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김하원 기자 = 국민스포츠 골프 이제는 국내보다는 해외 라운드에 대한 골퍼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 / 주성진 대표, 베트남 파트너와
사진 / 주성진 대표, 베트남 파트너와

해외여행 수요가 늘면서 해외 골프로 이동하고 있으며 그 중  대세가 가장 많이 가는 여행지인 베트남으로 이동이 확연히 보이고 있다.

이에 발맞춰 업체들은 전에 없던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사진 /  홀인원 퍼팅
사진 / 홀인원 퍼팅

해외골프여행 관련 상품에 대한 여행객들의 문의와 여행상품에 마감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나라별로 가장 각광받는 곳은 베트남 다낭으로 가장 많은 한국 골퍼들이 몰렸다. 다낭은 베트남 내에서도 호치민, 나트랑 등을 제치고 압도적인 인기를 받고있다. 

사진 /  주성진 대표, 베트남 파트너와 기념촬영
사진 / 주성진 대표, 베트남 파트너와 기념촬영

국내 여행 가장 많이 가는곳 1순위! 다낭 유명 골프장이 즐비하며 가성비  높은 골프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베트남 현지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베트남 입국 조건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완화됐으며 골프인들의 맞춤형 상품으로 다낭에서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빈펄랜드의 빈펄CC를 말할 수 있다.

빈펄CC는 베트남 전역 유명 휴양지에 위치해 있어 어디에서나 골퍼들의 라운딩이 가능하며 전용 차량 과 가이드가 붙는 것이 장점이 있다. 

사진 /  베트남 다낭 빈펄CC 전경
사진 / 베트남 다낭 빈펄CC 전경

골프라운딩과 함께 유네스코 지정의 호이안 구시가지 전통 거리를 거닐고 다낭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바나힐을 관광할 수 있으며 현지인들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한시장을 방문할 수 있는 등 다낭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베트남 Sanha Travel(대표 LE XUAN HAI)은 베트남 현지 잡포스트 대외협력국과 함께 다낭빈펄CC와 계약을 해 4월부터 국내 여행사의 최상의 맞춤형 상품을 관광객들과 골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것이라 전했다.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