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Nnews/전라제주] 무안군에서 운영 중인 무안황토갯벌랜드는 무안갯벌을 중심으로 대자연에서 느끼는 해양치유와 힐링을 위한 불멍, 물멍, 뻘멍하기 좋은 최적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무안갯벌은 1호 갯벌습지보호지역(2001), 람사르습지 1732호, 전남갯벌도립공원 1호(2008)으로 지정된 곳으로 검은 비단으로 불리는 갯벌 특유의 아름다움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지닌 곳이다.갯벌은 수질정화와 기후변화 완화 기능이 있고 풍부한 어장을 가진 지역민들의 삶의 터전으로서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자연보전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해제면 일대
【취재본부/ndnnews】안홍필 취재국장= 연천군은 예로부터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유서 깊은 문화유적이 도처에 산재”되어 있어 이를 ‘관광 자원화를 이뤄 자립형도시로서의 위상과 지역발전은 물론 군민의 경제적 소득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적극 활용’한다면 100년 대계 연천군에 상당한 부가가치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또, 천혜의 자원을 간직한 “생태보고지역이며 비무장지대로 인해 형성되어 전 세계의 유일하고 희귀한 동식물이 군락을 형성”하고 있으며, 화산으로 인하여 형성된 지형은 지질학적 학술가치를 내포하고 있어 다양한 연구의 필요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