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한 동대문구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동대문구는 지난 4일(수), 구청사 내 무인민원발급기 2대를 구청사 광장 오른편 종합민원실 출입구 옆 옥외 부스로 이전 설치했다.기존에는 무인민원발급기가 종합민원실 출입구가 아닌 구청사 1층 로비 왼편에 설치돼 있어 민원인들이 발급기의 위치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또한, 평일 야간이나 주말에 발급기를 이용해야 할 경우 종합상황실을 지나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구는 종합민원실 출입구 옆에 옥외 부스를 만들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전했다. 옥외 부스에는 냉‧난방시설과 CCTV를
수도권
김원국 기자
2019.09.17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