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김은숙 기자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전국 17개시도 범시민서포터즈 전국협의회가 달린다.

모이기 힘들고 국가나 남의 일에 관심이 없는 이 시대 열악한 환경을 뛰어넘어 우리나라와 미래 세대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국민들이 있다.

2030부산 세계 박람회 범시민서포터즈 전국협의회가 바로 그분들이다. 전국 조직으로 완성되고 각 지역별 영향력 있는 분들이 대규모로 순수하게 참여하신 것은 기적 같은 일이고 하나님의 은혜라고 조직구성 책임자 조동휘 조직총괄 본부장은 표현한다.

현재 전국에 17개 시도에 협의회가 있으며 작년초 엑스포에 대해 관심도 없고 알아 주는이도 없고 심지어 공무원들조차 부산세계박람회가 뭐하는 것인지도 전혀모를 때 각 지역에서 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하기위해 조직을 구성하고 순수 자비로 자기 시간을 들여 헌신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고한다.

지금은 분위기가 조금 나아졌지만 그 당시 각지역에서 협의회 회장님들의 수고와 헌신이 열기를 끌어올리고 엑스포를 알리는데 정말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

지금은 더 단단한 전국 조직으로서 많은 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이바지하고 계시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기도로 어떤분들은 홍보걷기로 어떤분들은 홍보릴레이 SNS홍보로 어떤분들은 일터에서 다양하게 각자의 자리에서 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조동휘 조직총괄본부장은 요즘 시대에 나라를 위한 공적인 일이나 남을 위한 봉사의 일에 참여하기를 매우 꺼려하고 참여하면 어떤 이익이 있는지부터 따지는 시대인데 자기의 물질과 시간과 마음을 세계박람회 유치라는 국가를 위해 기쁘게 내어놓으신 전국 각 지역 협의회 회장님들과 서포터즈 모든 분들은 정말 귀한분이고 존경할 분들이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하며 이분들의 수고를 보이지않는다고 놓치고 소홀히 대하면 안된다고 강조한다.

실제 활동보다 보이는 곳에서 포장하고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에 순수 열심 범시민서포터즈분들은 존경받아 마땅하다.

만약 누구나 자기 이익만을 쫒으면 사회는 더 빨리 무너질것이고 나라의 경쟁력은 급격하게 쇠퇴 될 것이라며 오늘도 삶터에서 행사장에서 홍보에 열심인 전국 협회장님과 범시민서포터즈 모든 분들게 위로와 응원과 격려와 함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한다. 작은 물들이 모여 큰강과 바다를 이루듯 전국에서 보이지 않지만 지금도 부산세계박람회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범시민서포터즈들의 염원이 모여서 꼭 유치가 확정 될 것이라고 믿는다.

▲ 범시민서포터즈 전국지회

전국17개시도협의회 회장 전국조직총괄본부장 조동휘, 서울특별시협의회 진형준회장, 경기협의회최영미회장, 인천시협의회 양병현회장, 강원도협의회정규훈회장, 대전충남세종협의회 변영훈회장, 충북협의회 박홍준회장, 대구경북협의회김희창회장,울산경남협의회김혜실회장,전북협의회김윤근회장, 광주전남협의회이창만회장,부산협의회최주호회장,제주도협의회김현식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