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3월 개최되는 아리랑영화제는 또 하나의 영화제 시상식이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최신영화를 중심으로 한 아리랑 영화상이 그 주인공이다.
-한국영화의 100년사 새로운 100년을 고대하며,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표본 영화제로 발촉 한다.

【엔디엔뉴스】김하원 기자 = 아리랑영화제(대회장 김인식)는 영화계의 새로운 극복을 위하여 문화예술 부분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아리랑글로벌포럼(조수철 상임부회장)과 2025년3월 아리랑영화제 개최를 위한 업무제휴를 했다.

사진 / 아리랑영화제 김인식 대회장과 아리랑글로벌포럼 조수철 상임부회장 업무제휴 기념사진촬영
사진 / 아리랑영화제 김인식 대회장과 아리랑글로벌포럼 조수철 상임부회장 업무제휴 기념사진촬영

“아리랑영화제(AMA)” 조직위원회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그로브 시상식, 칸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 등 영화제의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영화제 시상식를 만들겠다”고 했다. “AMA”는 최신영화를 중심으로 한 영화제 시상식이 될 전망이다. 평화와 안녕을 영화제의 주테마로 선정 했다. 김인식 대회장은 “영화제 시상식 존재이유와 함께 타 시상식과 차별화를 두고 한국영화가 세계 영화의 반열에 들어선 만큼 역사적 상징성에 발맞추기 위해 2025년3월을 첫번째 시상식의 날로 정하고 세계3대 영화제 시상식으로 한국영화의 다양성을 구현할 것이라 했다.

또한 “평화 영화가 만들어진지 오래돼서 관객의 입장에서도 평화야 말로 가장 반가운 것일 수 있다”며 “그 자체로 충분한 의의를 가지며, 평화영화제 시상식를 통해 예술산업이 국가에 미치는 영향과 세계 시장에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지는 ‘기생충’, ‘미나리’, ‘오징어게임’ , ‘범죄도시’, ‘서울의봄’, ‘노량:죽음의바다’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평화와 문화에 방점을 둔 영화제 시상식을 만들 계획이라 했다. 그래서 "AMA" 영화제 시상식의 키워드로 ‘평화’ ‘역사’ ‘조화’를 앞세운다.

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한국영화를 접할 기회가 거의 없는 환경아래 전통영화를 재조명하고 관객과 함께하는 영화 문화를 부활시키고 ‘역사’를 말할 것이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한층더 알리며 아리랑 영화제 시상식의 위상을 높이는데 ”평화“ 의미가 있다는 점과 새로운 관객을 통해 영화제의 의미를 다시금 조명하고 결국엔 새로운 영화문화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조화”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AMA"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영화 전통을 발견하고, 한층더 한국영화 역사를 알리며 그리고 21세기 OTT 플랫폼의 흥행으로 매체 환경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영화문화 발전에 적합한 아리랑글로벌포럼(조수철 상임부회장)과 함께하는 이유라 했다.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운영위원장-(사)한국영화배우협회 기획총감독(전), (사)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김인식 운영위원장이 대회장(총지휘)을 하며, 아리랑글로벌포럼 이영수 의장이 총재, 조수철 상임부회장이 조직위원장을 맡아 문화예술부분에 미흡한 부분을 채울 것이며, 아리랑영화제‘AMA“가 세계적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조직위원회는 “아리랑영화제(AMA)”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은 5월31일(금요일) 개최된다고 알렸다.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