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Nnews=수도권] 황장하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갑선)은 내부 임직원의 비리나 부패행위 등을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인‘헬프라인’을 도입해 11월 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공단은 허위·부정목적 신고방지를 위하여 기명 신고를 원칙으로 운영하고 신고자의 신상과 신고내용을 철저히 비밀 보장함에도 불구하고 내부 비위신고실적은 거의 전무했지만, 이번에 외부의 독립적인 전문기관 사이트와 연계하여 신고자의 IP추적방지, 암호화 등 최신 보안기술을 바탕으로 신고자의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된 신고시스템인 헬프라인 도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