력있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바이오플랜트는 2013년에 창립한 이래로 환경과 에너지의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신뢰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스마트한 미래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이 회사를 이끌고 있는 김학전 대표는 "남들보다 멀리보고 미래를 가늠하는 지혜를 가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만나러 경기도 안산 한양대 엘리카창업지원센터를 찾아갔다. "우리나라는 폐 패트병 자원회수율이 3%에 불과할 정도로 유럽의 25% 수
앞으로 수입 전동기 등 국내외 불량 전동기에 대한 신고센터가 운영된다. 특히 중국 등 수입 전동기에 대해 유통전 전수조사까지 병행하는 사후관리를 하기로 한 것이다.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20일 전동기협의회 2018년 1차 회의를 갖고 전기산업진흥회 내에 사무국을 두고 '불량 전동기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전동기협의회는 이날 전기산업진흥회 내에 사무국을 두고 수입제품과 국산제품에 대해서도 불범제품이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막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우선 전기산업진흥회에 신고센터 홈페이지를 개편하기로 했다.진흥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