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특강 홍보 포스터

[엔디엔뉴스 김청월 기자] 삼척시는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이 행복한 교육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2024년 시민역량 강화 『세법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이건영(현 이건영세무회계사무소 대표세무사) 세무사의 ‘알기 쉬운 세무 상식’이라는 주제로 상속세, 증여세, 양도소득세 등 생활에 밀접한 세무 상식을 담고 있으며, 4. 16.부터 4. 18.까지 3일간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줌(ZOOM) 플랫폼을 활용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특강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삼척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삼척시민 40명),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과 학습기획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으로 상속세, 증여세 등 생활과 밀접한 영역의 실질적인 세법 정보를 습득함으로써 시민들의 세무 이해력과 자기보호 능력 향상은 물론 세무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고 합법적인 세무처리를 할 수 있는 유익한 세무 지식을 배울 수 있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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