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년 여성을 위한 다이어트 5계명 TV 속 중년 여성들의 영향 탓일까? 일반 중년여성들 역시 아름다운 몸매에 대한 관심과 욕망이 날로 높아져가고 있다. 중년 여성들의 경우 그에 맞는 다이어트 5계명을 알아 둔다면 다이어트 성공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1.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자 남편 출근과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나면, 긴장이 풀어져 식사보다는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그렇게 잠깐 한숨을 돌리고 나면 청소와 빨래에 우선 순위를 두기 때문에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다. 다이어트는 굶는 것이 아니라 규칙적인 식습관이 중요하다.
기업
김성호 기자
2014.03.20 17:26
-
몇몇 보험사들이 법에 의해 정해진 시일 안에 지급해야 할 보험금을 일부러 늦게 줘 소비자들을 울리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 2012년 한 해 동안 보험금 지급 업무를 하면서 1만6천975건에 대해 보험금 지급 기일을 최소 4일부터 최대 175일까지 초과해 줬다. 지급을 미룬 1만6천975건 중에 대부분인 1만6천666건은 보험금 지급 사유를 조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3영업일 이내 지급해야 하는 경우였다.그럼에도 고객에 보험금 지급이 지연되는 이유나 지급 예정일 통지는 일절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교보생
기업
엔디엔뉴스
2014.03.20 17:00
-
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올해 화재현장 5분 이내 도착률 100% 달성을 목표로, 소방 출동로 불법 주·정차 및 피양의무 위반차량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양주소방서는 △불법 주정차 단속요원 지정, 소화전 주변 및 소방도로상 불법 주⋅정차된 차량 연중 단속 △소방차량 블랙박스 등 영상기록 매체를 이용, 고의적으로 소방차 출동을 방해한
기업
안홍필 기자
2014.03.20 16:55
-
고양소방서(서장 임국빈)는 18, 19일 양일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택지개발지구 폐가옥에서 119구조대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붕괴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날씨가 풀리면서 공사장이나 건물 축대 등 지반이 침하하면서 생길 수 있는 붕괴사고 등에 대비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 됐다.훈련의 주요내용으로는 ▲붕괴사고 인명구조
기업
안홍필 기자
2014.03.20 16:05
-
경기도에 거주하는 50대 김 모씨는 2011년 8월 경 의약품을 복용하면서 모르고 함께 삼킨 알루미늄 포장재로 인해 장기가 천동돼 종격동염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김 모씨처럼 의약품을 복용하면서 약과 포장재를 함께 삼켜 식도·후두·소화관등에 상해를 입는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PTP포장 의약품을 복용하면서 포장재를 함께 삼킨 위해사례’는 최근 3년간 총 70건으로 매년 평균 20여 건이 접수되고 있다. 이러한 안전사고는 ‘
기업
김성호 기자
2014.03.20 13:44
-
결혼식을 위해 예식장을 예약했다가 취소하면서 계약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과다한 위약금을 부담하는 피해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에 접수된 예식장 이용 관련 소비자피해는 2011년 97건, 2012년 138건, 2013년 178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접수된 예식장 이용 관련 소비자피해 178건을 분석한 결과, ‘계약해제 거절’ 관련 피해가 148건(83.1%)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소비자의 계약해제 요구에 대해 ‘계약금 반
기업
윤미선 기자
2014.03.20 10:49
-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3월 19일 오후 2시 전북도청에서 전라북도,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와 「소비자중심경영(CCM)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전북 소재 우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대·중소기업 CCM 멘토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멘토링은 소비자중심경영 확산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강한 식품분야 멘토기업을 중심으로 우선 실시된다. 지난해 10월「소비자권익 증진의 선순환 식품시장 조성을 위한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협약」을 체결한 5개 식품 대기업이 멘티기업과 1:1 멘토링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소비자원 정대
기업
김성호 기자
2014.03.20 10:42
-
경기도는 지방소방공무원 신규채용을 위해 3월 24일(월)~3월 27일(목)까지 응시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시험은 제1차(필기)~제4차(면접)까지로 구성되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주)진학어플라이(http://ggfire.jinhakapply.com) 또는 경기도소방학교 홈페이지(http://www.file.sc.kr)에서 확인 가능하다.접수는 인터넷접
기업
안홍필 기자
2014.03.19 19:55
-
대우증권의 IBK투자증권의 직원들이 차명거래를 통해 선량한 소비자들에게 피해을 입혔다가 적발됐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우증권 직원 68명과 IBK투자증권 직원 25명은 소속회사의 타인명의 계좌 또는 다른 회사의 타인명의 계좌를 통해 금융투자상품 거래를 했다. 또한 이를 소속 증권사에 신고하지도 않았다. 자본시장법 제63조 제1항 및 자본시장법 시행령 제64조 제4항 제1호에 의하면, 금융투자업자의 임직원은 자기의 계산으로 금융투자상품을 매매하는 경우 자기의 명의로 매매하는 것은 물론 매매명세를 분기별로 소속 금융투자업자에게 통지해
기업
진성호
2014.03.19 17:17
-
이번 겨울에 신종플루부터 B형 독감까지 2~3종이 동시에 유행하면서, 유아부터 성인,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독감으로 고생한 사람들이 유독 많았다. 2013년 독감 예방접종 건수가 평년 수준을 웃돌았다고는 하나, 독감 필수 접종 대상자인 어린이나 노년층 중에도 독감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이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독감을 심하게 앓은 사람들 대부분이 백신 미접종자인 것은 물론이다. 독감 백신을 접종하지 못한 이유는 다양하다. ‘백신 접종 가격이 비싸다’거나 ‘바빠서 접종시기를 놓쳤다’ 같은 이유부터, ‘지난 해까지 유행했던 바이러스 몇
