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nnews/전라제주]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은 지난 12일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건 피의자 검거에 공헌한 금융본부 소속 김가훈 직원이 목포경찰서(서장, 차복영)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목포농협에 따르면 김가훈 직원은 지난 5월 12일 (오전 11~12시) 점외 365코너에서 특정계좌로 입금자명이 각기 다른 21건의 무통장거래가 발생하고 있음을 모니터링을 통해 포착했다.이에 농협측은 보이스 피싱으로 의심되는 비정상적인 금융거래가 발생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즉시 이러한 사실을 목포경찰서에 알린 후, 경찰서와 긴밀히 공
한국뇌연구원 직원 채용과정에서 부정 합격 등의 채용비리 의혹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19일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뇌연구원 측은 지난 2015년부터 2016년 연구·행정직원 채용과정에서 계약직 근무 당시 부정 출장 등으로 문제가 된 일부 지원자들을 부정 합격시킨 의혹을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뇌연구원 전·현직 인사팀장 등을 불러 조사를 마쳐, 원장 등의 고위직 임원과 외부인사와의 연관성 등을 확인하는 중”이라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 자세한 답변은 어렵다”고 설명했다.한편 한국뇌연구원은 ‘뇌연구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