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베어월드는 테디베어코리아와 함께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은 예스24와 한국체육산업개발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대표 봄 축제로, 올해는 2개의 스테이지로 확장돼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테디베어월드도 참가해 페스티벌 현장에서 테디베어 포토존은 물론 SNS 팔로우 이벤트, 테디베어 인형과 스티커, 테디베어 주얼리 할인권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특히 메인 공연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는 소노인터내셔널에서 위탁운영한다.이제 호텔&풀빌라 객실을 내년 8월 준공과 함께 개별 등기로 소유 할 수 있으며,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고 양도•양수•증여•매매가 가능해진다.특히 평상시 연20박 무료사용 할 수 있으며, 호텔&풀빌라 매출 전체 수익에 경비를 제외한 이익금을 분양가 투자금 대비에 따라 수익금 나누어 지급한다.차후 임대사업자로 상가, 오피스텔처럼 월 임대수익 받는것과 같은 논리이다.지금부터 "이젠 웰빙도 투자도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라 할수 있다.간단히 소개하자면, 사 업 명은
[엔디엔 뉴스=최소울 기자] 롯데카드가 금융 소비자 보호 활동 강화를 위해 ‘제 11기 LOCA(로카) 고객패널’을 모집하고 25일 발대식을 개최 했다고 26일 밝혔다.발대식은 고객패널과 롯데카드 김선희 금융 소비자 보호 책임자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부영 태평 빌딩에서 진행됐다.고객패널은 올해 말까지 롯데카드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며 개선 방안을 제안하게 된다. 롯데카드는 개선안과 고객패널의 아이디어를 검토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계획이다. 실제로 제 10기 고객패널이 앱 및 홈페이지 UI/UX, 안내 메시지 등의
[엔디엔 뉴스=최소울 기자] 국토 교통부는 4월 25일(목) 오후 2시 대전에서 전국 16개 광역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사업 대상은 고속‧일반철도 중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종합 계획’에 따라 고시된 노선이다. ‘종합 계획’은 대상 노선, 개발 범위 등을 담은 법정 계획으로, 철도 산업 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 교통부가 수립할 예정이다.설명회는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법, 사업 구조 및 사업추진 시 고려사항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담당자들과 의견을 교류하기
[엔디엔 뉴스=최소울 기자] 박상우 국토 교통부 장관은 4월 24일 오후 서울에서 중동지역 재외공관장 간담회를 갖고 해외 건설수주 활성화 방안을 논의 하였다.박 장관은 “중동은 1970년대 최초 진출한 이후 해외 건설 누적 수주액의 50%를 차지하는 우리 기업 중점 전략 지역으로, 플랜트, 교통 인프라, 에너지, 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오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해외 건설 누적 수주액 1조불 시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해외 건설 수주 500억불 달성 및 4대강국 진입이라는 국정목표 달성을 위해 재외공관에서 적
[엔디엔 뉴스=최소울 기자]현대건설이 라이프 스타일 카페 브랜드 ‘아티제(artisée)’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힐스테이트 입주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현대건설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단지의 힐스 라운지(HILLS LOUNGE)에서 입주 고객 대상으로 ‘힐스테이트 X 아티제’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콜라보 행사는 자유롭고 편안한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 리더들에게 ‘힐스테이트’와 ‘아티제’만이 가진 브랜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팝업 이벤트는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엔디엔 뉴스=최소울 기자] 현대건설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스마트 솔루션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현대건설은 공동 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자유로이 확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성해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확대 기조에 따라 공동주택 준공·입주 후에도 전기차 충전기 증설에 어려움이 없도록 선제적인 대응안을 마련해 설계에 반영 및 시공키로 했다.국내 전기차 등록대수는 약 55만대(2023년말 기준)에 이르며, 2030년까지 420만대를 목표로 충전기를 123만기 이상 설치
[엔디엔 뉴스=최소울 기자] 한국 철도 공사가 25일 오후 방글라데시 교통 공무원을 초청해 경기도 고양에 있는 KTX 차량기지 등 열차 정비 현장을 소개했다.방글라데시 공무원들은 최근 한국산 신형 기관차와 객차를 도입한 것과 관련해 열차 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 자체 정비 기술과 차량 성능점검·불량 감지 장치 등 전자기기에 큰 관심을 보였다.코레일은 방한한 자이알 우딘 아메드(Jaial Uddin Ahmmed) 방글라데시 교통부 국장과 철도청 차량 국장 등 교통 공무원들에게 차량 기지의 경정비동과 차량 동력 장치 작업장 등을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25일 광주 평동일반산업단지 내 ㈜더광성물류에서 '스마트물류플랫폼' 개소식을 개최했다.평동일반산업단지에 구축된 스마트물류플랫폼은 빛그린산단-광주첨단산단-평동산단-하남산단 간의 원활한 물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치됐다.광주지역의 경우, 빛그린산단은 완성차 제조기업이 입주하고 있고, 인근에 위치한 광주첨단·평동·하남산단은 자동차 관련 부품을 제조하고 있어, 원활한 자동차 생산을 위한 물류플랫폼이 필요하다.특히 광주지역 자동차 산업은 지역내 제조업 매출의 약 40%가 제조업 부가가치 창출 약 35%를 담
신재생에너지설비의 설치에서 운영까지 전과정에 대한 안전성평가를 할 수 있는 평가센터가 문을 열었다.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25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에서 ESS 안전성평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은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을 비롯해 안호영 의원, 조배숙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황윤길 과장, 전북특별자치도 김종훈 부지사, 완주군 유희태 군수,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양훈철 본부장 및 이차전지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 하였다.ESS 안전성평가센터는 연면적 16,654㎡(약 5천평) 규모에는
