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구제이씨특우회 제40대 김명철 지구회장 대회사 (사진제공=엔디엔뉴스DB)
서울지구제이씨특우회 제40대 김명철 지구회장 대회사 (사진제공=엔디엔뉴스DB)

서울지구JC특우회 제40대 회장 김명철 (주)원탑 대표이사는 지난 1월 17일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2024년을 힘차게 이끌고 있다.

서울지구JC특우회는 2월 23일 오후 6시 더 리버사이드호텔 그랜드홀에서 로컬회장 및 위원장, 부위원장, 위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한국제이씨특우회 제35대 정성병 중앙회장 격려사 (사진제공=엔디엔뉴스DB)
한국제이씨특우회 제35대 정성병 중앙회장 격려사 (사진제공=엔디엔뉴스DB)

서울지구JC특우회는 2024년 슬로건으로 “한라에서 백두까지 비상하라 서울지구” 이다. 김명철 지구 회장은 인사말에서 “요즘 국민들의 마음속에는 근심과 걱정이 가득하다”며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있는 정국 속에서 리더십은 붕괴되고, 정치는 혼란스럽다”고도 했다.

특히, 고물가와 고금리로 지갑은 비어만 가는데 경제는 좀처럼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외교·안보환경 역시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내우외환의 격랑 속에서 안팎의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해 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역사에서 배우는 위기극복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는 전 나산그룹 안병균 회장 (사진제공=엔디엔뉴스DB)
'역사에서 배우는 위기극복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는 전 나산그룹 안병균 회장 (사진제공=엔디엔뉴스DB)

김 회장은 현역과 특우회가 하나 되어 밀어주고 끌어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리더들의 모임으로 비상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했다.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즐거움도 함께 누리는 특우회를 만들고, 광복 79주년을 즈음하여 남산의 정기를 시작으로 ‘한라산과 백두산’을 등정하며, 민족의 얼과 역사의식을 고취 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역사에서 배우는 위기극복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는 안병균 회장( 전 나산그룹 회장 ) (사진제공=엔디엔뉴스DB)
'역사에서 배우는 위기극복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는 안병균 회장( 전 나산그룹 회장 ) (사진제공=엔디엔뉴스DB)

현역과의 관계를 통하여 현역이 주도하는 행사를 만들고 같이 할 수 있는 사업, 동호회뿐만 아니라 현역이 주도하는 사업에도 동참하여 형제애를 갖도록 노력하자고 역설했다.

이어서 특별강연이 시작되었다. 연사로는 전 나산그룹 회장을 역임한 안병균 회장이다. 강의 주제는 '역사에서 배우는 위기극복의 리더십' 이었다.

김명철 지구회장이 안병균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 (사진제공=엔디엔뉴스DB)
김명철 지구회장이 안병균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 (사진제공=엔디엔뉴스DB)

회원들의 호응도는 매우 뜨거웠다. 강연의 핵심은 부강한 국가는 항상 리더십이 있는 지도자를 만날 때 번성하고, 리더십이 결여 된 지도자를 만날 때 ‘괴결 될 수밖에 없음’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알 수 있다며, 지혜가 있는 사람은 힘이 센 사람보다 다 강하고, 지식이 있는 사람은 기운이 센 사람보다 더 강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반면, 전략을 세운 다음에야 전쟁을 할 수 있고, 참모가 많아야 승리하는 지혜를 터득하는 시간이었다.

회장단 및 감사, 로컬회장‧위원장 기념사진 (사진제공=엔디엔뉴스DB)
회장단 및 감사, 로컬회장‧위원장 기념사진 (사진제공=엔디엔뉴스DB)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감각은 어디인가? 우리 JC인 들이 설정한 목표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와 사고로 정진하면 변화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자평했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비상하는 정신으로 우리 모두 성공하는 JC인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면서 열정적인 강연을 마쳤다.

회장단 및 감사, 로컬회장‧위원장들이 화이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엔디엔뉴스DB)
회장단 및 감사, 로컬회장‧위원장들이 화이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엔디엔뉴스DB)

안 회장은 1988년 서울지구 청년회의소 17대 지구 회장과 한국청년회의소 중앙 상임부회장 직책을 수행했으며, 중앙대 경영학과 객원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필로스골프클럽회장과 더 리버사이드호텔 회장직을 맡고 있다.

김명철 지구회장 건배 제의 (사진제공=엔디엔뉴스DB)
김명철 지구회장 건배 제의 (사진제공=엔디엔뉴스DB)
김명철 지구회장과 임원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엔디엔뉴스DB)
김명철 지구회장과 임원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엔디엔뉴스DB)
김명철 지구회장과 임원들의 친목 도모 (사진제공=엔디엔뉴스DB)
김명철 지구회장과 임원들의 친목 도모 (사진제공=엔디엔뉴스DB)
강연을 진지하게 듣고 있는 서울지구제이씨특우회 임원들 (사진제공=엔디엔뉴스DB)
강연을 진지하게 듣고 있는 서울지구제이씨특우회 임원들 (사진제공=엔디엔뉴스DB)
강연을 열심히 듣고 있는 서울지구제이씨특우회 임원들 (사진제공=엔디엔뉴스DB)
강연을 열심히 듣고 있는 서울지구제이씨특우회 임원들 (사진제공=엔디엔뉴스DB)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