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군수가 지역발전 공로상 선정 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덕현 군수가 지역발전 공로상 선정 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엔디엔뉴스/취재본부=안홍필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14일 종합복지관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송승원 이사장, 김관섭 연천군 기획감사담당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연천군을 찾아 관내 시설물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즐거운 추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은 공단인들의 노고와 헌신을 치하하기 위한 공단인의 밤을 개최했다.

송승원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송승원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송승원 이사장은 열심히 일한 오늘이 있기에 밝은 내일이 있다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과 배려를 아끼지 않고 노력해 준 직원들이 있었기에 연천군을 찾은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돌아갈 수 있었을 것이다. 2023년 공단인의 밤에 누구를 위함이 아닌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 여러분이 주인공이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모든 업무를 잊고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고 다가오는 2024년에도 연천군에 관광하기 위해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최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시 한번 열심히 뛰어 달라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김덕현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김덕현 군수는 축사를 통해 연천군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이 연천군 관광산업의 최일선에 있는 홍보원이다. 방문객들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시설을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는 공단 직원분들의 노력에 박수를 드린다. 2023년도 몇일 남지 않았다.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4년 용의 해인 만큼 우리 연천군이 저 높은 하늘을 향해 승천할 수 있도록 다 함께 손잡고 노력하자고 말했다.

심상금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심상금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심상금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이 올 한해 자기의 책임감을 갖고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해 주었기에 우리 연천군의 미래는 밝을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낸다. 다가오는 2024년에도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 여러분들 건강해야 우리 연천군의 관광산업도 발전한다는 생각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라며, 2023년 공단인의 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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