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자연 맞춤 화장품 제이앤씨 화장품(대표 이정원)이 지난 4월14일 영진 사이버대학교(총장 최재영) 산학협력과 업무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영진사이버대 고상동처장과 미용학과 조혜경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전문 미용인 육성을 위한 제이앤씨 화장품의 피부진단 및 상담프로그램을 사이버대학 미용학과의 정규과목으로 채택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직무능력 표준(NCS)기반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미용전문인들의 피부진단 및 상담을 위한 교육의 표준으로 채택되었다.

제이앤씨 화장품의 피부진단 및 상담 프로그램은 특허(발명특허 제10-1391175) 받은 전문 프로그램으로 제이앤씨가 최초로 개발하여 피부상태를 50가지와 155가지로 구분하는 피부 진단 시스템이다.

제이앤씨 화장품 이정원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피부 전문가를 육성하고 미용 산업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이앤씨화장품은 1999년 창립하여 지난 14년 동안 “피부 맞춤 자연화장품”이라는 슬로건으로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는 순수 자연제품을 선보이며 전문점시장을 중심으로 화장품시장을 개척해 온 회사이다. 전세계 우수 천연화장품을 수입공급하는 회사로 시작하여, 현재 전국 800여 곳의 전문점 유통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의 과일줄기세포 화장품인 안달로우를 독점수입·론칭하고 저가 브랜드인 WILD FARM을 자체개발하여 유통망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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