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 김하원 기자 = ‘제4회 인도칼링가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영화 ‘엄마 없는 하늘 아래(감독 한명구)’가 오는 5월5일 어린이날 개봉 한다고 전했다.

(중)한명구 감독과 좌우) 출연배우 수틸사진 / 사진공개 = 시네마서울
(중)한명구 감독과 좌우) 출연배우 수틸사진 / 사진공개 = 시네마서울

‘엄마 없는 하늘 아래’는 가장 오래된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는 ‘대한극장’에서 시사회를 가진 가족 영화이다.‘엄마 없는 하늘 아래’(감독 한명구)는 우리들 기억 속에 있는 옛 시절 ‘가족의 모습’을 잘 반영한 따뜻하면서도 눈물샘을 자극하는 영화로 시사회 당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엄머없는 하늘아래 포스타 공개 / 사진제공 = 시네마서울
엄머없는 하늘아래 포스타 공개 / 사진제공 = 시네마서울

토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개봉을 하지 못해 항상 배우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한명구 감독은 개봉 소식을 알리며, 너무 기쁘다고 했다. ‘엄마없는 하늘아래’는 12세 이상 관람가이며,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 / 사진제공 = 시네마서울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 / 사진제공 = 시네마서울

주연배우 유영미(어머니 ‘순덕’ 역), 오상철(아버지 ‘강덕배’ 역)과 아역 배우 이은수(첫째딸 ‘하은’ 역), 김민채(둘째딸 ‘선영’ 역), 박민혜(셋째딸 ‘민혜’ 역), 조은소리(넷째딸 역)가 했으며, 조연으로는 배우 정혜선(병원장 역), 지재훈(‘한선생’ 역), 연두홍(음악선생 역), 서리나(보건소 소장 역), 백경훈(콩나물 공장 사장 역), 김홍석(교장 역), 김덕임(마술사 역), 이한나(‘억태’ 엄마 역), 나유란, 권금상, 장영신, 김재근, 김상돈, 이혜령, 문명희, 금채안, 미소, 강유정, 김유행, 김창조, 김태하, 임단아, 강명혜, 김미향, 박숙명, 이유진, 이해순, 오대천, 임영, 유광수, 이혜인, 정규환, 이은지 등 ‘등장인물 거대출연, 빅스케일 영화의 장인’ 다운 한명구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인다.

스틸사진 한컷 / 사진제공 = 시네마서을
스틸사진 한컷 / 사진제공 = 시네마서을

한명구 감독은 "‘엄마 없는 하늘 아래’는 우리들 기억 속에 있는 옛 시절 ‘가족의 모습’을 잘 반영한 따뜻하면서도 눈물샘을 자극하는 영화로 시사회 당시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그동안 극장개봉을 못한 것에 출연진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으로 다시 찾아 뵙게 되어 기쁘다. 올가을 중으로 극장 개봉이 예정돼 있으니 많이 찾아주고 사랑해 달라" 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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