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석 전남본부장, 연운항시 문화예술센타장(別的抓)과 문화 예술 친선 교류 협약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전남본부(김길석 본부장/가운데)는 지난 11일 중국 연운항시 문데 호텔에서 연운항시 문화여행국 문화예술센타장(別的抓 /왼쪽 두번째)과 양 지역간 문화예술 친선교류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한국문화예술진흥회 제공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전남본부(김길석 본부장/가운데)는 지난 11일 중국 연운항시 문데 호텔에서 연운항시 문화여행국 문화예술센타장(別的抓 /왼쪽 두번째)과 양 지역간 문화예술 친선교류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한국문화예술진흥회 제공

[ndnnews/호남본부]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전남본부(김길석 본부장)는 지난 11일 중국 연운항시 문데 호텔에서 연운항시 문화여행국 문화예술센타장(別的抓)과 양 지역간 문화예술 친선교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연운항시 호텔 연회장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전남 목포시 유달동 송주용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하여 칸타빌레 시낭송아카데미 주봉길 대표와 그리고 원도심주민협의체 나종권 국장, 광주전남시민연대 양지승 대표도 함께 참석했다.

목포JC회원 포함 총 13명이 출국 중국 연운항시의 직능단체와 MOU계약을 체결해 양 지역 간 민간교류의 다각적인 창구를 열었다./사진=목포 JC제공
목포JC회원 포함 총 13명이 출국 중국 연운항시의 직능단체와 MOU계약을 체결해 양 지역 간 민간교류의 다각적인 창구를 열었다./사진=목포 JC제공

또한 업무 협약은 지난 11월 10일과 11일 연운항시 청년 연합회 포럼 참석차 전남 목포에서 목포JC회원 포함 총 13명이 출국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각 단체별로 목포소상공인연합회와 맑은샘 여행사도 함께 연운항시의 직능단체와 MOU계약을 체결해 양 지역 간 민간교류의 다각적인 창구를 열었다.

한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김길석 전남본부장은 “국내외 전체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중국 연운항시의 유명 공연 예술문화와 목포의 남도 예술문화를 상호 친선 교류하면서 양 지역 간 교환 공연을 통해 서로의 친목 도모 및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 중국 연운항시와 지속적인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상호 간의 신뢰와 믿음을 확대시켜 다양한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향후 양 국가 지역 간 민간교류가 더욱 활발해져 문화예술 교류뿐만 아니라 다각적이고 다양한 교류로 발전해 동북아시아의 평화적이고 우호적인 기류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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