기업
김성호 기자
2014.03.19 11:15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주)지이엠에이코리아(서울 강남구 소재)가 판매한 유통기한이 미표시된 ‘Ge 환(丸)’ 제품을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대상은 유기게르마늄 산양산삼 ‘Ge 환(丸)’ 제품으로,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이 모두 표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식약처는 이번 회수 조치는 식약처 조사결과에 따른 것이며, 해당 업체 관할 지자체인 서울 강남구에서 회수 조치 중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참고로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기업
신현두 기자
2014.03.19 10:43
-
많은 국민이 탄산음료와 통풍의 관련성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척추관절전문 장형석한의원(대표원장 장형석)은 온라인 리서치패널을 통해 만 18~65세 성인 남녀 3,886명을 대상으로 ‘탄산음료와 통풍 관련성을 아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71.4%인 2,773명이 ‘모른다’고 응답했다. 통풍은 요산이 몸 속에 과다하게 쌓여 관절 내에 결정체를 만들어서 생기는 병이다. 요산은 음식물에 들어 있는 퓨린이라는 물질이 몸에서 에너지로 사용되고 남은 찌꺼기를 말한다. 이는 보통 소변으로 배출이 되는데, 신장에서 요산을
기업
신현두 기자
2014.03.19 10:38
-
아이와 어른 모두 즐겨먹는 치킨, 돈가스, 순대 등의 원재료가 되는 닭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물을 부정 제조‧가공‧유통한 업체 10곳이 서울시에 적발됐다. 예컨대, 판매일자를 제조일자로 허위 표시한 닭고기 61만 마리를 서울 및 경기 서남부 지역 치킨집 60여 곳에 납품해 21억 원의 매출을 올린 업체, 유통기한이 최대 8개월 지난 돼지고기 등을 판매목적으로 보관한 업체 등이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시내 축산물(식육)가공업체 및 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잠복 등 정보수집 활동을 벌여 불법 행위 의
기업
김성호 기자
2014.03.19 10:07
-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3월 19일 세종특별자치시 금강변에서 물관련 산하기관, 단체, 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하는 하천정화 캠페인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봄은 작년 여름 이후 계속된 가뭄으로 봄철 갈수기 수질악화에 따른 녹조발생으로 이어질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물 관련 기관간
기업
윤미선 기자
2014.03.19 10:01
-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3월 19일 세종특별자치시 금강변에서 물관련 산하기관, 단체, 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하는 하천정화 캠페인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봄은 작년 여름 이후 계속된 가뭄으로 봄철 갈수기 수질악화에 따른 녹조발생으로 이어질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물 관련 기관간
기업
윤미선 기자
2014.03.19 10:01
-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3월 19일 세종특별자치시 금강변에서 물관련 산하기관, 단체, 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하는 하천정화 캠페인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봄은 작년 여름 이후 계속된 가뭄으로 봄철 갈수기 수질악화에 따른 녹조발생으로 이어질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물 관련 기관간
기업
윤미선 기자
2014.03.19 10:01
-
NH농협은행은 18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 국립공원 보전을 위한 공익기금 67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이날 마포구 공덕동 국립공원관리공단을 방문해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에게 ‘채움 자연과더불어예금’을 통해 조성된 공익기금 6700만원을 기탁했다. 농협은행은 매년 ‘채움 자연과더불어예금’ 판매액(연평잔)의 0.1%를 국립공원 보전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이번까지 총 3억500만 원을 조성해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지원했다. 김 행장은 “농협은행의 예금상품 판매를 통해 조성된 기
기업
엔디엔뉴스
2014.03.18 17:32
-
정비업체에서 수리를 받은 후 오히려 다른 부분까지 고장이 나거나 과도한 수리비가 청구되는 등 자동차 정비 관련 피해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자동차 정비 관련 소비자 피해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200건 이상 발생 해 최근 3년 간 총 779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특히 정비업체의 ‘수리불량’으로 인한 피해가 544건(69.8%)으로 가장 많았고, ‘부당수리비 청구’가 155건(20.0%), '수리지연‘이 40건(5.1%) 등으로 나타났다. ‘수리불
기업
신현두 기자
2014.03.18 11:06
-
국회 예산안 심사방식 강화 법안 발의 이한구 의원(새누리당)은 최근 국회 예산안 심사과정의 투명성·효율성 갈화를 위해 현행 2단계인 심사방식을 3단계로 늘리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국회에 예산안이 제출되면 소관 상임위의 예비심사를 거쳐 종합심사를 하는 2단계 방식으로 돼 있으나, 개정안은 먼저 예결위에서 총량심사를 실시한 뒤 소관 상임
기업
김성호 기자
2014.03.18 11:01
-
NH농협금융지주(회장 임종룡) 임직원들은 18일 서울 수색동에 위치한 ‘산장경로당’을 방문해 건물 외벽 도색, 현관문 및 창문 교체 등 환경개선과 배식봉사 및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또 서울 소재 경로당 60개소에 삼계탕 2000인분을 후원하는 전달식도 가졌다. 이날 농협금융의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생활 터전인 경로당의 환경개선 지원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채워드리기 위해 마련됐다.농협금융은 앞으로 고령화사회를 맞아 급격하게 늘어나는 실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행복채움 실버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
기업
엔디엔뉴스
2014.03.18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