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명의 작곡가의 2개의 협주곡의 매력, 제162회클래식품격콘서트
- 지휘 이탐구, 피아노 최형록, 피아노 박연민, 해설 박종욱 출연
- 2월 1일(목) 오전 11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
-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마단조 Op.11
-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내림마장조 S.124

【엔디엔뉴스】김하원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산하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이자연)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는 2월 1일 목요일 오전 11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162회 클래식품격콘서트를 개최된다. 올해의 클래식품격콘서트는 <GREAT COMPOSER SERIES>로 기획되어 2명의 작곡가의 2개의 협주곡으로 더욱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강남문화재단) /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162회 클래식품격콘서트 포스타
사진제공(강남문화재단) /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162회 클래식품격콘서트 포스타

작곡가 쇼팽과 리스트의 명작인 피아노 협주곡을 폴란드 바르샤바 국제 피아노 콩쿠르 쿼터파이널리스트인 피아니스트 최형록과 리스트 위트레흐트 국제 콩쿠르 준우승 및 청중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박연민이 함께한다. 공연의 새로운 콘서트가이드는 유튜브 <1분 클래식>에서 깊고 유익한 음악해설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PD 박종욱이 맡는다.

공연 관람은 8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전석 15,000원으로 예스24 티켓 홈페이지(ticket.yes24.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gfac.kr/02-6712-053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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