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폭력적 예산 삭감반대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ㆍ전북도민 5,000 여명 국회의사당 집결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최순모 회장은 7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진행된 새만금 사업 정상화을 위한 전북인 총궐기대회에 발언 하고 있다.[사진=엔디엔뉴스]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최순모 회장은 7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진행된 새만금 사업 정상화을 위한 전북인 총궐기대회에 발언 하고 있다.[사진=엔디엔뉴스]

[엔디엔뉴스 수도권=황장하 기자]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회장 최순모)은 11월 7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새만금 사업 정상화을 위한 전북인 총궐기대회에 참여 했다. ㆍ

이날 전북인 총궐기대회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새만금 SOC 예산 삭감은 정치보복성 예산삭감이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타 지역의 공항, 철도, 고속도로, 항만 등의 사업과 비교해보면 새만금 사업 예산이 얼마나 비정상적으로 삭감됐는지 알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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