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김하원 기자 = 오는 6월8일(토) 한국전쟁, 정전71주년을 맞이하여 세계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지구촌세계평화축제”가 용산전쟁기념관 광장에서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재단법인 국가유공자행복나눔재단의 주최와 (주)네모미디어그룹의 진행으로 평화축제가 열린다.

사진 / (재)국가유공자행복나눔재단 박범무 이사장(대회장), 백성운 사무총장(조직위원장)
사진 / (재)국가유공자행복나눔재단 박범무 이사장(대회장), 백성운 사무총장(조직위원장)

(재)국가유공자행복나눔재단(박범무 이사장, 백성운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이 마지막 전쟁 국가이므로 더 이상 「전쟁은 이제 그만」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평화메세지를 전달하며, 한국전쟁에 고귀한 마음을 주신 참전 용사들과 그 가족에게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희망을 주는 “행복나눔 평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백성운 사무총장(조직위원장)은 알렸다.

사진 / 지구촌세계평화축제 총감독 김인식(학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운영위원장/네모미디어 대표)
사진 / 지구촌세계평화축제 총감독 김인식(학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운영위원장/네모미디어 대표)

총감독은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김인식 운영위원장이 맡았으며, 무더운 여름날 성큼 다가올 가을을 기다리며, 풀벌레 소리와 함께 K-뮤직 선율이 용산전쟁기념관를 한껏 물들일 것이다. 또한 기획연출 조정인, 김하원, 방송연출 김영창, 진행연출 최종문이 프로듀싱 책임을 맡았고 “지구촌세계평화축제”의 의미는 전 세계로 네이버tv, 유튜브tv, tictok(틱톡)으로 생방송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했다.

사진 / 지구촌세계평화축제 포스타
사진 / 지구촌세계평화축제 포스타

국가유공자행복나눔재단은 첫 번째로 시작하는 “세계평화축제”를 용산전쟁기념관 광에서 열릴예정이라며, 의미있는 장소로 정했다고 백성운 조직위원장은 알렸으며, ‘2024 평화 콘서트’는 국가유공자 및 가족, 각국 대사, 참전용사와 그 가족, 시민 등 약 4,000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열릴것이라고 했다.

이번 “세계평화축제”는 사회자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첫 불꽃과 형형색색의 폭죽이 터지면서 박범무 대회장이 개회를 알리며, 6.25 한국전쟁 참전 국가들의 국기컨팅식이 시작을 알린다. 오케스트라 악단의 지휘로 대한민국 국민가수들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소리꾼, K-팝 아티스트 등 한국을 대표하는 K-뮤직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 할 것이고 강렬하고 낭만적인 평화의 음악 선율이 “국가유공자행복나눔재단”의 손끝에서 부활해 전쟁기념관에서 “평화”의 노래가 화려하게 물들일 것이라고 했다.이번 축제의 안전을 위해 경찰, 모범택시기사님들과 자원봉사자분들 약100여명의 도움으로 사고 없이 마무리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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