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G 팍투알(BTG Pactual)이 올해 4년 연속으로 브라질 최고 리서치 팀(2015 All-Brazil Research Team)에 선정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誌는 브라질 최고의 매도부문 애널리스트 랭킹을 독점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집계 결과는 www.institutionalinvestor.com/ranking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따우 BBA(Ita BBA)가 2위를 차지했으며, 크레딧 스위스(Credit Suisse)가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ank of America Merrill Lynch)와 JP 모건(J.P. Morgan)이 각각 4위와 5위에 선정됐다.

올해 각 부문 최고에 선정된 애널리스트 중 거의 절반(19명 중 9명)은 각 부문에서 최초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페르난도 압달라(JP 모건, 교통 부문) △데이빗 베커(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루이스 카르발류(HSBC, 화학 및 석유 부문) △레오나르두 코레라(BTG 팍투알, 금속 및 광업 부문) △루이스 마우리시오 가르시아(브라데스코 코레토라, 부동산 부문) △브루노 자르디노(산탄데르, 교육 부문) △수사나 살라루(이따우 BBA, 기술 및 미디어, 통신 부문) △알렉산드레 스파다(이따우 BBA, 금융/비은행 부문) △토비아스 슈팅겔린(크레딧 스위스, 소매 부문)

올해 최고 리서치 팀 서베이에서는 11개 기업에서 78명의 애널리스트가 순위에 올랐다.

조사 결과는 도합 2610억 달러 규모의 브라질 주식과 1390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취급하는 367개 금융기관 소속 700명의 매도부문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반영했다.

추가 정보는 랭킹 리스트를 방문하거나, 앨리사 워커에게 메일(awalker@iiresearchgroup.com) 혹은 전화((212) 224-3677)로 문의하면 된다.

창간 50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획기적인 저널리즘과 날카로운 기사로 글로벌 독자들에게 핵심적인 정보만을 제공하는 세계 정상급 금융 전문지이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또한 자체 연구와 조사를 통해 널리 통용되는 산업 기준을 제시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institutionalinvesto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