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청킹 학습법’으로
영어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청킹 학습법’으로
1956년 미국 하버드의 심리학자 조지 밀러는 그의 연구 《마법의 숫자 7±2: 인간의 정보처리능력의 한계》에서 인간의 뇌가 기억하는 단기기억의 정보 처리용량의 한계가 7±2 라고 제시하였으며, 그 뒤로 심리학계에서는 7을 마법의 숫자로 부르게 되었다. 인간의 뇌는 기억 대상이 되는 자극이나 정보를 서로 의미 있게 단어와 문장, 단락으로 연결시키거나 묶는 인지 과정을 거쳐 기억을 하도록 한다. 이렇게 의미 있는 체계로 묶음 처리를 하는 것을 '조직화'라고 부르며, 이 조직화를 심리학에서는 청킹Chunking 이라고 한다.
‘청킹 학습법’은 인간의 뇌가 정보를 기억하는 인지심리학의 마법의 숫자 7 이론을 바탕으로 아주 쉽게 영어 스피킹을 할 수 있도록 하며 또한 완전한 영어문장을 만들어가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터득할 수 있어 특히 초보자들에게 권장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단어로 공부하는 기존의 학습법에서 단어 get, 단어 well 그리고 합쳐진 get well - 이렇게 우리는 3번 생각하였다.
단어 in, 단어 a, 단어 few, 단어 days, 그리고 합쳐진 in a few days - 이렇게 우리는 5번 생각하였다.
그러나 의미덩어리 청킹Chunking 학습법에서 get well은, 1개의 의미덩어리 청킹Chunking이므로 1개의 단어처럼 단지 1번만 생각한다.
의미덩어리 청킹Chunking 학습법에서는 in a few days는, 1개의 의미덩어리 청킹Chunking이므로 1개의 단어처럼 단지 1번만 생각한다.
3번 생각하던 것을 1번에, 5번 생각하던 것을 1번에 생각하고 이해 기억 활용한다면 영어의 속도speed가 빨라지고, 영어적 감각이 향상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예를 들면, 의사소통의 단위가 되는 [take a test 보다 시험을],[at school 학교에서], [after some more practice 더 연습한 후에], [for a job 직장을 얻기 위해], [to become a teacher 되기 위하여 선생님이], [before I begin training 전에 내가 시작하는 훈련을] 등의 의미덩어리 청킹Chunking은 마치 1개의 단어처럼 이해 기억 활용하도록 한다. 이러한 청킹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기억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아래와 같은 세 단계의 생각과정을 거치면 완전한 문장으로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
[take a test 보다 시험을]+[before I begin training 전에 내가 시작하는 훈련을]
=> I take a short test before I begin training.
[나는 보다 간단한 시험을 전에 내가 시작하는 훈련을]
[take a test 보다 시험을]+[after some more practice 더 연습한 후에]
=> I will take my driving test after some more practice.
[나는 볼 것이다 나의 운전실기시험을 더 연습한 후에]
[take a test 보다 시험을]+[for a job 직장을 얻기 위해]
=> I have to take a written test for a job.
[나는 보아야 한다 필기시험을 직장을 얻기 위해]
[take a test 보다 시험을]+[at school 학교에서]
=> I don't like taking tests at school.
[나는 싫다 보는 시험을 학교에서]
[take a test 보다 시험을]+[to become a teacher 되기 위하여 선생님이]
=> I took many tests to become a teacher.
[나는 보았다 많은 시험들을 되기 위하여 선생님이]
이처럼 의미덩어리 청킹Chunking은 문장의 단어들을 각각 따로 떼어내지 않고 문장을 크게 몇 개의 의미덩어리로 인지할 수 있게 하여준다. 이러한 청킹Chunking능력을 향상시키면 단어와 문법을 생각하지 않고 유창하게 영어로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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