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우 엄수빈,  웹드라마 "“그녀가 돌아왔다” 우정 출연 스틸사진 공개
사진 / 배우 엄수빈, 웹드라마 "“그녀가 돌아왔다” 우정 출연 스틸사진 공개

【엔디엔뉴스】김하원 기자 = 중국 15억 인구가 사용하는 더우인(틱톡/TICTOK)에 송출 예정인 웹드라마 "그녀가 돌아왔다"(연출 쟈오위에) 중국 제작팀이 지난 13일 한국에 들어왔다.

사진 /  배우 엄수빈 출연 스틸사진
사진 / 배우 엄수빈 출연 스틸사진

15일 까지 한국 촬영을 하기 위해 서울에 체류하며 명동, 구로디지털단지 등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번 웹드라마는 중국 유명배우 츠솨이가 주연을 맡았고, 배우 엄수빈은 츠솨이의 상대역으로 우정출연 했다. 또한 ‘츠솨이’는 한국 드라마 “아내의 유혹” 중국 리메이크작인 “회가적유혹”에서 배우 추자연씨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당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탑스타이다.

사진 / 배우 엄수빈 스틸사진
사진 / 배우 엄수빈 스틸사진

이번 웹드라마를 국제영화제에 출품하려는 꿈을 않고 한국 촬영을 강행한 이유는 중국에서 8년동안 배우 활동을 하고 들어온 배우 엄수빈이 중국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하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어 연기가 가능한 배우를 찾기가 어려워 한국에 있는 엄수빈을 중국 쟈오위에 감독과 탑스타 츠촤이가 우정으로 엄수빈을 찾아왔다고 한다.

사진 / 중국 유명배우 츠솨이(주연), 글로벌 배우 엄수빈 기념 촬영
사진 / 중국 유명배우 츠솨이(주연), 글로벌 배우 엄수빈 기념 촬영

15일 촬영을 마치고 돌아간 중국 촬영팀들은 한국관계자들의 배려에 너무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앞으로 좋은 작품 서로 잘해보자는 여운을 남기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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