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김예지 기자 = 데뷔 22년차 베테랑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정동화가 오는4월30일(화) 부터 5월5일(일)까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프리미엄 토크쇼 “정동화의 레드카펫”을 개최된다.

사진 / '정동화의 레드카펫' 토크쇼 포스타
사진 / '정동화의 레드카펫' 토크쇼 포스타

지난해 11월말에 시작된 정동화의 레드카펫은 여느 토크콘서트와는 다르게 차별화된 스토리와 무대와 컨셉으로 첫 시작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새롭게 리뉴얼 된 정동화의 레드카펫은 12명의 초특급 게스트와 함께 2시간동안 관객들과 잊지 못 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더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무대로 오는 3월25일(월) 오후2시에 티켓링크에서 단독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호스트 정동화를 비롯하여 4월30일 화요일 8시 김경수 배우가 단독 공연으로 오프닝 무대를 하며, 5월1일 수요일 8시 공연에는 김찬호 배우와 조형균, 5월2일 목요일 8시 윤은오 배우와 김찬종 배우와 홍기범 배우, 5월3일 금요일 8시 공연에는 송원근 배우와 정원영 배우가. 5월4일 토요일 3시 공연에는 김종구 배우와 박규원 배우, 같은날 7시 공연에는 박규원 배우와 김지온 배우, 그리고 마지막 5월5일 일요일 3시 공연에는 고은성 배우의 피날레로 마무리 된다.

정동화의 레드카펫은 계속해서 시즌즈 컨셉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 대한민국 뮤지컬 토크쇼의 새로운 트렌드와 대체불가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