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종농산

경북 칠곡 금종농산 김창수 대표

 

맑은 물과 우렁이 농법으로 키운 깨끗한 쌀

금종농산 김창수 대표

 

-깨끗한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친환경 농법

-신선한 쌀눈으로 더욱 풍부한 영양

-당도 높고 신맛 적은 황금향도 재배

 

 

경북 칠곡의 금종농산 김창수 대표는 깨끗한 환경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쌀을 생산하고 있다. 칠곡군 봉화산의 맑은 물로 정성스럽게 농사를 짓고 청결하고 위생적인 방식으로 자가 도정을 한다. 쌀의 보관은 저온 창고에서 이루어진다. 이는 신선한 쌀눈이 붙어 있도록 해 쌀의 영양을 더욱 풍부하게 해준다. 이는 고소한 맛, 부드러운 식감으로 이어진다.

 

친환경 방식으로 키우는 깨끗한 쌀

금종농산의 쌀은 그 맛과 품질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김 대표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위해 그는 친환경, 그리고 특수 농법을 선택했다. “우렁이 농법으로 쌀을 재배합니다. 토양오염과 수질오염을 방지하는 우렁이 농법은 대표적인 친환경 농법 중 하나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우렁이가 잡초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농사를 짓고 있지요.”

 

 

수많은 수상을 통해 증명된 고품질의 쌀

이러한 금종농산의 쌀은 전국 쌀 대축제 품평회 동상, 경북 브랜드쌀 품평회 우수상, 경북 브랜드쌀 품질평가 브랜드 우수상, 전국 고품질쌀생산 우수쌀전업농선발대회 우수상, 대한민국 우수 특산품 대상, 대한민국 그랑프리 대상, 친환경품평대회 곡류부분 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우수 특산물 명품 브랜드 인증을 받기도 했다.

 

 

기계화 통해 황금향 재배까지

금종농산은 일찍이 대형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지음으로써 기계화 영농에도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쌀 농사를 짓고 있는데, 현재 12만 평의 땅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쌀뿐 아니라 2천 평에 자리한 7동의 하우스에서 황금향도 재배하고 있어요. 황금향 재배와 생산을 위해 농장에서 갖추고 있는 농기계, 육묘장, 건조 및 저장시설 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농법과 기계화를 통해 재배되는 금종농산의 쌀과 황금향은 높은 품질과 뛰어난 맛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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