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김하원 기자 = 아시안골프지도자협회는 문영윤 프로를 KOREA 최우수 골프지도자로 선정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사진 / 문영윤 프로, 아시안골프지도자협회, 'KOREA 최우수 지도자' 선정 포토월 촬영
사진 / 문영윤 프로, 아시안골프지도자협회, 'KOREA 최우수 지도자' 선정 포토월 촬영

문영윤 프로는 포스코에서 30년간 근무하다 지난해 정년퇴임을 했으며, 포스코 근무 당시 체육부장을 맡아 직장 족구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 족구대회우승과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경기도 대표로 선발돼 활동을 하기도 하는 등 직장 체육인으로 지내기도 했다.

문영윤 프로는 다양한 체육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운동에 대한 애정을 들인 골프장을 2월중으로 오픈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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