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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본부/ndnnews】안홍필 기자= 상편에 이어서 연천군을 요약하면 선사시대 인류 태동인 구석기를 거쳐 상고시대인 고조선, 위만조선, 원삼국시대, 고대시대인 삼국시대(고구려,백제,신라,가야연맹), 중세시대인 후기신라, 발해, 후삼국시대(고구려,백제,신라), 고려를 거쳐 근대시대인 조선, 대한제국, 일제강점기를 지나 동족 간의 난인 6.25 사변을 겪으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건국되어 현재에 이루고 있다.삼국시대에는 백제(또는 고구려라고도 함)의 공목달현(工木達縣) 또는 웅섬산현(熊閃山縣)으로 불렸다. 신라의 삼국통일 후 757년(
이슈기획
안홍필 기자
2021.05.1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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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본부/ndnnews】안홍필, 민정식 기자= 연천군은 46억 년 전 선캄브리아기, 5억 5천만 년 전 고생대, 2억 4천 5백만 년 전 중생대, 6천 5백만 년 전 신생대에 동북아시아에 광역적인 인․장력이 가해져 백두산 일대와 만주 지역에 용암대지가 형성된다. 이 인․장력으로 동해가 열리고, 동해안 지역이 융기하면서 태백산맥이 형성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백두산, 한라산, 독도, 울릉도도 수차례에 걸쳐 형성되었다. 백두산은 2,800만 년 전부터 약 100년 전인 1903년까지 수차례의 분출로 형성된다. 200만 년 전부터
이슈기획
안홍필 기자
2021.04.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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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본부/ndnnews】안홍필 기자= 왕징면은 마전군 북면(北面) 지역으로 동막(東幕), 중동(中洞), 애동(艾洞), 징파(澄波), 노동(蘆洞), 무등(無等)의 6개리를 관할했다. 1895년(고종 32) 지방관제 개정에 따라 기존의 6개리를 동막, 중동, 애동, 노동, 징파, 무등, 외곡(外谷), 유림장(楡林場)리 등 8개리로 개편하였으며, 장단도호부 강동면(江東面) 지역의 고잔(高棧), 기곡(基谷), 산점(山店)의 3개리를 기곡.기석(基石), 산점.고왕(高旺), 고잔상.중.하리로 개편하고 강동면을 강신면(江新面)이라 개칭하여 마
피플이슈
안홍필 기자
2020.05.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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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본부/ndnnews】안홍필 취재국장= 연천군은 예로부터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유서 깊은 문화유적이 도처에 산재”되어 있어 이를 ‘관광 자원화를 이뤄 자립형도시로서의 위상과 지역발전은 물론 군민의 경제적 소득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적극 활용’한다면 100년 대계 연천군에 상당한 부가가치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또, 천혜의 자원을 간직한 “생태보고지역이며 비무장지대로 인해 형성되어 전 세계의 유일하고 희귀한 동식물이 군락을 형성”하고 있으며, 화산으로 인하여 형성된 지형은 지질학적 학술가치를 내포하고 있어 다양한 연구의 필요성이
피플이슈
안홍필 기자
2020.03.22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