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 수도권=황장하 기자] 권칠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병)과 정명근 화성시장, 시・도의원 등이 5일(화) 화성시민대학에서 ‘국도43호선 도로정체 해소’ 관련 당정협의회를 가졌다.이날 당정협의회는 봉담2지구 입주 등에 따라 심화되고 있는 팔탄~봉담간 도로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도로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팔탄~봉담간 국도43호선 도로확포장공사 외에 ▲장안대~카톨릭대간 시도31호선 도로확포장공사 ▲상기~내리간 도로확포장공사 ▲내리지구 도로확포장공사 등 11개의 사업이 논의되었다.
[ndnnews/호남취재본부] 전라남도는 29일 해양수산부 예산안 편성협의회에 참석해 지역 해양수산 현안 사업을 집중 건의했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이날 협의회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이 참석해 2024년 해양수산부 예산 중점 투자 방향을 논의했으며 전남도는 주요 현안과 제도 개선 사항을 건의했다.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협의회에서 ▲보성·순천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예타 선정 ▲수산물 창고형 스마트 유통·물류단지 조성 ▲해양바이오 스마트팩토리 구축 ▲신안·무안 갯벌체험 인공습지 조성 ▲수출용 수산
【NDNnews/전라.제주권=송기호 기자】 전라남도가 2024년 정부 예산안 편성을 위한 중앙부처별 본격적인 예산 심사를 앞두고 선제적인 국고 확보 활동에 나섰다.전남도는 지난 2월 총사업비 11조 9천849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 111건을 발굴해 기획재정부 김완섭 예산실장을 비롯한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 등과 도정 간담회를 통해 전남도 주요 현안사업을 적극 건의했다.이어 3월부터는 박창환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실국장들이 기재부 예산실과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 차관 및 실국장들을 만
[엔디엔뉴스 수도권=황장하 기자]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2023년 주요 현안사업 예산 457억 원을 분야별로 추가 확보해 조속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선 8기 취임과 동시에 국・도비 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고 적극적인 확보 활동을 펼쳐왔다. △국토교통부・LH 314억(경부선철도 횡단보도 개설 300억, 대중교통 연계 지원 14억) △기획재정부 국비 27억(하수관로 정비사업)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6억(궐동 제3공영주차장 건설, 역말천 정비사업 등) △경기도교육청 60억(관내 학교 시설개선사
[ndnnews전라제주] 무안군이 지역발전의 핵심 현안을 국가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무안군은 지난 19일 국회를 방문하고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와 국가정책 반영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인 서삼석 의원(무안‧영암‧신안)을 만나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주요 건의사업에는 미세먼지, 폭염 등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남악 하천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과 주민안전 및 생활편의를 위한 ▲사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무안
[NDNnews/전라제주] 목포시가 깨끗한 공직사회와 신뢰받는 시정구현을 위해 ‘2022년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적극 실천해나갈 방침이다.시는 지난 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시(市) 단위 지자체 중 3등급으로 분류됐다.이에 따라 시는 2022년도를 ‘청렴도 재도약’의 해로 정하고 내적으로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외부적으로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한다.내부 청렴 향상을 위해 ▲부당한 예산집행에 대한 감사․교육 ▲부서별 청렴지킴이를 통한 자율적 내부통제와 직원 애로사
[NDNnews 전라.제주권] 송기호 기자 = 여수시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1조 6,330억 원’을 편성해 2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회 추경예산 1조 4,282억 원 보다 2,048억 원 증액된 금액이다. 추경예산 중 일반회계는 1조 4,63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1,700억 원이다.시에 따르면 지난 1월 5일 ‘전 시민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제1회 추경 편성에 이어 금년 두 번째 추경을 편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산업기반 조성, 주민생활 불편 해소, 국도비 보조사업 등 시
[NDNnews 전라.제주권] 송기호 기자 = 순천시(시장 허석)는 2022년 주민자치회를 안착시켜 마을문제를 주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24색 마을자치 시대를 열어간다.주민자치회는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문제를 많은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해결방법을 찾아 실행에 옮기는 주민자치 대표 기구다. 지난해 주민자치회 전면시행에 발맞춰 24개 모든 읍면동에 주민자치회를 구성하여 93개 분과에 654명의 주민자치위원이 활동하고 있다.지난 한해 주민주도의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주민참여예산안 심의 등 읍면동 자치과정에 주민참여를 대폭 확대
[ndnnews=전남 신안] 신연우 기자= 신안군은 지난 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우량 군수 주재로 전라남도의회 정광호, 김문수 의원과 군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군–도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2021년 들어 도의원과 함께하는 두 번째 간담회로, 지역 현안 해결 및 2022년도 균특회계 전환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댔으며, 균특회계 전환사업의 지속적인 재원 보존 및 신규 사업 선정을 위해 지역 도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군은 2022년 균특회계 전환사업으로 군민의 삶의 질 및 정주
[엔디엔뉴스,전남=양시중 기자]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목포시 관련 예산이 80건 6,577억원 반영됐다.이는 기획재정부 심의과정에서 결정된 중앙 부처(안) 6,217억원 보다 360억원이 증액된 액수이다.그간 김종식 시장은 정부 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전남도 및 지역 정치권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쳐왔다.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는 대형 SOC사업 분야에 ▲목포~보성 간 남해안철도 건설 및 전철화 2,542억원 ▲목포~송정
예당호 출렁다리는 충남 예산군 예당호(예당저수지)에 위치한 출렁다리로 2017년 6월에 착공해 2018년 말에 완공. 출렁다리는 보통 다리 양쪽에 연결된 강선에서 줄을 내려 상판에 연결하는 현수교 방식으로 사람들이 통행할 때마다 출렁거리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2019년 4월 6일 개통식이 열린 뒤 민간 개방이 이뤄져서 139일만에 200만 명의 인파가 찾을 정도로, 특히 기간 중의 휴일에는 하루 평균 4~5만 명씩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고 가장 긴 기록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