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 수도권=황장하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총원장 탄영진)가 지난 2019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도 10만 명 이상의 수료를 배출했다.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식을 준비하기 위해 집행부가 행사 전 분주하게 점검하고 있다.

이날 수료하는 수료생은 총 10만 8084명이다. 지난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6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3번째 10만명 이상의 수료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