[엔디엔 뉴스=최소울 기자] 롯데카드가 서울특별시와 지역을 연계한 창업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ESG기업의 육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고 9일 밝혔다.서울특별시 이동률 행정 국장과 롯데카드 정동훈 전략 본부장은 4월 8일 서울 시청에서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및 지역 상생 ESG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자원을 발굴, 활용해 창업한 ESG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 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서울 특별시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 로컬' 및 롯데 카드 ESG 캠페인 '띵크어스
[엔디엔 뉴스=최소울 기자] 국토 교통부는 중앙 건설 기술 심의 위원회 설계 심의분과위원 대상으로, 제2차 청렴 워크숍을 4월 24일 개최한다.이번 제14기 설계 심의 분과위원회에는 학계·관계기관 등 추천과 검증 위원회 심사를 거쳐 전문성 있는 385명 위원이 위촉 되었다. 국토 교통부는 1975년부터 중심위를 운영해 왔다. 그중에서도 턴키 등 기술형 입찰을 심의하는 설계 심의 분과위원회는 건설 분야에서 최고 권위 있는 위원회이다.특히, 올해는 총 13.4조원 규모 사업들에 대한 심의가 예정되어 있어, 위원들의 역할이 더욱 막중하다
[엔디엔 뉴스=최소울 기자] 현대 건설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조경작품 ‘티하우스’와 ‘작가 정원’으로 각각 ‘위너’에 선정됐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개최된 독일을 대표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 어워드는 미국 IDEA 어워드와 독일 iF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권위 있는 디자인 전문가들이 심사해 매년 우수한 디자인 상품을 선정한다.티하우스는 현대 건설 자체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자연을 모티브로 한 티하우스 디자인은 동화 속 오두막을 연상케 한다. 도
[엔디엔 뉴스=최소울 기자] 한국 철도 공사가 아프리카 12개국 오피니언 리더에게 한국의 철도 운영 기술을 선보였다.코레일이 지난 22일 오후 가나, 나이지리아, 이집트 등 방한한 언론·정부 관계자 등 13명을 초청해 철도 교통 관제 센터와 수도권 철도 차량 정비단을 차례로 소개하며 철도 운영기술을 시연했다고 밝혔다.먼저 코레일은 서울 구로에 있는 철도 교통 관제 센터 견학을 진행했다. 전국 모든 열차를 집중 관리하는 ‘열차 중앙 제어’ 기술과 관제 센터의 역할을 설명하고 설비, 인력운영 등 관제 업무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이 행사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LNG 냉열 활용을 통한 전력 및 화석연료 사용 절감 사업’에 대한 방법론을 환경부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4일 밝혔다.‘방법론’은 온실가스 감축량 계산방법 및 절차를 기술하고 있다.가스공사는 지난해 2월 LNG 냉열 고객사인 ‘한국초저온(대표이사 김덕원)’과 방법론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1년여 간의 정부 협의를 거쳐 올해 3월 환경부 인증위원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이 방법론에 따라, 가스공사 평택생산기지의 LNG냉열을 활용한 냉동·냉장 물류창고 사업에서 매년 약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기후위기 극복의 길, 원자력이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부산 BEXCO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4 한국원자력연차대회 현장에서, 24일 소형모듈원자로(SMR)를 활용한 도시의 탄소중립 해법을 선보였다.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날 탄소중립 해법으로, SMR을 활용한 ‘스마트 넷제로 시티(SSNC, Smart SMR Net zero City)’를 제안했다. SSNC는 혁신형 SMR을 중심으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의 연계를 통해 친환경 무탄소 에너지를 경제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도
원자력산업의 제2의 부흥을 알리는 연차대회가 부산에서 성황리 개막됐다.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 한수원 사장)가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 분야 국제 행사인 ‘2024 한국원자력연차대회’를 개최한다. ‘기후 위기 극복의 길, 원자력이 함께합니다’를 주제로 한 이번 연차대회에는 24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특별세션 등이 진행된다. 개막행사에는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황주호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제2차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창선 거대공공연구정책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두산에너빌리티가 카자흐스탄에서 노후 발전소 성능개선과 환경설비 구축 등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및 한전KPS와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카자흐스탄 순가트 예심하노프(Sungat Yessimkhanov) 에너지부 차관, 한전KPS 김홍연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김정관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KPS는 카자흐스탄의 알마티(Almaty), 파블로다르(Pavlodar), 아스타나(A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는 2024 한국원자력연차대회 중 ‘고준위방폐물 관리와 특별법의 필요성’에 대한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이번 특별법 세션은 산업통상자원부 김진 국장(원전전략기획관)과 학계의 장문희 교수(포항공과대학교), 김창락 교수(한전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김서용 교수(아주대학교)를 비롯해 산업계 유관기관 관계자 및 미래세대(조선대, 부경대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현재 특별법은 여·야에서 발의한 4건(김성환·김영식·이인선·홍익표)의 법안이 지난 2022년 11월
[엔디엔 뉴스=최소울 기자] 산업 통상 자원부 양병내 통상 차관보는 4.23.(화) 서울에서 개최된 「제2회 한-캐나다 CEO 대화」에 참석하여, 방한 중인 메리 응(Mary Ng) 캐나다 통상 장관 및 양국 주요 기업인들과 한-캐나다 양국의 미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다.양병내 통상 차관보는 기조 연설을 통해,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선도적인 청 정에너지 전환 정책을 추진 중인 캐나다와 한국의 미래 협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특히, 우수한 제조업 역량을 갖춘 한국과 풍부한 에너지·광물자원을 가진 캐나다는 배터리,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