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K압구정치과 정유미 원장

   
 
   
 

▲ 도움말:TMK압구정치과 정유미 원장 치과의사 정 유 미 (DMD,MBA)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예방치과학 외래강사 신흥대학교 치위생과 전공심화과정 치과의료경영학 외래교수 메디컬폭스 TV 메인뉴스앵커어금니를 포함해 전체치아를 다이아몬드 치료를 받은 오 모씨(31세). “기존의 금니나 금속도재보철물때문에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치아교정 후 다이아몬드치아성형으로 잇몸부위의 검은 선이 없어져서 더 밝게 웃을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어금니보철치료 하면, 금니부터 생각하게 된다. 실제로 보철치료에는 금니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재료도 있다. PFM, PFG, 올세라믹, 다이아몬드재료 등 여러 가지로 나뉜다. 금으로 된 Gold Crown은 신체와 가장 친화적인 물질이지만, 비심미적이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세대에서는 기피하는 치료가 되고 있다. 대체제로 나온 심미재료에는 도자기(세라믹)가 있는데 속에 어떤 코핑 (coping ; 도재 내부의 단단한 물질)이냐에 따라 심미성이나 강도가 달라진다. 특별한 내부 강화물질이 없다면 올세라믹(all-cermic)이라고 불리는데 대표적인 상품명은 엠프레스(Empress)이다. 가장 심미적이지만 가장 강도가 약하다. 그래서 나온 것이 E-max라고 하는 강도가 강화된 도재다. 두 가지 도재보철물의 가장 큰단점은 바로 내면의 치아색상이 비춰 보인다는 점이다. 만약이라도 변색된 치아라면 아무리 예쁜 보철물도 치아에 부착하는 순간 어두워 보이게 된다. 따라서 보철시술 전 반드시 내부치아 자체의 색상을 확인한 후 변색이 있거나 어두운 치아는 미백한 후 치료해야만 원하는 색상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코핑(coping)이 걱정이 된다면 내부에 금속이나 금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금속이나 금은 색상이 비쳐보여, 약간 검게 보인다는 단점이 있다.때문에 어떤 치아라도 약간 그레이쉬(Grayish, 회색톤)한 보철로 보일 수 있어 시술받은 사람들의 만족도가 낮을 수 있다. 또한 금속을 사용하면 사람에 따라 금속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 이러한 모든 단점을 보완한 것이바로 다이아몬드 치아성형재료이다. 일면 지르코니아로 불리는 인공다이아몬드 코핑(coping)을 이용해 치료하는 방식이 그것이다. 내부에 단단한 다이아몬드 물질은 쉽게 깨지지도 않으며 도재 내부가 비춰 보이지 않게 처리가되어 있어 치료 전 별다른 치료가 필요 없다. 또한 원하는 도재 색상이 정확히 표현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일반적인 올세라믹 재료와는 달리 강한 강도와 심미성을 바탕으로 브릿지(Bridge)치료에도 쓰일 수 있는 치료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따라서 이를 ‘다이아몬드 치아성형’으로 부르기도 한다. 아나운서출신 치과의사인 TMK압구정치과(tmkdent.com)의 정유미 원장은 “앞니나 어금니 모두에서 강한 강도와 심미성을 모두 고려한다면 다이아몬드치아성형이 매우 탁월한 치료법이 된다”라고 강조한다.다이아몬드 치아성형, 다이아몬드 치아미백 센터, 전화 : 02) 517-6262, 6266,http://tmkdent.com 권영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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