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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엔뉴스 김청월 기자] 삼척시가 도시에서 이주한 귀농·귀촌인이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환영회 및 융화교육을 지원한다.

2024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이 사업은 원주민과 신입 주민이 서로 얼굴을 익히는 상견례 및 환영행사로 식사와 입주선물을 전달하고 주민 융화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최근 3년간 귀농·귀촌 전입 세대가 있는 마을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입 주민이 많은 마을을 우선으로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삼척시귀농어·귀촌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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