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역/대구시=사진
서대구역/대구시=사진

  2023년 10월22일 **신문은 "개통 1년반 ‘서대구역’이 가라앉는다... 주변 도로 100m가 움푹, 버스정류장 앞 도로 등에서 최대 10cm 꺼짐 현상 발생, 인도와 가로등에서도 지반변형, 안전상 원인 규명 필요"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구시는 "기사에서 언급된 부분은 코레일 소유 부지로서 대구시 시비로 국가철도공단(대구시 위탁)에서 건설한 주차장과 내부도로 부분이다. 현장 조사결과 시내버스 승강장 차로 중심으로 아스팔트 꺼짐 현상있으며, 주차장 조명등 1개 기울어짐과 보도 블럭 1곳이 꺼짐현상 있으나, 서대구역 전반의 지반침하는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 "차로 꺼짐 현상은 지반 침하라기 보다는 아스팔트 소성변형으로 보여지고, 보도블럭 훼손 지점은 대형차량의 무리한 유턴으로 자주 보도를 침범하는 곳으로 확인되며, 조명등 기울어짐 지점은 땅 꺼짐 현상이 없다.(원인은 향후 확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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