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즐거움을 전하는 취향 큐레이션 플랫폼 ‘텐바이텐(10x10)’이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2층 하이퍼그라운드 팝업존에 ‘텐텐문방구’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텐바이텐 팝업스토어는 텐텐문방구를 타이틀로 오는 4월 11일(목)까지 2주간 진행된다. 수도권 지역 외 처음으로 오픈하는 팝업스토어로, 부산 고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고자 다양한 캐릭터와 작품의 향연을 담았다.

특히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캐릭터와 인기 작가의 상품이 한자리에 모두 모인다. 디즈니, 산리오캐릭터즈, 피너츠, 파워퍼프걸 등 캐릭터 에디션 상품과 함께 새롭게 출시된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텐바이텐 온라인몰을 통해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최고심, 더푸리 빌리지, 수키도키 후카후카 스튜디오 등의 인기 작가의 감성과 세계관을 담은 상품 체험이 가능하다. 여기에 다양한 문구상품, 피규어 상품까지 직접 보고 경험한 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팝업 기간 현장에서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과 경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피너츠 포켓 장바구니를 3천 원에 제공하며, 텐바이텐 앱 수신 동의자에게는 피너츠 스터디 플래너를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텐바이텐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첫 팝업스토어를 부산에서 시작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섬세한 부산 시민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 작가의 상품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텐바이텐은 2001년 설립된 디자인 전문 e커머스 플랫폼으로 디자인 DNA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2030 여성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다채로운 디자인 굿즈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함으로써 일상이 따뜻하고 행복한 경험으로 채워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텐바이텐은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텐텐문방구 팝업스토어와 동시에 더현대서울 언커먼스토어에서도 ‘와와109’와 함께 팝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성수동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캐릭터 굿즈 팝업스토어 오픈을 준비하는 등 오프라인 활동을 확대해 고객 접점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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