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취재본부=안홍필 기자】 (사)한국예총 경기도 연합회 연천군지회(회장 이증희)는 13일 연천군종합복지관에서 2023 연천군 예술인의 밤 개최했다.

이날, 예술인의 밤에는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해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과 의원, 김성원 지역구 의원 및 8개 지부장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지역예술 및 문화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과 함께 우수회원 표창, 문인협회 시낭송, 연예협회 밴드공연, 국악협회 경기민요 판소리,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등 재능을 발휘하며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군수
김덕현 군수
심상금 의장
심상금 의장
김성원 의원
김성원 의원

김덕현 군수, 심상금 의장, 김성원 국회의원은 올 한해 지역의 예술,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예술인들이 있어 연천군의 예술문화는 더욱 빛날 것 같다.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올해 고생하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지역의 예술문화가 발전하지 못하면 그 지역은 발전할 수 없다고 한다. 앞으로 더욱 연천군의 예술문화가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끼를 펼쳐달라고 축사를 통해 격려했다.

이증희 회장
이증희 회장

이증희 연천군 예총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다양한 재능과 끼를 발휘할 수 없었으나 올해 들어서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다가오는 2024년은 그동안 펼치지 못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다양하게 마련해 지역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각 지부와 협력을 다 할 것이다. 다소 부족함이 있으나 올 한해 고생한 각 지부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23년도 몇일 남지 않았다. 뜻깊게 마무리 잘하고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만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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